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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남거너 5번째 직업 의무병 1차, 2차 각성 스토리 (7)

전직 - 의무병

 

"내가 있는한 너희들은 죽지 않아!"​


스토리

 

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보살피는 전장의 의사는 오늘도 수많은 전쟁속에서 오늘도 불철주야 목숨을 잃어가는 군인들의 목숨을 지키며 임무를 수행중이다.

 

훗날 이들을 기억 하는 이들은 얼마 없겠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의 목숨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사명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1차 각성 - 히포크라테스

 

 

"단 한명의 군인이라도 목숨을 잃지 않도록 선서하노라"

 

 

스토리

 

 

자네가 그립군.

현재 안제 웨인이 천계의 황제가 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켜 천계가 한바탕 난리가 났네

위대하신 잭터 장군의 목숨을 빼앗고 온 백성들을 위험에 도사리고 높은자들은 줄행량을 쳐 지금 백성들과 전장에 뛰어드는 청년들을 지킬 자가 없네.

그때 만약 자네가 살아 있었다면 지금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내 감이 잡히지 않아

 

카르텔 진압작전 때 자네가 출전하지 않았더라면...

부상당한 나의 눈앞에 수류탄이 날라오지 않았더라면...

그걸 자네가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난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네.

자네의 희생, 자네의 죽음

군번줄이라도 멀쩡했다면 자네의 이름을 똑똑히 부를 수 있었겠것만..

 

사람들은 다시 자네같은 자를 찾고 있네

속칭 위대한 의사 '히포크라테스'라고

 

부디 푹 쉬시게

 

 

2차 각성 - 아폴론

 

"전장이 아무리 위험하더라도 자네들은 살 수 있어"

 

기나긴 전쟁이 그대들을 괴롭히는가?

 

피는 튀기고 폭발과 비명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승리를 쟁취 하기 두려운가

하지만 걱정마라

 

고향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가 그리우며 전쟁이 나기전 평화롭던 때가 그리운가

하지만 걱정마라

 

자신이 사랑하던 애인과 같이 울고 웃던 친구들의 생사가 알고 싶은가

하지만 걱정마라

 

적들은 너희들의 손에 비명을 지르고 몸에선 피가 흐르니

내가 너희들의 목숨을 지키고 있노라

 

걱정따윈 하지마라 거침없이 나아가라

그대들이 나아가는 길에 동료가 목숨을 잃는 일은 없을 터이니

 

내가 바로 의술의 신 '아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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