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 & Fighter

커뮤니티

[드래고니안 랜서] 드래고니안 랜서를 알아보자 (소개, 무기선택, 탈리스만, 스킬활용) (52)

 

0. 시작하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찰리킴이라고 합니다. 이 글은 딱히 이 직업에 대한 엄청난 고찰을 한다거나, 깊게 파고들어 분석하는 글이 아닙니다. 드랜의 모든것을 다 경험해보진 못했기에 어느정도 추측이 있고, 또한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쓴 글이기에 틀림없이 많이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 직업에 애정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전히 던파에 애정을 가진 유저로써 한번쯤은 직업을 소개하는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읽어주시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많이 많이 지적해주세요. 특히 이 글이 새로 드랜을 키우기 위해 정보를 찾아보시거나, 막 드랜에 애정을 가지고 키우기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가 - 오던 올라왔군요!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기쁩니다. 오탈자를 수정하고 자잘한 부분들 몇가지 추가 및 수정했습니다. 댓글로 피드백 많이 해주셔서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방향성


1-1 플레이 스타일


드래고니안 랜서는 전형적인 올라운더 직업입니다. 올라운더 직업의 다른 예로는 폭딜과 지딜이 모두 뛰어난 희대의 사기캐 검제가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성능을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검제하러 가십쇼. 


드랜의 스킬은 채널링이 긴 스킬과 스킬 중에 사출할 수 있는 사출 스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채널링 스킬들 사이사이에 사출 스킬들을 집어넣는것이 기본적인 딜 사이클을 짜는 방법입니다. 


채널링이 긴 스킬들은 각성기를 제외하곤 기본적으로 채널링이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마창사 직업군이 으레 그렇듯, 드랜 역시도 공속을 챙겨야 이래저래 쾌적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랜은 자신이 딜을 넣기 좋도록 몹을 고정시키거나 옮길 수 있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킬들의 범위가 넓은 편에 속하나, 긴 X축에 비해 Y축이 부실합니다. 그래서인지 드랜은 몹들을 자신의 앞쪽으로 끌고오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파티원들의 타점을 많이 헤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슈아상태의 적을 끌고오지 않고, 몹을 옮기는 것도 패치와 탈리스만 등으로 많이 줄어든 편이라, 예전처럼 그렇게 타점을 많이 흔들지는 않습니다. 또한 퓨딜치고 홀딩기가 많아서, 마음만 먹으면 꽤 긴시간동안 홀딩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긴 홀딩시간은 일부 던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요소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스킬들을 돌리다 보면, 현자타임은 심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딜을 우겨넣는 시간이 짧지 않고, 스킬을 동시에 쓴다고 한들 결국 채널링스킬이 많기 때문에, 슈아를 가진 몹들이 움직여 딜이 새거나, 채널링 중의 패턴에 맞아 폭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로기가 아니라면 한번에 딜을 무조건 다 넣는다는 생각보다 적절히 끊어가며 천천히 넣으면, 타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많이 없을겁니다.

 

요약하자면, 

 

1. 드래고니안 랜서는 올라운더형 직업 (만능보다는 애매한 쪽에 속함)

2. 연홀에 유용한 스킬, X축이 긴 스킬 다수, 공속 영향을 받는 채널링스킬, 그리고 스킬 시전중 쓸 수 있는 사출스킬

3. 자신의 딜링을 용이하게 만들지만 팀원들을 타점을 해치는 스킬셋

 

을 가진 직업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2 현실적인 목표

 

어느 게임이던 올라운더의 숙명은 -혹은 한계는- 기본 스펙이 남들보다 조금만 더 좋으면 오버밸런스가 되고, 조금만 나빠도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검제는 전자의 경우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검제 키우세요. 드랜은 다른 메이저 직업들과 비교해서 어느쪽으로나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폭딜은 강캐들을 따라갈 수가 없고, 지딜을 노리고 쿨감세팅을 하자니 데미지가 지나치게 낮게 나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이 타협점이라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무/저자본 유저 - 여기서 무/저자본이란 증폭에 전혀 관심을 둘 수 없는 유저 정도를 말합니다. - 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제가 정한 타협점은 25초 그로기 내에 페니트레잇 헤드(40제)와 팔티잔 스큐어(60제)스킬 중 하나, 혹은 두가지 모두를 두번 넣을 정도의 폭딜력을 지니는 것입니다.

