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8일(목) 수정.

안녕하세요.

개마담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공략왕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공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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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장 - 밤의 마천루 심층부 (토벌 페이즈)

'밤의 마천루 심층부'는

'안식의 대정원', '혼돈의 격전지', '심연의 관측탑', '천공의 둥지'

총 4가지의 전투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층부의 던전들은

고정된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이시스’의 영향으로

‘스레니콘’의 정신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스레니콘’의 정신력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이시스'를 처치해야 한다.

5.1. 안식의 대정원

'스레니콘'의 꼬리가 있는

왼쪽 하강 구역에서 진입할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일정 시간 '스레니콘'의 정신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5.1.1. 꽃의 여왕 블라섬

극한직업

'세인트'

난이도

★★★★☆

(별 4개)

‘블라섬’의 통상 패턴에 집중하지 않으면

죽는 파티원이 생길 수 있다.

플레이어 개개인의 순발력과 판단력

그리고 숙련도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안식의 대정원'은

'흐드러져라!' 패턴 이전과 이후로

크게 나눠 설명해보겠다.

5.1.1.1. 입장 시

('흐드러져라!' 이전)

‘달’과 ‘해’

문양과

달과 해 문양 안의

‘숫자’ 관리

둘 다 신경을 쓴다.

먼저

‘안식의 대정원’에서 ‘블라섬’과 조우 시

‘블라섬’의 머리 위에

‘해’ 또는 ‘달’ 문양이

플레이어 이름 옆에

‘해’ 또는 ‘달’ 문양이

표시되는데

던전 진행의 핵심이다.

‘달’ 문양은 ‘보라색 공격’을

‘해’ 문양은 ‘노란색 공격’에 맞아서

각 문양 속의 숫자가

100이 되지 않게 낮춰야 한다.

같은 색의 타격은

피해를 입지 않으며

게이지의 숫자가 줄어든다.

다른 색의 타격을 맞으면

피해를 입으며

게이지가 숫자가 올라간다.

만약,

자신의 문양 안의 숫자가 100이 되면

수차례의 폭발이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그 대미지가 상당하다.

주의할 점으로는

플레이어 자신의 문양 안에 숫자는

공격을 맞지 않을 경우에도

상시로 증가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색의 피해를 입어야만 한다.

또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들과 ‘블라섬’의

‘해’와 ‘달’ 문양이 바뀌기 때문에

계속해서 바뀌는 문양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블라섬’과 조우 이후

몇 가지 통상 패턴들이 진행되며

여기서 '세인트'는

문양의 색깔과 같은 피해를 입으면서

이름 옆 문양 안의 '숫자'를 관리한다.

그리고

평타와 스킬 공격으로 ‘꽃의 여왕 블라섬’의

모든 속성 저항을 감소시켜주고

'디바인 퍼니쉬먼트'의

스택과 유지 시간 관리에 신경을 쓰며,

문양의 숫자가 100이 된 플레이어들에게

'슬로우 힐', '홀리 생츄어리'나 '힐 윈드'를

번갈아가며 사용하여

포션을 아껴주도록 한다.

또한

쿨타임마다 '생명의 원천'을 사용하여

부활 코인 사용을 줄여준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흐드러져라!' 패턴 이후

‘블라섬’이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이때 ‘아포칼립스’를 사용한다.

‘흐드러져라!’가 나오기 전

‘해’ 또는 ‘달’ 문양 안의

‘숫자’를 줄일 수 있는

통상 패턴은 크게 4가지가 있다.

5.1.1.1.1.

플레이어와

‘블라섬’이 같은 문양일 경우

‘블라섬’에게 일부러 공격을 받는다.

플레이어와

‘블라섬’이 다른 문양일 경우

즉사급의 대미지를 입는다고 생각하고

웬만하면

멀리 떨어지도록 한다.

5.1.1.1.2.

플레이어의 발아래에 원이 생성된다.

이 원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발아래에 순차적으로 생기며

플레이어의

문양 반대 색상의 폭발 공격을 하면서

반대 색상 구슬을 생성하는데

색상 구슬 10개가 생성되면 폭발한다.

만약

발아래에 생성되는 원을 피하지 못하고

반대 색상의 폭발 대미지를 입으면

플레이어 자신의 문양 안에 ‘숫자’가 크게 올라간다.

