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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라고 불리우는 제르슈의 자서전

 

....누군가 말했었지

 

과학의 힘과 마법의 힘이 겹친다면 검사들이 찾는 꿈의 검....

 

라이트 세이버(Light Saber, 光劍, 광검의 초기 이름이다.)가 만들어진다고....

 

뭐 들려오는 소리로는 말이야... '그 검'이 있으면 검사들의 꿈,

 

소드마스터가 되지 않더라도 '그 검'에서 방출하는 빛의 에너지로 검기보단 약하지만 검에 마나를 머금은 검과 비슷하다고 말이야...

 

또한 형체가 존재하지 않는 그 검에말이야... 마나를 불어넣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떠돌아다니는 검사들중 마나를 다룰수 없는 자들은 자신의 순수한 검술에만 의지해야하는데, 상당한 실력이거나 검이 좋지 못하면, 마나를 다루는자에게 진다는건 당연한 결과지

 

뭐, 그렇다고 소드마스터가 든다고 약해지는건 아니라고 전해지지, 소드마스터들도

형체가 없는 빛에 마나를 불어넣기란 여간 힘든일이라서 말이야,

 

뭐 이론상으로는 소드마스터가 `그 검`에 마나를 불어넣으면 검신의 각도를 바꿀수있고, 출력또한 높혀준다고하지... 생각을 해보면 알 것아닌가... 뱀처럼 날아오는 검격...

 

멋지지 않나....?

 

 

 

얼마전, 한 청년이 검을 만들어주었지... 이름이... 에.. 고르아 라던가... 뭐 어떤 과학자가 함께하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더군...

 

뭐, 내가 한 일은 재료를 구해다가 준것 밖에 없지만 말이야...

 

그 재료가 무엇이냐고?

 

아아, 별거없어, 빛의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는 레이저 케터펄드인가...? 아무튼 GBL이라고 불리우는 종교집단에서 그 기계, 뭐 특수한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뭐라고 한다던데,....

 

아무튼 그거랑,, 에... 또 뭐가있었을까?... 아 기억났군, 순간적인 빛의 출력을 위해서 위스프인가...먼거 하는 그 동그란거... 빛의 정령의 파편이던가... 아무튼 그런것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무튼 제작방법이 복잡하더군...

 

뭐 휴대하기는 편하고... 출력또한 좋긴하지만... 충전하는게 여간 까다로워서 말이지.... 최대 5시간정도... 발휘할수있나...? 뭐 그래서 무기 몇개를 더 들고 다니지...

 

아, 내가 누구냐고?, 아 잠깐 마침 내가 기다리던 녀석이 나오는군... 나중에 설명해주지

 

 

"황혼의 검사 제르슈 카르디에스.... 역시 기다리고 있었군요...."

 

 

"킥, 기분나쁘군 어차피 너는 내가 여기 와서 기다릴꺼라고 예상하지 않았나?"

 

 

"예리하시군요, 라이트 세이버의 주인, 자신만만한겁니까?"

 

 

"뭐 그렇다고는 해두지, 눈앞에 보이는건 너뿐이지만 말이야... 주변에 10명정도의 기척이 느껴지는구만"

 

 

"대단하군요, 역시 소문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검은 사제복을 입은 사내, 대화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거대하고 검붉은색의 대검을 꺼내든다. 사악한 기운이 느겨진다.

 

"만만하게 보시면 안될거같군요"

 

주변에 8명의 검은 사제복을 입은 사내들이 나타난다.

 

역시 거대한 검붉은 대검을 들고있다.

 

"킥... 너희들은 모두 덤벼봐도.... 나에겐 안된단 말이지"

 

이말을 끝낸 나는 먼저 제일 왼쪽에 있는 녀석의 가슴을 롱 소드로 뚫어버렸다.

 

"비명조차 지르지 않는건가....킥.. 재미있군..."

 

동시에 남은 7명과 나와 이야기한 녀석이 나를 포위한다.

 

"동료의 죽음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구만... 뭐 너희들의 검에는 살육의 피비린내가 진동하지만 말이지..."

 

`그 녀석`이 말한다.

 

"사람을 죽인건 당신 또한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아아, 오해말라고, 나는 나에게 해가 되는 존재만 죽일뿐이고, 힘없는자는 죽이지는 않을뿐이지"

 

"저희도 해가 되는 존재만 죽일뿐입니다. 저희들에게 있어서 인간은 해가 되는 존재일뿐..."

 

"인간을 뛰었다는건가...? 킥.. 재미있군.. 과거에 인간이었던 자들이.... 뭐 상관없지... 너흰 나에의해 여기서에서 죽는다."

