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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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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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약간의 스펙업을 해온 흔한 까마귀 웨스터너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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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간단하게 까마기를 알아보는 까마기 소개학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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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심오하게 까마기를 알아보는 심화학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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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술할 내용은 소개학 보다는 심화학습의 개념으로 갈피를 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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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출시된 탈리스만 이야기도 해볼까 합니다 

기존 까마귀 소개학은 아래 링크입니다

http://df.nexon.com/df/community/dnfboard?p=web&mode=view&no=1986000&job=2&grow_type=1 

무자비하게 긴 글을 싸놓았으니 각오하고 내리시면 됩니다

​2019 09 10 / 오늘의던파 감사합니다 / 일부 설명 수정 및 추가 

개요

1. 스킬트리

2. 팁

3. 탈리스만

1. 스킬트리 

소개학 작성후 시간이 흐른만큼 스킬트리에도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현재 스킬트리와 TP스킬들 입니다 

기존에 비해 다른점은

데들리 어프로치를 제외후 이동사격으로 스킬포인트를 옮기고

TP스킬에선 난사를 택했습니다 

기존에는 쩔공대 운영시 트리플탭과 멀티헤드샷의 SP, TP를 옮겨가며 사용했지만

검은권능 - 소울커터를 획득후 더이상 쓸일이 없다고 판단하여 멀티헤드샷을 아예 제외 해버렸습니다

이후 짤딜면에서 데들리보다 좀더 편한 이동사격으로 선택.

위의 문장에서 4개의 스킬이 나옵니다

트리플탭, 멀티헤드샷, 이동사격, 데들리 어프로치

이미 스킬트리가 고정된 레이븐분들은 제외하곤 한번쯤 고민해볼법한 스킬들이지요

위 스킬들의 간단한 설명과 선택가이드를 준비해봤습니다 

아래 촬영한 스킬데미지들은 데미지 비교를 위하여

달인의계약 기준 만레벨, TP 마스터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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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사용시엔 본인의 TP분배에 따라 데미지가 변동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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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대상 조건은 피격조건을 설정하지 않은 기본 샌드백 입니다

1-1 트리플 탭

스킬설명부터 보고 가시겠습니다

실제 사격술인 모잠비크 드릴을 모티브로한 스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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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칠때 1타, 가슴에 2타, 막타 1타로 총 4타로 구성된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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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의 퍼센테이지 합은 33,646‬% / 8초 이군요 

결투장 외엔 아무도 채택하지 않다가 딜이 괜찮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기본기로 자리매김한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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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헤드샷과 많이 고민을 하시는데, 본인이 딜을 극한까지 넣고 싶다면 무조건 채택을 해야합니다

두번만 쏴도 이미 멀헤딜은 넘어가고 20초에 세번을 썼을땐 그보다 높게 위치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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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딜타임에 계속해서 쓴다면 그 격차는 점점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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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력한데도 아직 채택을 안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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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꼬임 때문이지요. 이 한가지 이유가 해당스킬의 제일 큰 단점입니다 

손에 맞지 않는걸 억지로 추가하며 사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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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꼬여서 전체 딜 사이클을 망치는것 보단, 안전성을 택한것이지요. 여태까지

저도 06년부터 플레이한 레이븐 유저로써 처음 사용했을땐 막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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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사이클을 갈아 엎어야하나?" 하며 많이 연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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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응만 된다면 당신은 자연스레 멀티헤드샷의 스킬포인트를 줄일것입니다

응~트탭채고야~

1-2 멀티 헤드샷

스킬설명 입니다

발당 약 12,000퍼센트, 5발을 쏩니다 스킬퍼센테이지는 60,345% / 19.8초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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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퍼가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아래 레벨에 위치한 난사가 71,580‬%, 

이동사격은 86,895% 입니다. 둘다 TP M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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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만 봐선 아무도 안쓸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억지로 계속 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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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넣기 편하고, 멀헤를 버리고 쓸만한 스킬도 없었지요.

