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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 어벤저 탈리스만 가이드 (37)

 

 

 

 

근래 오던에 탈리스만 가이드가 자주 뜨는데 

우리도 하나쯤 있겠지? 하고 검색해보니 최근 일자로 단 1도 없어 작성하기로 하였읍니다.

탈리스만은 사용 컨텐츠와 메타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라 작성자의 기준이 정답은 아닙니다.

대강의 가이드를 보고 스스로 개꿀잼 탈리스만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플짤 많으므로 데이터 주의 바랍니다

 

본론 전 3줄 요약 : 

팬텀 게이트, 악의의 절규 필수

오버파워, 랩소디 안 씀

나머지는 스킬트리 컨텐츠 메타따라 취향껏

 

어벤저의 유니크 탈리스만은

 

스피닝 디포메이션(30) : 데스 클로 디포메이션

데빌 피스트(40) : 악몽의 씨앗

어둠의 권능(45) : 오버파워 피날레

복마전(60) : 팬텀 게이트

재앙(70) : 디재스터 랩소디

다크 하울링(75) : 악의의 절규

파멸의 강타(80) : 언스토퍼블 레이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읍니다.

자세한 것은 플짤과 함께 스킬별로 설명하겠읍니다.

 

 

 

​스피닝 디포메이션

(데스 클로 디포메이션) 

 

 

35제 스킬의 강화판으로 기존 대비 채널링이 감소하고 타점 이동이 사라졌읍니다.

범위도 매우 크게 증가하여 일반 연옥의 멸귀갓 방도 다 터뜨릴 수 있읍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악마화 풀리면 옵션 없으므로 참고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복마전, 악의의 절규 다음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기본기에 연연할 이유가 없는 어벤저에겐 35제보다 40제 감각으로 사용하는 스피닝은 좋은 선택지입니다.

​채널링이 감소할 경우 그만큼 악마화 평타를 더 사용할 수 있으며, 타점 이동이 사라져서 보다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버리던 스킬을 쓸만한 스킬로 만들어주는 이 탈리스만은 선택할 가치가 큽니다.

멀리서 치고 빠지기 좋으므로 챌린지 등 생존성/즉발성이 필요한 컨텐츠, 일반 던전 등 잡몹방 컷이 필요한 컨텐츠 어디에서도 쓸만한 물건입니다.


장점 : 안 쓰던 저속이동 대신 패기사출 생김

채용 점수 : 2/3

 

(변경 전)

와! 고속이동! 와! 역경직!

 

 

 

(변경 후)

직접 치는게 아니라 제자리에서 사출하여 역경직도 발생하지 않고, 이동도 하지 않습니다.

 

 

데빌 피스트

(악몽의 씨앗) 


​40제 스킬의 강화판으로 쿨타임 감소, 공격력 증가도 준수한 탈리스만입니다.

짤홀딩을 부여하여 적 이동이나 공격을 멈춰줄 수 있는 유틸이 있고, 범위가 대폭 증가합니다.

게이지를 많이, 자주 소모하게 되므로 사용 시 게이지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짤홀 유틸은 어벤저에게 큰 의의가 없고, 원래 스킬 자체가 좋은 편이라 상위 컨텐츠로 갈수록 선택하지 않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쿨감 장비를 쓰는 경우 평타에 가깝게 피스트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실질 딜링 상 채용할 수도 있습니다.

딜타임이 길어지거나 지속딜이 필요한 챌린지 컨텐츠 등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채용할 경우 스피닝을 모두 빼고 남은 스포를 데빌 클러치, 가시에 투자합니다.


장점 : 원본 스킬이 좋음

단점 : 원본 스킬이 좋음

채용 점수 : 1/3


(변경 후)

변경 전후 차이가 짤홀딩, 폭발 범위 증가 외엔 없으므로 변경 후만 첨부하였읍니다.

그리운 검마네 댕댕이 갈로아

 

 

​어둠의 권능 

(오버파워 피날레)

 

 

45제 스킬의 강화판으로 쿨감이 달렸고, 막타 결정체가 대폭 증가합니다.

기본적으로 권능은 남는 스포를 주거나 0렙으로 가기 때문에 이 탈리스만 또한 선택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원본 스킬인 권능이 45제 치고는 낮은 공격력, 적이 자주 이동하는 최근 메타 특성상 딜 스킬로써 쓰지 않으므로

이 탈리스만 또한 쓸 일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출시 당시엔 그로기 메타였는데도 안 썼습니다.

쿨감이 있으니 쿨감 장비와 룬을 사용해보자 생각해봐도 딜타임이 길어서 감흥조차 없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카펠라 탈리스만은 전체 공격력이 아닌 결정체 공격력 증가만 붙어 딜 증가 면에서도 추잡합니다.

​너무 추잡한 나머지 저는 그만 합성으로 얻은 카펠라 권능을 합성으로 돌려버리고 말았읍니다. 


장점 : 

단점 : 추잡함

채용 점수 : 0

 

(변경 후)

피스트와 마찬가지로 원본에 비해 달라진 것이 막타 뿐입니다. 결정체가 많아져 촘촘하게 붙어 나옵니다.

 

 

​복마전(팬텀 게이트) 

 

 

60제 스킬의 강화판으로 원본에 있던 약간의 채널링이 사라지고 쿨감이 낭낭하게 붙었습니다.