 

그 말과 동시에 난 롱 소드를 땅에 내리 꽃는 동시에 광검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롱소드는 터지면서 검의 파편이 사방으로 퍼진다.

 

검은 옷을 입은 존재들과 `그 녀석`은 대검으로 여유롭게 막지만, 나에게 그저 허점일뿐이다.

 

"너흰 아직 무르다"

 

점프해서 한놈이 공중으로 오는 공격을 막으려는 순간 나는 마나를 이용, 내 몸무게를 순간 무겁게 해서 땅으로 착지, 몸을 옆으로 비껴나가면서 녀석의 허리를 반대편으로 갈라버린다.

 

동시에 쏟아져오는 검격에 나는 몸을 구르고 가장 가까히에 있는 녀석에게

 

어깨로 들이받아서 밀려나게 한다음에 검으로 올려쳤다.

 

"대검은 말이야..., 너무 붙으면 허점이 들어나거든....."

 

내 검격에 의해 대검이 올라간 검은 옷을 입은 존재는 허리춤에있는 단검으로 심장을 찌른다음에 재빨리 근접해있는 녀석에게 던졌다.

 

동시에 나는 쓰러지는 녀석의 어꺠를 밟고 뒤로 도약, 놈의 등을 갈라버리자 `그 녀석`이 나에게 공격을 시도한다.

 

급히 굴러서 피해는 줄였지만 휘두른 충격파로 인해서 왼쪽 살갗이 갈라졌다.

 

"킥... 제법이군 그래..."

 

남은 인원은 5명

 

시간을 끌면 불리한건 내 자신, 최대한 졸개들부터 처리해야한다.

 

눈먼 검에 내가 죽을수도 있기때문, `그 녀석`을 상대하는데는 방해물이 있어서는 안된다.

 

"아아 뭐 별거아닙니다."

 

스승님이해준 말씀이있다.

 

속전속결, 선수필승

 

먼저 공격하면 이길것이고,

빠르게 끝내야 피해가 적을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전력을 다하면 안된다.

 

나는 달렸다.

 

몸은 빨라지고 심장의 고동은 커저간다.

 

동체시력으론 구별할 수 없다.

 

그저 본능과 직감으로 신속하게 움직일뿐...

 

움직이다보니 주변의 길을 알 수 있게되고

 

나는 같은자리를 돈다.

 

남은 5명의 주위를 빠르게 돌고있던 내 자신을 인식한다.

 

"이것이 바로 너희의 마지막 광경이 되게 보내주지"

 

회전하던 나는 옆에있던 녀석의 몸을 가르고

 

반대편에 있는 녀석의 몸도 가른다.

 

나는 한 줄기 섬광이 되어서 녀석들의 몸을 가른다.

 

남은 녀석의 몸도 가르고 보니 남은건 녀석 뿐

 

"결국 남는건 너 혼자군....뭐 이제 남는건 내가 되겠지만 말이야...."

 

 

"과연 그럴까요....당신은 섬광섬식(閃光殲式)을 시전하신 상태... 기운이 많이 빠진걸로도 저의 수확입니다."

 

 

"킥.. 넌 모르는군...내가 왜 황혼의 검사로 불리는지 말이야...."

 

광검을 최대출력으로 변경하였다.

 

영롱한 푸른빛... 더욱 선명해지고... 예기도 더해져간다.

 

또한, 잘 안보이지만, 빛으로서 검기가 감싸고있다.

 

이대로는 길어야 10분... 끝내주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지...."

 

 

"저 또한 쉽게 죽지는 않을겁니다.

 

 

녀석은 대검을 역수로 잡고 피빛 파동을 해치고 나에게 대검을 내리꽃고

 

나는 녀석에게 지지 않기위해 푸른빛으로 빛나는 검을 더욱 증폭, 바라볼수도 없는 섬광으로 만들어서

 

녀석에게 올려치기를 시전한다.

 

이 일격에 모든것이 담기고

 

승패 또한 갈라진다.

 

검붉은 기운과 푸른 섬광이

 

대지에서 격돌하고

 

주변은 빛으로 감싸진다.

 

 

- 황혼의 검사 제르슈 카르디에스 자서전 마지막페이지 -

 

 

후기.

 

아아

 

급조한대로 스토리가 엉성하군요

 

뭐 단편이라서 압축하는데도 힘들고....

 

뭐 소설 읽는건 좋아하지만

 

쓰는거 또한 좋아해서 말이죠

 

뭐 게임쪽에 취업하고싶긴하지만, 아직 학생이네요

 

뭐 미숙한 작품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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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95
  • Karastin
  • 검신 카시야스

    모험단Lv.21 Kara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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