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징징 섞인 게 있을 수 있어 보기 불편 하실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오즈마를 평소에 관심이 없다가 갑자기, 평생 안 할거 아닌 거 같아, 가이드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스쿼드 를 시작했습니다

생각 했던 것보다 너무 힘들어서 코인을 스무 개 넘개 쓰고도 클리어 하지 못하고 결국 1시간 가량의 시간을 허비한 채

포기를 해야만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높은 단계를 클리어 하고, 스쿼드나 가이드는 5분도 걸리지 않은 시간으로 클리어 하는데

1시간 가량 고군 분투 한 결과가 노클이라 좌절감이 세게 다가오더군요

같은 길드원 분들이 오즈마를 가자고 했을때 절대 못하겠다 하지 않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는 안도감이 느껴지더군요

유튜브로 오즈마 레이드를 안 본것도 아니고 종종 레이드를 보는데 눈으로 보는데 기억도 못하고 

심지어는 대충 아 여기서 이렇게 했지 하고 기억이 나도 손이 안따라줘서 못하고 ㅋㅋㅋ

이전엔 다른 가이드는 나무위키로 어느정도 공부가 되던데 오즈마는 너무 힘들군요

이게 저의 한계점인가 봅니다. 최종 컨텐츠를 너무 만만하게 본거 같아요

오즈마는 포기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와 다른 이들을 위해서라도..

탈던은 아직 던파가 재미있어서 못할 것 같고 게임 타임을 줄여서 여유를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처음 느껴 보는 좌절감에 글 정리도 제대로 못 한것 같네요 

뭔가 던자타임 이런게 온 것 같네요 

3줄 요약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