모든 어벤저가 1순위로 채택하는 탈리스만이라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공증치는 적지만 채널링이 사라지는 만큼 평타가 더 들어가므로 실질 딜상승이 높고,

치고 빠지기 좋기 때문에 어느 컨텐츠에서도 쓰기 좋습니다. 쿨감치도 높아 실전에서의 딜 비중도 높습니다.

다크 랜서의 일점집중, 블러드 메이지의 헬 하운드에 비견할 수 있는 필수 채용 탈리스만입니다.

 

장점 : 그는 신이야

채용점수 : 내가 '파이어 펀치'가 될게

 

 

(변경 전)

채널링 은근히 있고 역경직도 크게 받습니다.

 

 

(변경 후)

쾌-적

 

​재앙(디재스터 랩소디) 


70제 스킬의 강화판​으로 공격력 증가치가 높습니다. 

하지만 그거뿐 대부분의 어벤저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원본 재앙이 단타기, 몹몰이와 타점 조정, 긴급 회피로도 사용 가능한 스킬임에 비해

탈리스만으로 변형될 경우 6타에 타점 조정 불가, 맨몸으로 채널링을 시전하여 원본보다 개악됩니다.

높은 공증치 또한 다른 공증치 높은 탈리스만을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지독한 개악의 향취에 저는 그만 카펠라를 합성으로 돌려버렸읍니다.


단점 : 원본 스킬의 장점 모두 삭제

채용점수 : 0



(변경 전)

빠르고, 몹몰이가 되며, 체공 중엔 피격받지 않습니다.

 

 

(변경 후)

'정화의 번개'

 

​다크 하울링 

(악의의 절규)

 

 

75제 스킬의 강화판으로 쿨감이 매우 낭낭하고 다단히트였던 원본을 단타로 바꿔줍니다.

절대다수의 어벤저가 복마전과 함께 최우선으로 채용한다 알려져 있습니다.

 

쿨감이 높아서 실전에서 지속딜이 매우 많이 올라가고, 

게이지를 소모하는 어벤저 탈리스만 특성 상 소모량을 줄여주는 것도 유틸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다단힛을 단타로 바꿔줘 몹이 많은 경우의 역경직 또한 감소하고 채널링도 줄어 그만큼 평타가 더 들어갑니다.

범위도 증가하여 잡몹 처리에도 좋습니다.

모든 컨텐츠에서 필수적인 덕목을 갖춘 스킬로 변하므로 필수 채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장점 : 단타화, 쿨감, 범위 증가, 채널링 감소

채용 점수 : 3/3

 

 

(변경 전)

짧은 편이지만 다소의 채널링과 몹이 많을 경우 역경직이 발생합니다.

 

 

(변경 후)

존 시나개짱쎈어벤저가울부짖었따

 

​파멸의 강타 

(언스토퍼블 레이지)

 

 

80제 스킬 강화판으로 적 추적 성능을 부여하였습니다. 적이 전방에 없을 경우 스킬 사용이 비활성화됩니다.

보스>네임드>챔피언 순으로 추적하며, 등급이 같을 경우 피통이 많은 쪽을 우선 추적합니다.

강타가 단일 딜로는 각성기, 95제 다음 가는 스킬이므로 가장 강한 스킬의 딜을 높이는 탈리스만입니다.

 

정해진 거리만 전진하는 원본과 다르게 탈리스만으로 변경되면 적을 추적하여 시전합니다.

블메의 커럽션 탈리와 비슷하지만, 보다 넓고 긴 색적 범위를 갖고 있어서 챌린지 등에서 고속이동한 몹을 추적하기 좋고

빡딜 중 맥끊기게 거리 조절할 필요 없이 바로 앞이든 저 멀리서든 확실하게 팰 수 있습니다.

추적 중 몹이 이동할 경우 뒤돌아서 추적하거나, 충격파 방향 범위가 크게 늘어 어찌되든 명중하므로 유틸 성능은 훌륭합니다.

특히 챌린지 컨텐츠에선 강타의 미묘한 타점이동 때문에 거의 명중키 어려우나 이 탈리스만으로 100퍼센트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일던에서 방클, 몰이용으로 사용하던 경우 살짝 미묘해집니다. 

다만 충격파 범위도 크게 늘어 파멸귀조차 멀리 떨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원큐에 없앨 수 있습니다.

챌린지 등에서 강타의 높은 공격력을 살리고 싶거나 멀리 떨어진 적을 빠르게 추적하고 싶은 경우 채용합니다.

 

채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스피닝을 대신하게 되므로 스피닝을 모두 빼고 클러치와 가시에 스포를 투자합니다.

 

장점 : 확실한 추적, 명중 성능

단점 : 이거 말고 채용할 탈리스만 많음

채용 점수 : 1/3

 

 

(변경 전)

오메가 루갈

 

 

(변경 후)

넓은 추적 범위로 인해 돌진 거리도 월등히 늘어났습니다. 화면 밖에서 저 멀리의 적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변경 후2)

기존 강타의 약점 초근접, Y축을 모두 극복하고 진정한 루갈로 거듭난 모습이다.

 

 

 

 

 

 

 

 

+ 오던 감사합니다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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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CavernKing
  • 진(眞) 어벤저 안톤 LADS

    모험단Lv.38 EvilMayCry

오던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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