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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매거진

[1탄] 지금 네오플에서는?

2008.01.28 14:33 66,290

  

  

안녕하세요^^ 오언니 인사 드려요~

네오플을 찾아 갔습니다!

역시 네오플에는 김대건씨도 있었습니다!!!

고래밥 문어 아져씨도 있었습니다!!!

  

네오플은 어떻게 던파를 만들고 있는지~

오언니랑 함께! 네오플로 가볼까요~?

  

  

여기는 네오플 여기는 네오플~!!!

네오플 내부 속사정을 알아 봅시다~

  

2월 4일, 오언니는 아침부터 헐떡헐떡 네오플로 달려갔습니다~

삼성동에 위치한 네오플 본사입구는 무서운(?) 경비아져씨가 계십니다.

경비 아져씨의 검문(?)을 통과해~ 본사 입구! 3층에 도달했죠~

  

  

네오플 내부의 삭막한(?) 환경도 볼 수 있구요~

고객지원센터는 네오플 본사가 아닌 옆 빌딩에 위치해 있으니~

대면상담은 옆 성은빌딩에서!! 라는 포스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네오플! 4층~ 건너뛰고!!! 네오플 5층 던전앤파이터를 만드는 협소(?)한 공간으로

이동해 보죠~

4층을 뒤로하고~ 5층으로 후다다닥 올라간 오언니~~!!

던파의 중심! 액션쾌감 던전앤파이터를 만든다는 던전앤파이터 기획팀을 만나러

갔습니다.

아니! 문앞에 이런 포스터가 붙어 있는 대략 난감 사태!!!

 

 

-_-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니..

문은 꼭!! 닫고 다녀야만 할 것 같은 문구들!!!

 

이런.. 문을 열어도 열어도 문은 열리지 않고!!!

정신없는 오언니의 틈을 타 어떤 분께서 카드키를 대 주셨죠...

그렇습니다.. 네오플의 본사로 잠입(?)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난관들을

통과해야 하죠..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나~ 어쨌다나~

  

<A쇼크 기획팀>

  

5층 문을 어렵게 통과한 오언니는 던전앤파이터의 꽃이라는 던파 기획팀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때!!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오언니를 맞아준 사람이 있었으니...

그..이름 하여!!!!!!!!김!!!!!!!!!!대!!!!!!!!!X

  

  

네 .. 정말 해맑게 웃어 주시는 군요..

던전앤파이터의 밸런스 조정이라는 업무를 맡고 계신 이분은요..?

많은 유저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계시죠.. 후후..

밸런스 뿐만아니라 엘마개편, 각성, 메카닉 밸런스 조정까지.. 다양한 분야에

손대셨다고 밝히셨습니다..  ....  (아..멘...)

하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김대건사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대건씨의 뒷자리에는 사내별명 이쁜민이라는 칭호를 달고 계신~

이쁜민씨가 앉아 계셨어요~

소환사개편에 힘써주신(?!) 이쁜민씨~ (소환사여러분 이 사람입니다..)

  

  

매직더게더링 이라는 카드게임을 사랑하는 던전앤파이터 기획팀..

역시나 자리에는 카드가 한트럭 쌓여 있었구요~ 오언니는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았죠..

전부 영어로 쓰여있는 카드.. 음... 음....... 음.............

  

그러다가 눈마주친! 던전담당 박모모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아래 증거샷~)

재미난 던전 부탁드려효!!!!!

  

  

던전앤파이터를 만들고 각고의 노력끝에 등장하는 각종 업데이트들!

전부 이곳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합니다~

  

  

뒤에 있는 파티션으로 돌아 나갔더니~ 그곳에는 고래밥문어라고 불리우는

우리의 문어 아져씨가 열심히 업무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진을 몰래 찍기 위해 살포시~ 걸어서~ 찰칵!!!!

온몸으로 지저분한 자리를 막아 주셨습니다...-_-..

감사합니다.. 유저분들 자리가 너무 더럽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자리 치울 시간도 없이 밀린 업무를 하고 있는 A쇼크 기획팀!

일도 쉬엄쉬엄 하세요~

  

  

온몸으로 막는 모습이라니.. 정말 처절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던전앤파이터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까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습니다.