 

이 두 스킬을 모두 25초 안에 집어넣으려면, 쿨감세팅을 하거나, 탈리스만 + 쿨감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후자의 경우 파밍의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고, 실전에서 시간이 빡빡합니다. 쿨감세팅을 할 시 왠만하면 쿨타임 감소량이 20%를 넘지 않도록 세팅하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드랜이 가져야할 또 하나의 중요한 스탯은 앞서 언급한 공속입니다. 드랜은 공속 증가 = 채널링 감소인 경우가 많아 최대한 공속을 챙기는 것이 딜로스를 줄이고 유연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100제 에픽에서 공속과 같은 유틸을 가진 세트는 대부분 딜 상승량이 낮게 책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팅에 주의를 요합니다.


결국 큰 틀 안에서 유틸과 쿨감, 데미지 사이에서 적절한 줄타기를 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에픽파밍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는것이 사실이지만, 운 좋게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면, 이러한 요소들을 잘 생각해서 템세팅을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2. 아이템

 

 

 

2-1. 무기 - 일렉트로전 VS 천장군 : 전승의 빛 VS 원초의 꿈

 

일단 각 무기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렉트로전

 

 

- 높은 추뎀과 공속 유틸, 달성하기 쉬운 조건부

 

2) 천장군 : 전승의 빛

 

 

- 높은 크증, 유틸 X, 신경쓰이는 조건부 (60초 마다 수동발동)

 

3) 원초의 꿈 : 광창

 

 

 - 더 높은 추뎀, 유틸 X, 현금술이 가능한 무기 - 낮은(혹은 높은?) 입수난이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부분의 세팅에서 일렉트로전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추뎀의 비율이 높다는 점도, 특히나 다른 무기에서는 얻을 수 없는 공속유틸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던파의 데미지 증가요소는 스증을 제외하면 퍼센트가 높아질 수록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팅에 따라서 무기의 데미지 기댓값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기 하나만 놓고 본다면 딜 증가율의 차이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무기의 세팅 난이도 입니다. 다른 장비에서 얻기 힘든 수치가 무기에 많이 있는가를 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장군은 우선도가 떨어집니다. 조건부도 신경쓰이는 데다가, 100제 에픽 장비들에 많이 붙어있는 크증의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세팅 범용성이 다른 무기에 비해 떨어집니다. 

 

원초의 꿈 같은 경우, 유틸이 없고 추뎀이 50퍼센트나 붙어있지만, 교환가능한 무기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 (20년 10월 7일) 마칼작이 된 5개조 원초 광창이 2억 4천만원 정도 합니다. 강화비용까지 생각하면 굉장히 싼 가격입니다. 자본이 준비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원초의 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세팅 난이도, 필요한 유틸을 고려해 봤을 때 우선순위는

1. 일렉트로전

2. 천장군 = 원초의 꿈

단, 원초의 꿈은 싼 가격에 현금박치기가 가능합니다.

 

 

2-2 룬 / 탈리스만

 

탈리스만의 유형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딜을 크게 올려주는 탈리스만, 채널링 스킬을 사출스킬로 바꿔주는 탈리스만, 기타 유틸을 추가해주는 탈리스만이 그것입니다. 유형별로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딜 증가량이 높은 탈리스만

 

1) 카타스트로피 - 스케일 그라인더 (45제)

 

 

95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약 20% 쿨감 10%

100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약 30% 쿨감 10%

 

각성기를 제외하면 단일 딜량이 가장 높은 스킬의 탈리스만 입니다. 채널링이 꽤 긴 스킬인데, 창을 발사하는 프로세스를 가속시켜 채널링을 줄여줍니다. 공속이 낮을수록 채널링 감소의 체감이 더 크게 됩니다. 뒤집어 말하면 공속이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채널링 감소의 체감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다만, 그걸 빼고서라도 100제 탈리스만 기준 30%의 딜 증가율과 쿨감 10%는 포기하기 힘듭니다. 95제부터 내려오는 근본의 1티어 탈리스만입니다.