그러므로

발아래 원이 생성되기 시작하면

한곳에 서있지 않고 멀리 움직이며

반대 색상의 폭발을 피해준다.

7~8개 정도

반대 색상 구슬을 멀리 퍼트려주면서

같은 색상 구슬이 어디에 모여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색상 구슬 10개가 생기기 직전

같은 색상 구슬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달려가서

자신의 문양과

같은 색의 색상 구슬 폭발 대미지를 입는다.

5.1.1.1.3.

화면이 암전 되고

‘블라섬’의 머리 위에 있는 문양 색상의

장판이 등장하고 무작위로 이동한다.

이 장판 패턴이 등장하면

플레이어의 문양과 장판이 색이 같다면

장판 안으로 들어가야 숫자가 줄어들고

플레이어의 문양과 장판이 색이면 다르면

장판 밖에 있어야 숫자가 줄어든다.

이 패턴을 잘 파훼하면

문양 안에 숫자를 크게 줄일 수 있으나,

패턴 숙지를 못해서 실패하면

엄청난 다단 히트 대미지를 입으며

문양 안에 '숫자'가 올라가니 주의한다.

5.1.1.1.4.

여러 곳에서

구슬들이 낙하한다.

구슬의 색은

‘블라섬’의 머리 위에 있는 문양에

몰리는 특징이 있다.

운이 나쁘면 반대 색깔의 구슬을 뒤집어쓰고

숫자가 갑자기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한다.

만약

자신의 문양 안에 숫자가 100이 되었을 때

미세 팁은

폭발하는 대미지가 들어올 타이밍에 맞춰

'백스텝'을 사용하여 넘어진 뒤

'퀵 스탠딩'의 무적 시간 동안

대미지를 무시할 수 있다.

이때

물약을 사용하거나 '세인트'의 힐을 받는다.

5.1.1.2. 통상 패턴 후

('흐드러져라!' 이후)

‘달’ 과 ‘해’ 문양에만

신경을 쓴다.

통상 패턴 후 시간이 지나고

‘흐드러져라!’라는 문구가 중앙에 뜨며

모든 플레이어들을 밀쳐낸다.

이후

작은 하얀색 마법진 4개가 소환된다.

플레이어들

하얀색 마법진 안에서

마법진이 움직이는 경로를 따라

그대로 이동해야 한다.

하얀색 마법진은

‘블라섬’이 위치한

중앙으로 모두 모였다가

다시 네 방향으로 갈라지고

노란색이나 보라색 중

무작위로

거대한 마법진이 생기고

약 2초 후 폭발하는데,

플레이어 자신이

마법진의 색과 같은 문양을 가졌으면

마법진 내부에 있어야 하고

마법진의 색과 다른 문양을 가졌으면

마법진 밖으로 도망쳐야 한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 자신이 ‘해 문양’을 가지고 있는데

‘보라색 마법진’이 뜨면 '마법진 밖'에 있어야 한다.

만약

플레이어 자신이 ‘해 문양’을 가지고 있는데

‘보라색 마법진’에 안에 있으면

즉사급의 '광역 폭발 대미지'를 주며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들도 죽게 만든다.

꼭 패턴에 집중하도록 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마법진의 이동 중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해' 와 '달' 문양이 보이지 않고

마법진의 색이 변경되어

폭발하기 직전에 보이므로

마법진의 가장자리에 있다가

‘해’와 ‘달’ 문양이 보이면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좋다.

'해'와 '달'을 보여주는 시간이 짧아서

상당한 집중을 요구한다.

‘흐드러져라!’ 이후

미세 팁으로는

아래쪽에 위치한

하얀색 마법진보다

위쪽에 위치한

하얀색 마법진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아래쪽에 위치한

하얀색 마법진으로 피할 경우

캐릭터 스킬 UI 창이 투명하게 변하지 않는다면

캐릭터 스킬 UI 창에 가려

하얀색 마법진을 따라가는데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흐드러져라!' 패턴 이후

'블라섬'은 그로기 상태에 빠지고

이때 '아포칼립스'를 사용한다.

