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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펀마스터 (소설) 4.결전 (4)

안녕하세요 4번째글을쓰고있네요. 재미있게봐주시고 충고를해주신많은분 감사합니다. 마지막회의 결전입니다.

 

이런...낭패다.. 좀더 신중했어야하는데...이제 어찌되는걸까.. 나의 선택으로 모든세상이 파멸로 이끈건가..

-아간조이런 멍청한놈... 역시 이길로가선 안되는것이였어.

"다들 그게무슨말이야. 아직끈나지 않았잖아."

"그래.. 하지만.."

"언제부터 그렇게 나약했어? 날 지켜준다면서.. 지켜줄수있다면서.. 세상을 지킬수있다면서.. 아직끈난게 아니잖아.. "

/어리석은 인간.. 너희는 끝이다. 모든세상을 파멸로 이끌것이다. 크하하하

으.. 역시 저녀석도 힘이 약해지기는 한거 같지만.. 무리야. 무슨방도가 없을까..

"오랜만이군아..카일 생각보다 빨리 결정을했구나"

"어 아간조씨.. 도와주세요.. 생각보다 상황이 않좋아요."

"그런거같구나.. 풍식의 계발한 형태의 폭풍식을 견디고도.. 휴.."

이런..아간조씨 까지 이런말을하다니.. 가망이없는건가..

"카일 엘리 조금떨어져 있거라.. 이방법밖에는 없는거같군.."

무슨소리를하시는거지?? 다른숨겨도는 비장의기술이라도??

"휴.. 너는 록시를 죽음으로 끌고간 후 너를 죽이기위해 습득한 비장의기술이다."

/큭큭 무슨소리를 짖거리는거냐 나를 죽일수있다는말인가? 어리석구나 아간조.

"너와의 지겨운 인연도 이것이끝이다."

/서. 설..설마..

"내 앞에 있는 원수의 피가 나의힘이되리.. 흐르는 나의 피로 너의 몸을 적시나니..."

/이제 완전 돌았군.. 최고조의 절망과 고통을 느낀 사람만이 쓸수있다는.. 하지만 대가또한 만만치 않다는건 나도잘안다. 넌 쓸수없다. 절대쓸수없어.

"리커버리. 헤이스트. 스트렝크."

/... 그만둬.. 그만둬.

"원컨데 나의 몸을희생하여 모든것을 파괴할수있는 힘을주소서.."

/모든 스킬을 버틸수없을꺼야.. 죽고말꺼라고.. 안되.. 안되..

-설마.. 역시.. 아간조는 죽기를 작정한게틀림없어.. 역시 대단하군아.. 솔도로스이후에 더블 시전을 성공하다니..

"더블 시전?? 그게뭔데?"

-더블시전이란 자신의 무기에 두가지의 속성을 넣는다는거야.

시도는해보았지만.. 불가능한줄만알았는데.. 역시 아간조..

"내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전에처럼 놓치지는 않는다.. 이게 마지막이다."

/큭. 크하하.. 물론 내가 지금상태에 널이길수는 없지만. 너는 오래 버티지못한다. 멍청한놈 잘해봤자 한두대 정도밖에 공격하지못할것이다.

"잘알고 있구나.. 그래 하지만 너에게 타격치를 입히는걸로 만족하겠다. 받아라.."

/과연.. 너의목숨을 포기한 최후의 공격이라니..

"크... 부탁한다.. 카일.. 엘..리...

"안되...또 내앞에서 소중한사람을... 이녀석..."

휴..이놈은 타격을 입었다. 아직 희망은있어.

/역시 멍청하구나.. 나의 타격치만 보고 어리석게 덤비다니.. 너도 타격을 입었단걸 생각하지않는군아.

역시..타격을 입기는했지만.. 폭풍식을 또쓸수는 없고..어쩌지.. 난..

/크하하하 이제 세상은 나의것이다 . 큭큭큭

크..으악..다리가 움직이지도 않아..

/잘가거라..

"나를 잠에서 깨우다니.."

/뭐지.. 이엄청난 마력의힘은..

엘리??.. 뭐지.. 그모습은,... 엘리가 아닌가..

"너였냐? 나를 깨운것이.. 타락한 영혼이구나.."

"엘리?? 뭐하는거야.."

"엘리... 큭큭.. 너였군아 귀여운 인간.. 엘리라.. 일단 위험한것 같으니 도와줘야겠군"

/천계인인가.. 이런힘을 인간이 가지고 있을리가 없다. 어째서..어떻게...??

"이승에 있어서는 안될 영혼.. 넌 질문할 권리가 없다.하지만 이 아이는 보통아이가 아니다."

/푸하하.. 지금의 난 인간의 육체에서 깨어난 상태이다. 너는 인간몸으로 싸워야하는 조건이 있지 그정도는 물리칠수있다.