던전, 밸런스, 캐릭터기획, 스토리, 퀘스트 .. 등등 모든 분들이 모여서 열심히

토론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찰칵!

  

  

<A쇼크 그래픽팀>

  

그래픽팀은 던전앤파이터의 모든 아바타, 배경, 캐릭터, 던전 .. 등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던파에 생동감을 부여해주는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파트 중에 하나죠~

이번에 새로 나올 던전들과 이성캐릭터들 아바타들의 작업으로 아주 바쁜 듯

보였습니다.

너무 바쁘신 것 같아 말도 걸지 못하고 뒤에서 사진만 찰칵찰칵 찍었죠~ 후후..

  

 

던파매거진의 주인공이셨던 성소호랑님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환하게 미소를 지어 주시며~ 비공개 자료들을 작업 하시고 계셨죠~ 후훗!

  

  

그래픽팀은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많이 민감 한 것

같았습니다.

정교한 작업들이 많기 때문에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디자인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죠~

한창 던파에 새로 들어갈 던전의 배경 작업이 눈에 띄었구요~

새로 선보일 예쁜~ 아바타들도 오언니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디자이너분들은 작고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을 좋아 하시는 것 같아 보였어요~

책상이나 책장 위에 놓인 예쁜 피규어와 장식품들이 삭막한 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주 아~주 가끔.. 조금...지저분하다능...-_-....)

  

  

계속되는 밤샘작업(?)과 엄청난 업무로 인해 굶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라면을 박스로 쌓아놓고 회사에서 숙식 하신다는 분들도....

  

 

  

항상 많은 업무로 고생하시는 던파 그래픽팀..

빠른 업데이트로 인해 쉴 새 없이 일하는 그래픽팀..

말없이 꾿꾿이 일하는 그래픽팀에게 박수를 짝짝짝...

  

<A쇼크 개발팀>

  

이곳은 던파를 개발하는 팀입니다.

던전앤파이터 개임 내 모든 것들을 개발하고 원활하게 돌아 가도록

만들어 주는 팀이죠!

기획팀에서 기획 한 것을 이 곳 개발팀으로 넘겨주면 개발팀은 열심히

던파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던파매거진에 나오셨던.. 서버개발자 일명 키리X을 게임 내 넣어주신 바로 그분이죠.

매우 바쁜 업무속에서도 항상 머리 위에 떡시루를 잃지 않는 자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탓인지.. 머리가.. 머리카락이...

  

 

  

가끔 개발팀, 기획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지만.. 오언니는 꾹 참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 씻지도 않고 던파를 만드는 모습..

아..아름 답습니다..

  

던파! 하면 이것 바로 잡히지 않는 버그입니다... 버그를 없애는 팀!

던파의 많고 많은 버그를 잡아주는 QA팀을 소개 합니다.

  

  

버그 잡아주랴~ 퍼스트서버 관리하랴~ 너무너무 바쁜 QA팀입니다.

항상 꾸준한 테스트를 통해 버그를 발견 해내고!

유저들로 부터 버그 제보도 확인하고!

매번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잠 한숨 못자고 철야까지 마다하지 않는 QA팀은

욕심쟁이 우후훗!

(다른 분들은 후환이 두려워 사진찍기를 거부하셨습니다...-_-;;)

  

이렇게 5층 전체를 쭈우우욱 훓어 봤습니다.

던파는 이렇게 만들어 지고 있구나! 새삼 느끼게 해준 오언니의 탐방~

  

많은 디자이너분들 개발자분들 기획자분들 ..

던파를 위해 잠한숨 못자고 열심히 업무를 하고 계셨습니다.

매달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유저분들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네오플 A쇼크팀은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던전앤파이터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합니다.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네오플 탐방! 디렉터 오언니 였습니다.

  

[다음호 예고]

  

네오플 탐방 2부가 매거진 14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호호~^^

던전앤파이터의 웹사이트를 담당하고 있는 팀!

바로!!! 조종실을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모든 이벤트의 시작과 끝! 조종실! 매거진 14호에 공개합니다~

  

▲ 경매장 닫고 싶어서 닫은 것이 아니에요...ㅜㅜ...  

  

▲ TCG팀 까지!!

  

여러분! 매거진 14호를 기대 해주세요~

  

  

  MAGAZINE DIRECTOR : 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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