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 & Fighter

커뮤니티

수다

[공통] 성자의 길 이후 최근 일던 파티 근황 (12)

첫째, 딜러가 씨가 마름.

 

이전에는 그래도 꽁헬을 위해서 4인팟이 어느정도 유지됨.

 

다만 버퍼들이 부족해서 오히려 버퍼지원팟까지 있을 정도.

 

최근은? 무개념 대여버퍼들이 넘쳐나니 딜러들도 그냥 4인팟 자체를 거의 안함.

 

그냥 2인 팟 위주로 사냥.

 

둘째, 무개념 버퍼들 천국됨.

 

이전에는 그래도 버프력 얼마 이상이면 일연옥 노말 하드 이런식으로 개념탑재하고 움직였는데...

 

이제는 대여버퍼들이 버프력 8~9만으로 무조건 방파고 대기 ㅋ 

(딜이 남아서 대여버퍼도 상관없다는 팟이 아니라 그냥 암데나 들이박고 딜러들 학을 떼게 만듬.)

 

아무나 낚여라 이런 분위기.

 

그러니 정작 스펙 맞는 버퍼들도 파티구하기 힘들고, 딜러난에 4인팟도 안만들어지니

 

다 2인팟 위주로 몰려감.

 

셋째, 무개념 버퍼가 설치니, 무개념 딜시들도 같이 설치기 시작함.

 

최소 딜이 어느정도 맞추고 오던가... 걍 신화 셋팅도 안끝내놓고 신화끼고 있다고 와서 사냥 깽판침...

 

시너지는 양심이 있으면 시너지 버프라도 켜주지....

 

퓨딜들이 스펙도 안되는데, 몹까지 흩뜨려 트림.

 

차라리 그 찌질한 딜 아껴서 넴드나 보방에서 퍼붓는게 조금이라도 나을텐데...

 

굳이 깝친다고 몹들 흩뜨려 트리면서 메인딜러들 스트레스 받게함.

 

 

 

결론. 이제 버퍼난이 아니라 걍 적정 스펙의 유저들 파티 맺는거 자체가 힘듬.

1
!
  • Lv110
  • [메라디스]
  • 진(眞) 블레이드 프레이 너를사랑해

    모험단Lv.39 OwlLand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