"어둠과 절망을 느끼게 하라 나이트 할로우"

"얼음같은 차가움 고통을 일으켜라 아크틱"

"모든것을 소멸시키는힘 썬더콜링"

"고통을 느껴라 헬로원 버스터"

어디서..나온거지.. 저 4명의 인간?? 아닌가..

"마스터를 모시러 왔습니다. 아크메이지님."

/으...윽... 뭐지.. 최상급의 공격이라.. 수가 많다해도.. 이길수없을것이다. 큭큭큭

나도 동료를 불러야겠군 나 케이가의 이름으로 명하니 모두내앞에 소환되여 나에게 힘을다오 카잔 라사 사야 브레맨

"큭.. 케이가.. "

"큭.. 마스터 도망치셔야합니다."

"마스터"

"위험합니다."

"다들 물러나세요. 케이가..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나 아크메이지의 이름으로 너를 처단하지전에 그 의식을 멈추거라."

의식? 무슨말이지.. 저것 의식재료일뿐이라는건가.. 설마. 더욱강한 놈이 튀어나오는건가..

/아크메이지라.. 너가 최초의 아크메이지라는거냐 이 고대희생마법은 알고있겠지?? 이기는건 무리가아니라는 말이지. 크하하하 이게 마지막이다.나도 죽지만.. 모든세계를 다없에주겠다.

"그래 너역시 먹히게된다. 그만멈추는게 좋을것이다.

/준비가 모두 되었군 큭큭 이세계을 증오해 너무 증오해 없어져버려라

광폭의 블라슈 !!! 이 귀신을 모두 먹고 이세계를 파멸로 이끌어라

"멍청한녀석 마지막경고였는데.. 모두 나에게 속성을 모아주세요 이 몸이 버티기를 기원하는수밖에 없겠습니다. 엘리멘탈 마스터의 경지에오른 자여.. 너의몸을 빌리도록하겠다.."

무슨말이야.. 저놈들 ..설마..

"타락한 영혼들이여 안식을... 불의 힘. 물의 치유. 어둠의 고통. 빛의 희망.

저 앞에 블라슈를 처단하기를 명한다. 에스트럴 스톰"

뭐지.. 이런강력한 마법을 시전하다니..

"위험합니다. 당신은 피해있으세요."

쾅 쾅 쾅 쾅 쾅,..

털석..

엘리... 엘리.... 엘~리~!!!!!!!

"걱정마세요 일부로 멈춘것입니다."

"멈춘거라고.. 무슨의미지?"

"저길보세요. 이미 블라슈는 처단했습니다."

"아.. 그런군.. 엘리는 어디있지?"

"오빠.. 속일려고한건아닌데.. 최초의 엘리멘탈 마스터가 됬었어..오빠가 날 지켜주는게 좋아서.. 미안."

"다행이다.. 무사했군아."

-아간조... 아간조.. 흑.. 멍청한녀석 .. 죽지 말라니까.. 끝까지 혼자서 멋있는척하고 죽다니... 바보같은놈.

"그 또한 구원해드리겠습니다. 목숨이다한자에게 구원의손길을.. 리저렉션"

"마스터.. 인간세계에서 이런마법을 써서는 안됨니다."

"그렇긴하지만. 따지고보면 우리가 소홀하게 봉인했기 때문에 생긴일일수도 있으니 우리쪽이 잘못한것이지요"

"아.. 그건,."

"큭... 난 분명죽었는데.."

-아간조 이멍청한녀석 그런짓은 하지말라고 했잖아 바보..

"고마워 케이 걱정해줬군아.

-걱정하긴 누가 누굴걱정해.. 그런거아니야..

바보 케이녀석 솔직하지 못하기는..

아무튼 잘해결된건가?그건그렇고 엘리멘탈 마스터라.. 대단하구나.. 엘리는..

"오빠.. 그래도 같이 여행해줄꺼지??"

"큭큭.. 바보 그걸언제 신경쓴데? 그대신 너도 싸움좀 도와주랑 엘리멘탈 마스터님"

"치~ 내가 많이 도와줬던거 같은데..??"

"아.. 아 배고프지?? 일단 마을로 가자"

"어어.. 말돌지마.. 그때 양심찔리지도 않았어?"

뜨끔.. "어?? 무슨말이야?? 큭큭큭.."

암튼잘해결되서 다행이다.

 

여태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울을 악역으로 한건 특별한 뜻이있는것이 아니니까 소울분들 죄송합니다.

좀더 길게쓰고 싶었는데..요기서 막을내려야될것같네요.

앞으로도 즐던~! 아시죠? 여태까지 카시아스섭에 ㅎㅏ늘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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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56
  • ㅎnㅂrㄹrㄱi

  • 검성 카시야스

    모험단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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