해당 딜표만 봐도 얼마나 심각한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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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스킬을 투자해야 공격범위가 늘어나는 구조, 

이번에 탈리스만까지 멀티 헤드샷을 떡상시켜 주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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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땐 35제 스킬로 기억을 합니다.. 이후 난사와 습득레벨이 변경되어 이런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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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놓아줄때가 되었습니다. 개편을 해주지 않는이상, 현상황에서 고민은 필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위와 별개로, 육성구간에선 무조건 멀티헤드샷 입니다. 무조건

1-3 이동사격, 데들리 어프로치 

이동사격은 86,895‬% / 24.3초​  

데들리 어프로치는 86,316‬% / 30초 로써 계수부터 느낌이 옵니다

두 친구가 데미지가 비슷하다는 느낌이요

두 스킬 모두 SP, TP M 기준, 진짜 비슷합니다  쿨타임도 이동사격 24.3초 / 30초로 6초 차이지요

데미지도 비슷하고 쿨타임도 많이 봐줘서 비슷하다 치면 무엇을 보고 선택을 해야할까요?

편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스킬이 본인에게 더 편한가를 중점에 두고 골라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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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키만 꾹 누르고 있으면 자동 전탄발사가 되는 이동사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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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하는 재미가 조금 더 있는 데들리 어프로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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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쓰던간에 두 스킬다 20초엔 한번 쓸수있고 

짤딜타임까지 낀다면 이동사격이 1~2회 더 사용할수는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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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둘다 안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2. 팁

까마귀 소개학과 별개로 추가적인 팁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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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은 본인재량 이지만 모르는것과 아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하여 몇가지 준비해봤습니다

2-1 스타일리쉬 사용 요령 / 주의사항

스타일리쉬는 레이븐의 스킬 캔슬 시스템, 버프를 걸어주지만 양날의 검이라고 소개해드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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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에 따라 무한한 콤보를 만들어주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존재합니다

사상최강의 난사 삽가능

뭘 하든간에 스킬끼리는 뭐든지 캔슬해버린다는 점입니다

이는 스킬캔슬이 가능한 캐릭터라면 누구든 가능하지만 위의 상황을 제외하고 

스타일리쉬 스택을 갉아먹는놈이 하나 더있습니다

2차각성 패시브 사격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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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아웃 자리에 80제 패시브 "헤드샷 연마" 스킬로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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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제 패시브 "강화 리볼버"가 "리볼버 패닝,로딩"과 합병후, 빈자리에 스증뎀을 붙혀서 올려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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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2차 각성 패시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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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첫 출시부터 있던 현상인데 의도한것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르고 쓴다면 스택이 금방닳아 없어집니다

스킬설명은 스증뎀, 헤드샷계열 강화, 평타 마지막 타격시 헤드샷으로 발동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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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문제가 안되는데 막타 헤드샷이 걸립니다 영상으로 보시지요

보시다싶이 막타는 평타에 속하지 않고 헤드샷으로 판정이 됩니다. 

이때문에 막타 헤드샷도 스증뎀을 전부 받지요

근데 이게 문제입니다. 

스킬판정이라 스증뎀 받는건 좋지만 막타까지 친후 캔슬해버리면 스타일리쉬가 발동이 됩니다

스타일리쉬 스택이 모자라다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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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이유를 보면 자신이 모르는곳에서 스택이 갉아먹히고 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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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엔 막타후 윈드밀 마하킥등으로 소모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딜과 유틸을 전부 줄수는 없다는 의미로도 보이긴 합니다. 아쉬운 부분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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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버그라면? 고쳐주길 바랍니다 제발흑흑 

2-2 멀티헤드샷 관련

위에서 신나게 까놓고 팁을 쓴다니 웃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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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도 알면은 도움은 될만한것이라 작성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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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공격속도가 현저히 낮은 육성구간에선 나름 꿀팁으로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멀티헤드샷은 특이하게 방향키로 사격영역을 조절하며 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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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발을 쏘니 방향키를 다섯번은 눌러야 겠지요. 이것을 조금 더 빠르게 쏠수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격속도 36퍼센트의 불쌍한 까마귀가 있습니다

두번씩 쏘는데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방향키 연타 했을시의 속도 / 속도에 맞춰서 끊어서 입력 했을때 입니다

공격속도가 너무 낮은거 같으니 60퍼센트 쯤은 어떨까요?