 

2) 세컨드 그라인더 - 데보닝 슬래셔 (80제)

 

약간의 채널링 증가, 타점 보완, 높은 데미지 증가율

 

새로나온 탈리스만입니다. 원본 스킬의 프로세스는 꽤 복잡한데, 스킬이 제자리에서 돌 때, 스킬이 앞으로 나갈때, 폭발할 때의 데미지가 모두 다르고, 타점이 제각각이라 풀딜을 넣기 까다로운 스킬이었습니다. 이 탈리스만은 스킬의 프로세스를 크게 단순화시켜 스킬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아직까지 습득하지 못하여 정확한 딜 증가량을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위에서 설명했듯 스킬의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고, 원본 스킬의 딜량도 좋은데 딜 상승량도 높은 축에 속해 고평가를 받는 탈리스만입니다.

 

 

2. 채널링 스킬을 사출스킬로 바꿔주는 탈리스만

 

1) 초지니 : 강습 - 페니트레잇 헤드 (40제 스킬)

 

95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10%, 쿨감 10% 

100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19%, 쿨감 10%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공중으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일시적인 무적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킬입니다. - 사실 무적은 아니고, 높게 떠서 패턴을 피하는 것입니다. by. 오늘혼난사람- 웨펀마스터의 유성락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탈리스만 착용시 스킬의 발동 패턴이 추가되어 사출형 스킬로 사용할 수 있으며, 1초 남짓한 지연시간이 존재합니다. 기존처럼 확실하게 위치를 지정하고 싶을 때는 점프해서 사용하면 원본스킬과 동일하게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범위도 꽤 넓어져, 짤딜의 핵심이 되는 스킬중 하나입니다.

 

룬 및 아이템을 적절히 세팅하여 25초에 두번 넣는데 성공한다면, 1각 정도의 데미지를 내는 스킬입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지라 볼 수 있겠습니다.

 

2) 프리퍼레이션 - 광룡분쇄창 (75제 스킬)

 

100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33%, 사출형 즉발기로 변화

 

드래고니안 랜서의 아픈손가락, 광룡분쇄창입니다. 넓은 범위의 몹을 몰아주는 스킬이며, 스킬키를 한번 더 누를 시 즉시 폭발합니다. 딜 증가율은 33%로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원본 스킬의 딜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아직 습득하지 못하여 실전에서 써보진 않았지만, 사출기가 아니어도 사출기처럼 쓰던 스킬이라, 그정도 편의성을 위해서 다른 탈리스만을 포기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물음표입니다. 나중에 습득할 시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3. 유틸을 강화하는 스킬

 

1) 바투 서포트 - 번 로커스트(35제 스킬)

 

95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20%, 쿨감 10%, 설치형으로 사용 가능

100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약 29%, 쿨감 10%, 설치형으로 사용 가능

 

 

짤딜스킬, 번 로커스트의 탈리스만입니다. 탈리스만 착용시 회전 범위가 증가하고, 밀어내기 대신 설치형의 회전하는 창을 앞에 던져놓습니다. 약 2초 정도의 딜시간을 가지는데, 이 회전하는 창의 딜량은 스킬 사용도중 위쪽 방향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는 상승공격의 딜량과 같습니다. 여기서 이 탈리스만의 아이러니가 생기는데, 딜 증가를 위해서는 어느쪽이든 채널링이 길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상승하여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 있지만, 어느정도 번거로움을 감소해야 하고, 지상에서 사용할 경우 몹이 움직일 때의 딜로스를 걱정해야 합니다. 딜 증가율이 나쁘진 않지만, 운용에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다만 잡몹방에서는 몹몰이의 역할을 충분히 잘 수행하는 터라, 한가지 선택지로 고려해볼만 합니다.

 

2) 산군투멸 - 팔티잔 스큐어 (60제 스킬)

 

95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약 26%, 채널링 감소

100제 탈리스만 - 딜 증가율 약 34%, 채널링 감소

 

할렘 전 몹 을 이리저리 옮겨 말이 많았던 스킬입니다. 탈리스만을 착용하면 채널링이 줄어들고, 공중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중에서 사용하면 딜량이 조금 줄어듭니다. 채널링 감소의 체감은 카타스트로피 보다 더 크게 되는 수준이며, 25초에 두번 넣을 수만 있다면 짤딜에서도 폭딜에서도 좋은 효과를 내는 탈리스만입니다. 범위도 넓어 타점도 크게 타지 않습니다. 