5.2. 심연의 관측탑

'스레니콘'의 꼬리가 있는

왼쪽 하강 구역에서 진입할 수 있다.

'천공의 둥지' 던전에 진입한 파티가 있어야만

던전 진입이 가능하다.

'천공의 둥지' 던전에 진입한 파티가

'프레이-이시스'를 조우해야

보스방에 입장할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이시스'를

처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연의 관측탑'을 클리어한 후

'이시스'를 처치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던전에서 이탈되며

던전 클리어 횟수가 증가되지 않는다.

단,

관측탑 클리어 시

이시스 던전 입장 후

소모시킨 이시스의 HP가 유지된다.

'심연의 관측탑'을 클리어하지 못하거나

'천공의 둥지'의 제한 시간이 지나면

던전 입장 후

소모시킨 이시스의 HP가 회복된다.

단,

'심연의 관측탑'을 클리어했어도

'천공의 둥지'의 제한 시간이 지나면

클리어에 실패하게 되며

던전 입장 후

소모시킨 이시스의 HP가 회복된다.

5.2.1. 야수 스림

극한직업

'세인트'

난이도

★★★☆☆

(별 3개)

‘안식의 대정원’이나 ‘혼돈의 격전지’에 비해

난해하거나 어려운 패턴이 없다.

대부분의 패턴들이

발아래 궤적을 표시한 후 날아오기 때문에

정신없어 보이지만

발아래 표시된 궤적들을 보면서

천천히 피하면 된다.

여기서 '세인트'는

공격 패턴들을 피하면서

평타와 스킬 공격으로 ‘야수 스림’의

모든 속성 저항을 감소시켜주고

'디바인 퍼니쉬먼트'의

스택과 유지 시간 관리에 신경을 쓰며,

플레이어들이 대미지를 입어도

편하게 공격할 수 있게

'슬로우 힐', '홀리 생츄어리'나 '힐 윈드'를

번갈아가며 사용하여

포션을 아껴주도록 한다.

또한

쿨타임마다 '생명의 원천'을 사용하여

부활 코인 사용을 줄여준다.

눈에 보이는 통상 패턴들을 피하면서

시간이 흐른 뒤

바닥 찍기 패턴으로 넘어가면

자신이 타깃이 되었는지 확인 후

'퀵 스탠딩'을 사용한다.

만약 타깃이 되어

'퀵 스탠딩'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

즉사급의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집중한다.

타깃이 되지 않았으면

걸어 다니면서

궤적이 없는 곳으로 피해준다.

‘야수 스림’이

4회 바닥을 찍은 뒤에

‘스림의 심장’이 나오며

그로기 상태에 들어가는데

이때 ‘아포칼립스’를 사용한다.

‘스림의 심장’이 1차적으로 제거되면

‘야수 스림’ 본체에

전체 생명력의

40%만큼의 피해를 주고

광폭화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전 패턴들을

굉장히 빠르게 사용한다.

만약

‘야수 스림’의 본체의

HP가 많이 남았다면

광폭화 모드 동안에 '코마반'을 하여

두 번째 퀵 스탠딩 타이밍에

다시 ‘아포칼립스’를 사용해준다.

주의할 점은

‘스림의 심장’을 파괴해도

‘야수 스림’이

죽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림의 심장’을 파괴하고

‘야수 스림’의 본체가 등장하기까지

약 2~3초 정도의 딜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때

잘못 스킬을 퍼부으면

본체에 딜을 넣을 스킬이 없을 수 있으므로

‘스림의 심장’을 제거하고 잠시 대기한 뒤

‘야수 스림’ 본체가 등장하면

공격을 다시 시작한다.

광폭화 모드 이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땅을 4번 내려찍는 패턴이 다시 등장한다.

이미 심장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심장은 다시 나오지 않고

그로기 상태가 된 본체를 타격할 수 있다.

특이점은

‘야수 스림’을 잡으면

‘석궁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는 문구가 뜨며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37줄 정도의 HP를 가진 ‘석궁’이 있다.

‘석궁'을 파괴하면

‘프레이-이시스’를 강제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

딜타임을 열어주게 된다.