핵심은 연타로 조지는것이 아닌, 리듬에 맞춰 누르는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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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련의방에서 몇번 해보시면 감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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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떤 타이밍에 추가입력을 해줘야 바로 쏘는지만 안다면 그다음부터 연타간격을 좁혀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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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수있는 최고속도로 사격이 가능합니다

그 후엔 실용성은 없지만 재밌는 놀이기구도 태워줄수 있습니다

3. 탈리스만

최근 출시된 탈리스만 이야기도 안할수 없겠군요

일단은 4개를 모았습니다. 제압사격은 아직인게 아쉽네요

이미 레이븐 탈리스만의 정보를 모아 훌륭한 게시글을 작성 해주신분이 계시지만

추가적으로 작성을 해봅니다

사실 레이븐 탈리스만은 두개가 월등하게 높은성능을 보여주기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친구들도 한번 자세히 살펴보는것도 좋겠지요 

3-1 먹이사냥 [데들리 어프로치]

스킬설명에 변경은 없습니다

일반 데들리

탈리스만 데들리

이게 끝입니다

데들리후 자동 웨스턴 파이어. 쿨타임 공유도 없고 심플하면서도 심플한 탈리스만 이군요

드셨다면 임시로 끼워두다가 내 직업 합성 재료로 돌리시길 권장드립니다

허나, 추가옵션으로 쿨타임감소 10%를 이용하면 30초 딜링타임에서

괜찮은 딜량(2번사용가능), 자리잡기 용이함, 스타일리쉬 스택 회복등 장점이 있습니다

(카시야스/총알값폭등 님 제보 감사합니다)

근데, 자동 웨스턴 발사중 가지고있는 웨스턴을 발사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고 합니다

3-2 와이드 아웃 [멀티 헤드샷]

착용시 스킬창에 변화가 생깁니다

발사횟수는 지우는걸 깜빡했나 봅니다

일반 멀티 헤드샷

탈리스만 멀티 헤드샷

놀림을 많이 받은 탈리스만인데 왜 그런지는 보면 압니다

TP마스터 기준 꽤 넓은범위를 보여주지만 모션이 좀 그렇습니다. 멋있는건지 쓸데없는건지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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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에 적이 있다하면 그럴싸한 모션인데, 몹이 한마리만 있어도 일단 돌려서 서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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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효과로 연타를 먹습니다. 딱 연타한만큼의 체감이 될정도군요 

데들리와 마찬가지로 재료로 섞어넣을법한 탈리스만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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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 적을 순식간에 잡아야하는 핀드워 잡몹방, 이시스 요격잡몹방 등등에선

괜찮게 쓸만한 탈리스만 입니다

3-3 엑셀레이션 리볼버

변경이 있습니다. 타격횟수가 최대 발사수로 고정됩니다

탈리스만 추가효과 발사수 10%증가로 인해 실제타격은 33발로 타격합니다

일반 난사

탈리스만 난사

우리가 찾던 탈리스만입니다

연타삭제로 자동난사, 데미지, 발사수 증가, 범위증가까지 완벽합니다 

파란색 수호자들 룬을 두개 끼워준다면, 천공귀걸이 없이도 20초 난사 2회가 가능하며

측정딜량은 스커드 바로아래 4위에 위치하게 되지요

발사범위가 고작 20%증가한게 이정도인가? 싶을정도로 편하고 넓어집니다

파란색 또는 초록색 룬슬롯을 포함하여 획득해야할 탈리스만 입니다

3-4 더블 그라인더

건호크도 변경이 없습니다

일반 건호크

탈리스만 건호크

모든 레이븐들의 염원이 탈리스만이라는 결정체로 빚어져 탄생했습니다

1타 삭제에 따라 다단히트 간격감소, 데미지 증가, 크기증가가 있으며

건호크 간격은 건호크 끼리의 간격이 넓어진다는 소리입니다. 결과적으론 범위증가라고 볼수있겠죠

일반 건호크

탈리스만 건호크

둘다 3타째 이펙트를 최하로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크기증가 때문에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확실하게 건호크끼리 벌어진게 눈에 보입니다

