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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탐방기4 : 던파TCG Act 1.무기고 개방

2007.12.26 15:51 62,260

 

던파 페스티벌때 최초 공개 된 던파TCG 업데이트!

ACT1.외전 무기고 개방! 만나러 가봅시다~

 

던파 페스티벌 무대공연 옆의 부스에서는 던파TCG 대회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많은 유저분들의 던파TCG에 대한 사랑에 그 열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TCG를 플레이 하고 있는 많은 유저분들>

 

오언니도 자리를 잡고 유저분들과 함께 던파TCG에 참여 했는데요.

가드 덱을 섞는 방법을 몰라 꼬마유저 한분이 절 도와 주셨죠.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나중에 관계자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오언니를 부끄럽게 만들었죠.

 

던파TCG를 잘 모르는 유저분들을 위한 강습회가 열렸습니다.

던파TCG가 처음이신 분들 그리고 하고는 싶은데 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열린 강습회! 던파TCG 배우고 클래스 팩도 타고~!!!

물론 오언니도 클래스 팩을 준다기에 참여 신청을 하고 대기 하고 있었죠~

많은 유저분들의 질문공세 속에서도 열심히 설명해 주는 운영자의 모습에 감동 받으며,

그렇게 천천히 오언니의 강습이 끝났습니다.

카드에 급 자신감을 가진 오언니가 또 한번 도전을 했죠~

하지만 또 꼬마유저분께 참패!

 

던파TCG를 플레이 해보고 있는 도중, 익숙한 얼굴이 아는 척을 해왔습니다.

바로 던파라디오 고정 DJ써니 님께서 TCG를 플레이 하고 계셨죠.

써니님과 적당한 수다도 떨고~ 새로 업데이트 된던파TCG Act 1.외전 무기고 개방의

새로운 카드들도 접해 보고~ 정말 보람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물론 써니님과의 경기 또한 참패를 했지만....

 

 

무기고 개방은 던파TCG의 ACT 1. 대화재 이 후 최초의 업데이트 인데요?

 

대화재 .. 바로 평화롭던 아라드 대륙을 덮친 큰 화염.. 그리고 그것은 큰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몬스터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이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던 대륙은 크나큰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평화와 조화의

곡조는 두려움과 비통에 찬 선율로 변해갔고 이에 뜻이 있는 많은 이들이

뒤늦게나마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손에 쥔 곡괭이와 붓을 버리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위기에 빠진 대륙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스스로를 무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 그 동안 잠자고 있던 아라드의 무기고가 개방됩니다.

일어나세요! 평화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일어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대륙의 미래는 아직 어둡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대화재가 일어났고 몬스터가 사람들을 공격해서 화가난 키리와

라이너스가 무기고를 개방했다는 그런 뜻이죠~

 

 

<Act 1.외전 무기고개방 카드 종류>

 

무기고 개방은 각종 장비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던파 TCG행사에 참여하신 분들 중 선착순 128분께 페스티벌 현장던파TCG대회의

출전권을 드렸었는데요?

지금 껏 실력을 갈고 닦으신 많은 유저분들의 경기는 정말 치열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던파TCG의 신의 손놀림을 가지신 신컨님들이 속출 되고, 상품 시상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 던전앤파이터 대표이사님과 TCG 1,2,3등 >

 

상금이 너무너무 부러워서 사진만 찰칵 찍는 것으로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으흐흐 여러분들도 부러우시죠?

대 성황리에 막을 내린 던파페스티벌 던파TCG 대회!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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