‘혼돈의 격전지’와는 달리

이곳에서 대기가 가능하므로

‘천공의 둥지’와

‘혼돈의 격전지’ 파티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파티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천공의 둥지’ 파티의 스킬 쿨타임을 확인,

‘혼돈의 격전지’의 클리어를 기다렸다가

‘천공의 둥지’ 파티의 스킬 쿨타임이 돌아왔다면

‘혼돈의 격전지’ 클리어와 동시에

'심연의 격전지'의 ‘석궁’을 파괴하여

‘프레이-이시스’의 극딜 타임을 만든다.

5.3. 혼돈의 격전지

'스레니콘'의 꼬리가 있는

왼쪽 하강 구역에서 진입할 수 있다.

'천공의 둥지' 던전에 진입한 파티가 있어야만

던전 진입이 가능하다.

'천공의 둥지' 던전에 진입한 파티가

'프레이-이시스'를 조우해야

보스방에 입장할 수 있다.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이시스'의

방어력이 대폭 감소한다.

5.3.1. 붉은다리 알케토

극한직업

'세인트'

난이도

★★★☆☆

(별 3개)

입장하면

'공격'과 '방어' 중 한 가지 태세 패턴을 사용한다.

하나의 태세 패턴이 끝나면

다른 하나의 태세 패턴으로 변하고

2가지 태세를 모두 본 뒤

광폭화 이후

그로기 상태가 된다.

5.3.1.1. '공격 태세 - 방어 태세 - 광폭화 - 그로기' 순서

‘공격 태세’패턴이 먼저 나오면

‘공격 태세’ 캐스팅이 끝날 때까지 패턴을 피하면서

‘방어 태세’가 등장할 때까지 기다린다.

여기서 '세인트'는

공격 패턴들을 피하면서

평타와 스킬 공격으로 ‘붉은다리 알케토’의

모든 속성 저항을 감소시켜주고

'디바인 퍼니쉬먼트'의

스택과 유지 시간 관리에 신경을 쓰며,

플레이어들이 대미지를 입어도

편하게 공격할 수 있게

'슬로우 힐', '홀리 생츄어리'나 '힐 윈드'를

번갈아가며 사용하여

포션을 아껴주도록 한다.

또한

쿨타임마다 '생명의 원천'을 사용하여

부활 코인 사용을 줄여준다.

‘승부다!’라는 경고 문구가 뜨고

‘알케토’가 사라졌다가

공격 자세로 등장하며

4회 돌진 패턴을 사용한다.

‘알케토’의 돌진 패턴 도중

카운터를 쳐주게 되면

화면이 잠깐 번쩍하고,

'알케토'의 자세가 흐트러지며

딜타임이 생긴다.

'세인트'는

맞아도 절대 죽지 않으니

겁먹지 말고 카운터를 시도한다.

플레이어들은 '공격 태세'에서

생존에 신경 쓰며

죽을 일이 없어야 한다.

이후

‘방어 태세’가 나오면

방패가 파괴될 때마다

‘알케토’의 방어력이

큰 폭으로 감소한다.

‘방패 파괴’가 나올 때까지

중급 스킬들을 퍼붓고

‘방패에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1~2회 알림이 뜨고

방패가

보라색으로 변하면

‘아포칼립스’를 사용 후

'코마반'을 준비한다.

‘방패가 파괴되었습니다.' 문구가 등장하고

‘방패 파괴’ 캐스팅이 시작되면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한다.

‘방패 파괴’ 캐스팅이 전부 차오르면

‘알케토’를 중심으로

큰 범위에 대폭발이 일어나는데

즉사급의 대미지이므로

‘방패 파괴’ 캐스팅이 80~90% 전에

‘알케토’ 주변에서 모두 후퇴한다.

'공격 태세' - '방어 태세' 2가지 모두 파훼하면

‘알케토’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맵의 모든 범위에

창을 떨어뜨리면서 대미지를 준다.

이후

플레이어 모두를 넘어트리고

땅에 착지하며 대폭발을 일으켜

큰 대미지를 준다.

넘어질 때

'퀵 스탠딩'을 사용하여

대폭발 대미지를 피하도록 한다.

대폭발 이후

‘알케토’가 다시 한 번

그로기에 빠진다.

이때

남은 각성기를 모두 사용하여 공격한다.

