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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를 소개하는 매거진 11탄 : 섬멸의네르배

2017.07.27 00:00 39,259

 

 

안녕하세요! 루나입니다.

벌써 11번째!! 모험가를 소개하는 매거진이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요리하는 모험가, 넬배맨! 

(게임 매거진에서 요리하는 모험가 소개라니?)

 

한번도 요리와 관련해서 소개한 적이 없어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이 분의 요리 글을 보니, 소개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새벽에 보고 정말 후회했던 사진들..] 

※ 배고플 때 보시거나, 특히 야식이 생각날 때 보시면 강력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오늘의 주인공과 요리까지 함께 소개 시작합니다.

 

 

 요리하는 모험가, [프레이 서버] 섬멸의네르배

 

 

"안녕 친구들! 요리하는 넬배맨이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 요리는 언제부터 하셨나요?

 

요리는 글을 올리기 한 열흘 전부터 취미로 시작했고요.

이제 요리한 지 반년밖에 안 지났어요.

 

 

[취미로 요리하는 모험가] 

 

 

원래 요리에 관심이 있는 편이었나요?

 

아니요~ 전혀요^^;; 

그냥 가족들하고 나눠 먹으려고 몇 번 만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계속하게 된 것 같아요.

누군가 내 요리를 먹어준다는 게 참 좋더라고요. 

 

[ 오븐 새우 구이. 배고픔이 +1 증가합니다 ]  

> 요리 보기

 

 

메뉴 선정이나 요리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처음엔 그저 구경이나 하고 가라고 제가 좋아하는 메뉴로 선정했는데요~

제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따라 만드는 사람이 늘더라고요. 

감사 인사도 꽤 받았었고요.

 

그래서 이제는 접하기 쉽고 식상하지 않은 요리를 기준으로 선정해요. 

레시피는 유튜브나 인터넷 블로그 등등에서 찾아보고 적당히 조합하는 편이에요.

 

 

굳이 요리 글을 게임 커뮤니티에 올리게 된 이유가 있다면요?

 

제가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던파 커뮤니티에 올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던파와 요리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요리글 하단에 몬스터와 요리 이미지를 합성해서 조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했어요.   

 

[ 폭립을 양검으로 바꾼다던가.. ]

(고등학교 때 합성이 취미였는데.. 이렇게 활용하게 될 줄 몰랐네요 ㅎㅎㅎ)

 

'넬배맨' 은 마침 제가 입고 있는 아바타가 '섬멸의 네르베' 와 비슷해서 컨셉으로 활용했어요. 

 

 

커뮤니티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메뉴는?

 

'차슈' 가 아닐까 싶어요. 

일반 가정집에서 제대로 하려면 어렵기 때문에, 편법으로 만든 거지만요.

 

생각보다 많이 요리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도 놀랐어요. 

 

 

[ 짭쪼름한 차슈 (+덮밥) ] 

 

 

[한 입 하실래요?]

 

 

  

★ 넬배맨이 추천하는 이럴 때 이 요리!


- 부모님과 함께 먹기 좋은 요리

 

차슈 만들었다고 감사 인사 보낸 사람들 대부분이 부모님께서 좋아하셨다고 했었고,

저 역시 집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드린 게 수육이거든요 

 

 

[차슈, 수육] 

> 윤기가 좌르르! 차슈+덮밥까지

살살살 넘어가는 수육  

 

 

 

- 여자친구에게 대접한다면?

 

퐁당 오 쇼콜라는 굉장히 간단해요.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것도 좋고요. 

 

[ 토마토 파스타 , 퐁당 오 쇼콜라 ]

> 면 빼고 모두 홈메이드 토마토 파스타

> 달달한 게 먹고 싶다면! 퐁당 오 쇼콜라 

 

 

 

- 요리 초보이거나 혼밥이라면?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 것이 좋겠네요.

 

[일톤 난이도 밥반찬 초간단 10 부대찌개] 

> 요리 보기 

 

 

- [번외편] 던파를 하면서 만들기 좋은 요리는? 

 

게임하다가 뭘 만들기는 힘들 테니까 음료를 만드는 게 좋겠네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딸기우유, 레몬에이드 정도?

 

재료만 있으면 금방 만드니까요. 

레이드 하고 나서, 

또 다른 캐릭터 레이드 하기 전에 만들어서 마시며 게임하면 좋겠죠?

 

[딸기우유, 레몬에이드] 

> 딸기 우유

> 초간단 레몬에이드

 

 

 

▶ 요리와 함께 마지막에 넣는 그림(막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사실, 요리글은 저 말고도 꽤 많은 편이거든요.

 

요리가 직접적으로 게임과는 상관 없지만 게임 커뮤니티에 올리는 글이니까.

재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넣었는데 의외로 관심을 많이 받더라고요.

 

 

[요리도 요리지만] 

 

 

 

[ 막짤 퀄리티가...] 

 

요리랑 접점이 없던 사람도 꾸준히 봐주고, 호기심으로 처음 요리를 해본 사람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뿌듯해요

 

 

[ 댓글에서 막짤을 위해 요리한다는 반응이 많은 만큼 인기 포인트! ]

 

 

 

계획하고 계신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요리 글을 올리는 것과

초보를 위한 요리 레시피를 적고 싶어요,

 

좀 더 읽기 쉽게 써보려고 노력도 해볼거고, 막짤도 더 재미있게 만들어보려고요.

 

게임 커뮤니티나 게임에 들어와서 요리글을 쓰는 것이 취지에 맞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계속 요리글을 쓸 수 있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제 요리가 틀렸을 수도, 좋았을 수도, 시시할 수도 있지만

관심 하나하나 최대한 받아들여서 더 좋고 유익하고, 재미있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좋은 요리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막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윤기 촤르르~ 만원대 폭립을 던지고 이번 인터뷰를 마칩니다 ]  

> 홈메이드 폭립 

 

아래 링크에서 다른 요리들도 보실 수 있어요! 

> 넬배맨의 쿠킹타임 모음집 

 

※ 인터뷰 신청&제보 받아요!!

 

이 시리즈는 아라드에서 이런 일이!! 같은 시리즈로 만들고 싶어요. 

소개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아라드의 다재다능한 (그렇다고 금손만 받지 않아요)

모험가님을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애매하다고요? 일단 제보해주세요.(제발!!!!)  

저와 모험가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만 있다면 셀프 제보도 당연히 완전 환영!

제보했는데 인터뷰 언제 하냐고요? 이미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마구마구 제보해주세요.(제발!!!)

▶ 제보하기

 

 

365일 언제나 가능합니다+_+

 

!!!!!!!

자넨 아직도 인터뷰 제보를... 

 

> 인터뷰 제보하기  

모험가를 소개하는 매거진 |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 카인서버 부산테리우스 : 그림 참 잘 그리는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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