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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드의 명화 (8)

아라드의 아름다운 명화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무명의 마계 화가가 남긴 '우는 힐더'이다.

사도 힐더의 얼굴을 기하학적으로 형태로 해체하여 평면위의 여러 각도에서 볼수 있는 입체주의적인 그림이다.

이 흉측하게도 보일 수 있는 모습은 수천년 전 바칼이 영생을 보장한다는 마계의 생명수를 노리고 '용의 전쟁'을 일으킬 때

힐더가 사도들을 찾아가 선즙필승을 이루어낸 추하디 추한 모습을 어느 마계화가가 그림에 담아내었다고 한다.

이 마계 화가는 흉한 모습의 그림이 힐더에게 들킬 것이 두려워 전이마법을 통해 아라드에 보내졌으며 훗날

체스트 타운의 바닥없는 갱도에서 그림시커들에 의해 발굴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저명한 천계의 화가가 그려낸 '무형의 시로코'이다.

천계와 연합의 힘으로 시로코를 토벌한 후 시로코를 처치해낸 모험가들의 무용담은 천계에 까지 퍼져나갔다.

이후 사도 시로코의 모습에 관심이 생긴 화가가 직접 한 모험가를 찾아가 시로코의 모습을 알려달라 하자, 그 모험가는 '왠지 가능을 외칠수 있을것 같은 아리따운 아줌마의 모습이었다. 형체가 끊임없이 변하는 모습이 매혹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하였다. 천계 화가는 이를 듣고 화려한 여러 색채와 아름다운 미모를 찍어내 '팝 아트'를 만들어냈다. 이 작품은 천계의 시로코 토벌이후 기념비적인 명화가 되어 에를록스 함내 안에 전시 되어있다고 한다.

 

우리는 아름답고도 신비한 명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의 기분이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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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00
  • 꿈을그려봐요
  • 진(眞) 엘븐나이트 안톤

    모험단Lv.37 귀혼ZI존갓겜

오던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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