5.3.1.2. '방어 태세 - 공격 태세 - 광폭화 - 그로기' 순서

‘방어 태세’패턴이 먼저 나오면

광폭화 후 나오는 그로기 때 보다

‘방패 파괴’ 때 감소되는 방어력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방패 파괴’ 후

‘아포칼립스’를 먼저 사용한다.

(하지만 딜타임이 굉장히 짧다.)

방패의 색깔이

‘파랑-초록-노랑-빨강-보라’순으로

균열이 진행된 뒤 파괴된다.

‘방어 태세’ 마지막에

위에서 설명했듯이 대폭발이 일어나는데

이때

'코마반'을 진행하면 된다.

만약 이때 죽지 못했다면

다음 ‘공격 태세’ 패턴에서

'코마반'을 하면 된다.

다음 등장하는 ‘공격 태세’를

캐스팅이 모두 차오를 때까지 버틴 후

'방어 태세' - '공격 태세' 2가지 모두 파훼하면

‘알케토’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맵의 모든 범위에

창을 떨어뜨리면서 대미지를 준다.

이후

플레이어 모두를 넘어트리고

땅에 착지하며 대폭발을 일으켜

큰 대미지를 준다.

넘어질 때

'퀵 스탠딩'을 사용하여

대폭발 대미지를 피하도록 한다.

대폭발 이후

‘알케토’가 다시 한 번

그로기에 빠진다.

남은 스킬들을

이때 사용하여 공격한다.

주의할 점은

‘알케토’는 쓰러지자마자

대기 없이 30초간

‘천공의 둥지’ 던전에

‘프레이-이시스’의 입는 피해가

180%만큼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천공의 둥지’ 파티의 스킬 쿨타임 상황과

‘심연의 관측탑’ 파티의 ‘석궁’ 대기 상황을

모두 체크한 뒤 마무리한다.

5.4. 천공의 둥지

'밤의 마천루 최심부'인

‘천공의 둥지’에서

‘이시스’가 힘을 회복하고 있다.

'스레니콘'의 머리가 있는

오른쪽 이시스 구역에서 진입할 수 있다.

'이시스'에 진입한 파티는

잠식 상태가 되어

일정 시간 동안

‘천공의 둥지’에

재진입이 제한된다.

'이시스'를 처치하면

작전에 성공한다.

5.4.1. 프레이-이시스

극한직업

'세인트'

난이도

★★★★★

(별 5개)

‘천공의 둥지’ 안에서

‘프레이-이시스’와 오래 대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생존에 유의하며 패턴 파훼에 집중한다.

플레이어가 '천공의 둥지' 안에서만

'Tab 키'로 사용할 수 있는

‘세계선 이동’ 기능이 던전 진행의 핵심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배경이

‘낮’이면 '밤'으로 바뀌고

배경이

‘밤’이면 '낮’으로 바뀌게 된다.

‘10초의 쿨타임’이 존재하며

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

'프레이-이시스' 특수 패턴 진행의 열쇠이다.

입장과 동시에

‘아포칼립스’를 사용하고

플레이어 모두 각성기 포함

모든 스킬을 전부 퍼부어 공격을 해서

‘프레이-이시스’의 HP를 깎아두고

이후 각성기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까지

패턴들을 피하면서

평타나 스킬 공격을 하면서 공격한다.

이는

‘심연의 관측탑’은

‘석궁’ 방에서 대기가 가능하고

‘혼돈의 격전지’는

클리어까지 필요한 시간이 길어

입장과 동시에 모든 공격을 해도

‘심연의 관측탑’과

‘혼돈의 격전지’의

클리어 무렵에는

각성기 포함 모든 쿨타임이

전부 돌아오기 때문이다.

‘프레이-이시스’가

통상 패턴을 사용하는 동안은

플레이어도

‘프레이-이시스’를 공격할 수 있지만

방어력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긴 어렵다.

통상 패턴은

약 30초간 지속되며,

시간이 지나면

네 가지의 특수 패턴 중

무작위로

하나의 특수 패턴을 사용한다.