 

초지니 : 강습과 마찬가지로 25초에 두번을 넣을 수 있다면 1차각성기에 버금가는 딜량을 자랑합니다. 

 

3) 오버 퀘이크 - 어스웜 헌트 (70제 스킬)

 

95제 탈리스만 - 딜 상승량 17%, 범위 증가

100제 탈리스만 - 딜 상승량 25%, 범위 증가

 

 

드래고니안 랜서의 아픈손가락 두번째 입니다. 이펙트도 멋있고 타점도 넓고 타격감도 시원한데 정작 중요한 딜이 아쉬운데다가, 넓어진 범위를 대가로 딜 상승량을 적게 받은 탈리스만입니다. 심지어 그 넓어진 범위는 X축으로 치우쳐저 있어, 탈리스만 끼고 사용한 스킬이 맞을 정도면 그냥 써도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어스웜헌트가 맞지 않다면 다른 스킬도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리를 아예 다시 잡는것이 좋습니다.

 

원본스킬은 스킬이 몹에 맞아야 폭발하지만, 탈리스만을 착용하면 몹에 맞지 않아도 폭발합니다. 세번 폭발하지만 최대 1히트만 가능합니다. 


탈리스만을 착용한 스킬 자체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지만, 더 매력적인 선택지들이 많은 관계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탈리스만입니다.

 

 

탈리스만의 출시 의도 자체가 스킬 커스터마이징인만큼, 각자의 취향에 따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긴 글을 읽기 힘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저의 추천 탈리스만을 적어놓습니다.

 

1티어 : 카타스트로피(스케일 그라인더, 45제), 산군투멸(팔티잔 스큐어, 60제)

1.5티어 : 세컨드 그라인더(데보닝 슬래셔, 80제), 초지니 : 강습(페니트레잇 헤드, 40제)

나머지 : 취향에 따라, 혹은 용도에 따라 사용 가능

 

 

 

3. 스킬

 

 

3-1 스킬트리

 

 

어디까지나 스킬은 취향껏 찍으시면 됩니다. 위의 것은 제가 쓰는 스킬트리이고, 어떤 분들은 광룡분쇄창(70)이나 어스웜헌트(75) 스포를 빼고 다른 스킬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번 로커스트(35)와 램 팬스(35)는 둘 다 괜찮은 짤딜기입니다. 두가지 다 찍을 스포가 모자라신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투자해 주시면 됩니다. 

 

 

 

3-2 스킬활용

 

 

1) 대쉬기 - 서라운드 브레이크 -> 버팔로 폴 

 

패턴을 피하거나, 평상시 이동할 때 유용합니다. 스킬창을 보시면 사출이 가능한 스킬들은 대쉬 중에도 불이 켜져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서번트랜스 : 어썰트 - 다재다능한 홀딩기

 

 

지상 사용, 공중 사용의 모션이 다릅니다. 지상에서 어썰트를 사용하면, 약간의 지연시간과 함께 몹이 뒤로 밀려나서 홀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공중에서 사용가능한 스킬

 

 

번 로커스트와 연계해서 시전한 어스웜 헌트 - 팔티잔 스큐어(탈리스만) - 패니트레잇 헤드(탈리스만)입니다. 

패니트레잇 헤드는 탈리스만 미착용인 상태에서도 공중 사용이 가능합니다.

 

3-3 25초 빌드

 


제가 사용하고 있는 25초 빌드입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치며

 

물딜고뎀명속시너지라는 밈 때문에 오히려 더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많아진 드랜이었습니다. 다른것 보대 애정이 가득한 직업으로 제 던생의 대부분을 함께한 녀석입니다. 부족하지만 드랜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38
!
  • Lv100
  • 목표는즐겜
  • 제노사이더 프레이 힘들게산다

    모험단Lv.37 찰리킴

오던 1회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