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오히려 태양이 더 활발해진다 입니다.

물은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져있죠.

태양의 주 원료는 수소이고 핵융합으로 인해 빛과 열을 냅니다.

따라서 태양 질량만큼의 물을 태양에 부으면 산소는 열에의해 팽창하여 우주로 날아가 버려서 태양 질량에 변화는 없지만

수소는 태양의 핵융합으로 인해 연료로 사용되어

태양의 밝기는 지금보다 더 밝아지면서 그만큼 더 많은 열과 애너지를 내기때문에

태양계 대부분이 말라 버리거나 태양과 가까운 수성과 금성은 그 열에의해 행성 자체가 소멸될 가능성도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정답자는

리치맛저엇 님 / 현소월 님/ 편의점홀리 님 3분입니다.

다른분들도 근접하게는 맞추셧지만 산정하지않은 이유

적색거성 언급

적색거성은 태양과 같은 항성이 최후를 맞기전 마지막 단계의 모습으로 오히려 빛과 열이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더 커진다 언급

질량의 변화는 없습니다.

수명이 길어진다.

사실 이건 확답을 못내는 것이 항성이든 행성이든 수명에 관해서는 과학자들이 '추측' 하는 것이지 딱 이렇다 하는것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토마토맛저엇 님도 태양이 커진다고 언급해서 정답자에서 뺄까 했지만 첫번째 댓글위주로 정답을 산출하는게 맞다고 판단하여

정답자 목록에 넣었습니다. 절대로 두분한테 1/2 주는게 아까워서 그런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