미세 팁으로는

첫

‘아포칼립스’ 이후

‘디바인 퍼니쉬먼트’ 스킬 쿨타임을 돌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사용하여

피니시 공격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심연의 관측탑’과

‘혼돈의 격전지’의

클리어 시간에 맞춰

‘프레이-이시스’의

극딜 타임 무렵에

‘디바인 퍼니쉬먼트’ 스킬

쿨타임이 돌아와서

‘심연의 관측탑’과

‘혼돈의 격전지’가

동시에 클리어 되면

‘프레이-이시스’의

극딜 타임에

‘디바인 퍼니쉬먼트’의

성스러운 힘 극 스택을 쌓은

‘아포칼립스’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딜타임 20초가 끝나면

‘프레이-이시스’가

‘천공의 둥지’ 안에 있던 플레이어들을

‘스레니콘’으로 강제 추방하고

이때

플레이어들은

90초 동안 잠식 상태가 되어

해제되기 전까지

‘프레이-이시스’와 다시 조우할 수 없다.

특수 패턴 4가지 중

하나의 패턴을 파훼 성공할 때마다

통상 패턴이 진행되는

30초간

‘프레이-이시스’의

입는 피해가 30%만큼 증가한다.

5.4.1.1. 전후의 세계가 오리라!

‘프레이-이시스’의 환영이

맨 위부터 순차대로

네 번의 슬라이딩을 하며

지나간 자리에 균열이 남아

밟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프레이-이시스’의

첫 번째와 세 번째 슬라이딩은

첫 번째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동하고

세 번째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동한다.

'밤의 세계선'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프레이-이시스’를 타격하지 못하지만

슬라이딩 궤적이 빨간색이 아닌

초록색 선으로 뜨며

‘프레이-이시스’의 슬라이딩을

몸으로 막을 수 있다.

반대로

'낮의 세계선'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프레이-이시스’를 몸으로 막을 수 없지만

‘프레이-이시스’를 타격할 수 있으며

다단 히트와

'밤의 세계선'에 있는 플레이어의 몸빵으로

'프레이-이시스'가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프레이-이시스’의

두 번째와 네 번째 슬라이딩은

두 번째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고

네 번째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한다.

'낮의 세계선'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프레이-이시스’를 타격하지 못하지만

슬라이딩 궤적이 빨간색이 아닌

초록색 선으로 뜨며

‘프레이-이시스’의 슬라이딩을

몸으로 막을 수 있다.

반대로

'밤의 세계선'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프레이-이시스’를 몸으로 막을 수 없지만

‘프레이-이시스’를 타격할 수 있으며

다단 히트와

'낮의 세계선'에 있는 플레이어의 몸빵으로

'프레이-이시스'가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파훼법은

‘전후의 세계가 오리라!’가 나오면

즉시

‘세인트’는

‘밤의 세계선’으로 이동

‘딜러’들 3명은

‘낮의 세계선’으로 이동한다.

‘세인트’는 가장 앞장서서 대기하고

‘딜러들'은 '세인트'의 뒤에서 극딜 대기.

‘프레이- 이시스’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슬라이딩해서 오면

‘세인트’는

‘프레이-이시스’의 환영이

이동하는 반대 방향으로

방향 키를 연타하며 가로막고

‘딜러들' 3명은 ‘세인트’ 뒤에서 극딜 한다.

그리고

다음 슬라이딩이 오면

4명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세계선 이동’해서

‘세인트 몸빵’ +‘딜러 극딜’ 패턴을 유지한다.

중요한 팁으로는

‘프레이-이시스’가 슬라이딩을 쓸 때마다

플레이어 모두

‘세계선 이동’을 써야 된다.

즉,

첫 번째 슬라이딩

세 번째 슬라이딩

'세인트' - '밤의 세계선'에서

몸빵

'딜러' - '낮의 세계선'에서

극딜

하면 되고

두 번째 슬라이딩

네 번째 슬라이딩

'세인트' - '낮의 세계선'에서

몸빵

'딜러' - '밤의 세계선'에서

극딜

하면 된다.

전후의 세계가 오리라! 패턴

파훼에 성공하면

통상 패턴이 진행되는

30초간

‘프레이-이시스’의

입는 피해가 30%만큼 증가한다.

미세 팁으로

만약,

‘전후의 세계가 오리라!’ 패턴

파훼 실패 시

‘프레이-이시스’가

‘모든 세계에 재앙을 내리마!’ 패턴을 사용한다.