이름 잘 지었습니다 그라인더답게 갈아버리는 모습이 연출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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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의 핵심스킬로써 다른건 양보 하더라도 건호크는 무조건 획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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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은,

화력이 더욱 강화됩니다. 그것도 눈에 띌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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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탈리스만이 없어도 세븐스를 넘기긴 하지만, 이정도까지의 차이는 아니었지요

이게 45제 스킬이라는게 감탄이 나오며 

반대로 이거라도 있으니 그나마 밥은 먹고삽니다

또한, 프레임 드랍시 미국으로 떠나가는 건호크를 보고있자면 

오늘은 딜량이 낮겠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소중한 스킬입니다

레이븐이 현재 더블 건호크에 얼마나 얽혀있는지도 보여주는군요 

이 친구도 역시 파란색 룬을 포함하여 획득해야할 탈리스만 입니다

그럼, 결국 레이븐은 건호크가 필수고 그외에 난사나 제압사격이 남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난사가 더 효율성이 있어 보이는군요

최종적으로 탈리스만 파밍이 끝나면 아래 그림처럼 나올겁니다

더블 그라인더, 엑셀레이션 리볼버에

난사 쿨감 두개, 보라색 건호크 두개, 빨간색 건호크 두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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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 쿨감을 통하여 2회난사, 나머지는 건호크 데미지에 관련하여 데미지상승을 하는것이지요

쿨감쪽은 초록색 서클메이지가 더 높긴하지만 파란색 두개만으로도 2회난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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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끼는거고, 아니라면 굳이 데미지를 깎을필요는 없어보입니다

3-5 탈리스만 획득후 20초

20초 영상이 빠질순 없겠지요 

세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샌드백 기본. 피격조건 설정하지 않고, 공격속도 40%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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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은 고농축 힘의 비약, 투신의 함성포션, 정령왕 -> 웰시코기 스위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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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커터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위 영상의 딜표입니다

이번엔 정신 자극 비약을 사용해 난사 2회를 사용한다 가정하에 20초 입니다

아직 룬이 없어서 정자극을 빌렸어요 난사외에는 전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8위에 있던 난사가 4위, 스커드 바로아래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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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기준 패턴파회후 바로바로 사용하면 한 패턴에 두번씩 사용이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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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턴2회, 2패턴 4회. 2의 배수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난사가 총 딜량 3위까지 올라갑니다

레이븐의 꽃은 난사입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다시 한번 활짝 피어났습니다

건호크는 1타 줄어든다해서 많은 변경이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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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수정을 해야겠지만은 그냥 쓰시던대로 하셔도 자연스레 흘러갑니다

오히려 던지고 받는 1~2초가 단축되어 평타를 한사이클이라도 더 돌릴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연습되있는 빌드로 촬영 하였지만, 평타를 좀더 섞어보는 방향으로 연습을 더 해야할것 같네요

마침표.

기존계획은 방어구와 그에따른 프레이픽의 선택, 심화가이드도 준비하려 했지만

타인에게 부탁하자니 증폭 수치나 세세한 옵션들이 걸려서 완벽한 동일조건에서 실험할수 없고

(도와주실분은 대환영 입니다)

나름 가이드글 이라고 써놓았는데

던담 수치, 숫자만 가지고 떠드는건 아닌거 같다 생각이 됬습니다 

방어구별 수치는 다른분들이 더 멋지게 써놓으신 글들이 많으니 찾아보는것도 좋겠습니다!

프레이픽은 정형화가 되어있긴 하지만, 대지나 천공 선택시 혹은 어떤 부위를 가느냐에 따라

확실하지 않은 객관적 정보만 가지고 있기에 두 파트는 제외했습니다 

다시 기회가 오겠지요 '~'

결국 탈리스만 반 스킬가이드 반, 팁 조금이 담긴 글이 나왔네요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멋있는 까마귀를 하십쇼 여러분 

(총을 왜저렇게 그렸는지 해명하십쇼 아티스트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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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