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스톰미? (To.인맥) (4)
이번에도 시작은 커다란 미방
안녕하십니까. 청씨입니다.
8월 말에 시작된 4개의 리퀘스트가 드뎌 마무리가 된 날입니다 와아아아아아아ㅏ
그 마지막 4번째의 주인공은 디레지에의 인맥 님의 스톰미입니다.
인맥님의 스톰미입니다.
어째 이렇게만 보면 음침하고 어두컴컴한 게 어느 여귀검사같아보이지만 여거너가 맞습니다. 캐넌을 들고 있지 않을 뿐이지만
뭔가 팍 꽃혀서 처음으로 용지를 크게 잡아서 그리게 되었습니다.
버드와이저 740ml 한캔 땡기며 계속 고민을 하고하고 그러다가
새벽 4시에 "앗! 깨달았다?!" 하고 막 그어보니 오랜만에
드디어 청씨 본인도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왔습니다.
창백한 피부색을 직접 표현해보니 이런 거도 나오는군요.
코디도 이쁜 건 있는데 어두컴컴한 이미지를 잡게된 건 저 얼굴아바타.
피부색이랑 완벽하게 어우러진 피곤한 눈빛 속에 숨겨진 무서운 이면이 숨겨진 것일까
이번 리퀘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늦음에도 받아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의 말씀 전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정말 그림그리기를 취미생활로 두길 참 잘한 듯합니다.
그럼 유게의 모든 칭9분들 다음 리퀘글에서 봅시다. ㅂ2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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