하늘에서 깃털이 쏟아지며

깃털이 꼽힌 자리의 마법진이 커질 때 동안

맵에서

마법진이 닿지 않는 안전 구역이 있는데

찾으면 안전 구역으로 가있고

못 찾으면 깃털이 터지기 직전에

‘세계선 이동’을 사용한다.

그러면

‘모든 세계에 재앙을 내리마!’

전멸 패턴 파훼 가능.

5.4.1.2. 내 마법이 모든 곳에 미치리라!

맵 전체에 깃털이 떨어지면서

깃털이 떨어진 자리에

작은 폭발이 일어나 피해를 주고

주변에

3개의 문양이 다른 '룬'이 생성되는데

다른 세계선으로 이동하면

이전 세계선에서 봤던

같은 문양의 '룬'이 하나 보인다.

같은 문양의 '룬'을

밤/낮 모두 파괴하면 하면 1회 성공.

‘룬의 결계’ 캐스팅 시간인

35초 안에

정답 룬을 3회 파괴해야 하고

‘내 마법이 모든 곳에 미치리라!’ 패턴

파훼 성공하면

통상 패턴이 진행되는

30초간

‘프레이-이시스’의

입는 피해가 30%만큼 증가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밤/낮의 세계선에서 잘못된 '룬'을 타격 시

‘프레이-이시스’가 번쩍하고 공격을 하여

모든 범위에 대미지를 입히고 넘어뜨린다.

실수로라도

‘썬더해머 : 유피테르’의 광역 평타나

‘영광의 축복’, ‘디바인 플래쉬’등의

범위 폭발 기술들을 사용하면 안 된다.

미세 팁으로

만약,

‘룬의 결계’ 시간이 다 되어

‘내 마법이 모든 곳에 미치리라!’패턴

파훼 실패 시

‘프레이-이시스’가

‘모든 세계에 재앙을 내리마!’ 패턴을 사용한다.

하늘에서 깃털이 쏟아지며

깃털이 꼽힌 자리의

작은 마법진들이 폭발하며

큰 대미지를 주는데

이를 3회 반복한다.

전 범위의 공격이라 피하기 힘들지만

잘 찾아보면

안전한 공간이 있다.

그곳으로 3번 회피한다.

못 찾으면 깃털이 터지기 직전에

‘세계선 이동’을 사용한다.

그리고

‘내 마법이 모든 곳에 미치리라!’ 파훼 실패 후

‘모든 세계에 재앙을 내리마!’ 패턴이

어떻게든 견딜 만하기에

괜히 ‘룬’을 잘못 건드려서 체력이 깎이느니

‘내 마법이 모든 곳에 미치리라!’ 패턴은

무시하고 지나가는 플레이어들도 많은 편이다.

5.4.1.3. 모든 세계에 나의 깃털을 뿌리리라.

‘모든 세계에 나의 깃털을 뿌리리라.’

패턴이 등장하면

‘세계선 이동’을 통해

'천공의 둥지' 입장 시에 미리 정해놓은

세계선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예를들어

1p, 2p 낮 / 3p, 4p 밤)

패턴이 시작되면

플레이어가 서있던 위치에

빨간 원이 생겨난 뒤

그곳에

깃털이 떨어진다.

깃털은

총 4번씩 4회 반복해서 뿌려진다.

깃털은

바닥에 박혀서

장판을 생성하는데

이 장판은 모두 뿌려진 후

반대 세계선에 있는플레이어들의

생존 구역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넓게 퍼뜨려야 한다.

모든 깃털이 떨어지면

플레이어 모두

강제로

반대 세계선으로 이동되고

반대 세계선의 깃털이 있던 자리에

원이 등장한다.

그리고

4초마다

6번의 빛을 내면서

모든 범위에

최대 생명력의 약 80%만큼의

큰 대미지를 주는데

이 빛은

깃털이 생성한

원 위의 생존 구역에서 피할 수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주위에

빨간색 원이 생기는데

6차례의 빛이 번쩍거릴 때마다

이 빨간색 원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생존 구역을 제거한다.

6차례 빛 공격이 종료되면

‘모든 세계에 나의 깃털을 뿌리리라’ 패턴

파훼에 성공.

