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과 마창사의 관계에 대해서 명확히 규명된 바가 없음
예를들자면 설정상 마창에 잠식되면 흔적도없이 사라지고 창만 남아야되는데
거기서 살아남아서 몸만 덩그러니 있는게 '다크랜서'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자의식을 약간이나마 되찾은 게 '렘페이저'
그리고 자의식을 완전히 찾아서 '마창 제어'의 경지에 오른게 '에레보스'
라는 설정인데, 뱅가드쪽에는 패시브로 딸린게 마창 제어고
나아가서는 그 마창을 또 한번 더 각성시키고
다크랜서와는 반대로 마창에 잠식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마창을 지배한단말이지
그렇다고 스토리상 파워가 에레보스 = 뱅가드라고 생각할 여지도 있다는건데
또, 레비아탄이 시로코 기운에 노출된 몹들 잡는걸로 힘을 키운다고 했는데,
그게 결국 마창의 기운이랑 뿌리가 똑같다는건데,
2각까지 와서도 언제 그 힘이 폭주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함
듀란달같은경우에는 마창의 힘을 거의 안쓰는편이니 제외하고
마창을 적극적으로 쓰는 캐릭터들 보면
각성 스토리상 암만봐도
드래고니안 랜서 2각한상태가 다크랜서보다 약하고
-언제 잠식당할지 모르는 자와 잠식당하고도 살아남은 자-
다크랜서 2각 상태가 뱅가드랑 비슷한수준임
-이제 겨우 마창을 제어하게 된 자와 애초부터 제어할 수 있었던 자-
거기에 대해서 시로코의 기운같은게 개인적으로 어떻게 적용되고 하는지
설정을 좀 자세하게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아쉽구먼
요약 듀란달 빼고 마창사는 각성-전직 스토리만 보면
드랜 2각한게 다크랜서(노각성)보다 약하고
그 닥랜이 2각까지 해야 겨우겨우 뱅가드(노각성)
한테 비빌정도가 된다고 받아들일 여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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