통상 패턴이 진행되는

30초간

‘프레이-이시스’의

입는 피해가 30%만큼 증가한다.

5.4.1.4. 내 바람이 하늘을 가르리라!

‘프레이-이시스’는 하늘로 올라가고

'세계선'에 따라 '각기 다른 패턴'이 등장한다.

5.4.1.4.1. 밤의 세계선

맵 어딘가에 생성되는 ‘거대 회오리’ 속에서

‘소형 회오리’가 여러 갈래로 퍼지는데

그 속도가 꽤 빠르고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더 오래 버티다 보면

‘거대 회오리’ 중심으로

고리 범위의 파형을 2초 주기로

최대 5번까지 추가로 발사한다.

이것 역시 치명적이기에 점프하며 피해야 한다.

마지막에

‘프레이-이시스’가 땅을 내려치며

모든 플레이어를 높이 띄우고

충격파로 마무리한다.

만약 이때

'퀵 스탠딩'을 사용하지 않으면

즉사급의 대미지를 받는다.

5.4.1.4.2. 낮의 세계선

‘검은 회오리’가 맵을 돌아다니고

모든 플레이어들의 발아래에

‘어둠 장판’을 2초 주기로 생성한다.

'어둠 장판'을 밟으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으므로

2초 주기로 다른 곳으로 피한다.

'어둠 장판'을 8번 생성하면

화면이 어두워지며

‘검은 회오리’가 중앙으로 이동한 후

‘어둠 장판’이 있던 자리에는

‘검은 기둥’이 생기며

회오리를 향해 모여든다.

이때 외곽에서도

새로운 '검은 기둥’이 생겨나면서

중앙의 회오리를 향해 이동한다.

주의할 점은

‘검은 기둥’을

점프로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바닥 판정이 아니라

위쪽까지 판정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검은 기둥’에 가려지는

12시 방향은

새로 생겨나는 기둥을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12시 방향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바닥에

‘어둠 장판’을 남길 때

6시 구역을 비워두고

플레이어들이

12시에 모여서

시계방향/반시계 방향으로 내려오며

'어둠 장판'을 채우면서

6시에서 합류하면 패턴을 피하기 쉽다.

마지막에

‘프레이-이시스’가 땅을 내려치며

모든 플레이어를 높이 띄우고

충격파로 마무리한다.

만약 이때

'퀵 스탠딩'을 사용하지 않으면

즉사급의 대미지를 받는다.

미세 팁으로는

‘밤’과 ‘낮’ 두 종류의

‘내 바람이 하늘을 가르리라!’ 패턴은

‘세계선 이동’이 자유롭다.

언제든

자신 있는 세계선으로 이동해서

패턴을 회피하고

만약

패턴도 중 위험하다면

바로 ‘세계선 이동’으로 넘어가

패턴을 회피하시면 된다.

'내 바람이 하늘을 가르리라!' 패턴이 종료되면

앞서 미리 정해두었던 세계선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도 잊지 않는다.

마지막

충격파 패턴까지

마무리되면

'내 바람이 하늘을 가르리라!' 패턴

파훼에 성공.

통상 패턴이 진행되는

30초간

‘프레이-이시스’의

입는 피해가 30%만큼 증가한다.

6. 마치며

‘세인트’의 스펙에 따라

혹은

다른 플레이어분들의 스펙에 따라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난이도는 천차만별이겠지만

개마담이

전지적 세인트 참'견'시점에서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첫 번째,

플레이어분들의

'화력 집중'에 신경을

꼭!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서

딜러를 플레이하는 분들은

‘세인트’가

‘아포칼립스’ 스킬을 사용할 때까지

1차, 2차 각성 기술이나

고급 무큐 기술들의 사용을

기다려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세인트'를 플레이하는 분들은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몬스터 패턴들과 그로기 타임을 잘 파악해

정확한 타이밍에

‘아포칼립스’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플레이어분들의 캐릭터 능력치를

정확한 타이밍에 폭발적으로 상승시켜

파티의 화력을 집중하는데 신경을 씁시다.

두번째,

플레이어분들의

'생존'에 집중을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서

딜링 능력과 버프 능력이 훌륭한 파티라도

패턴 회피에 실패하여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부활과 코인 사용 횟수 제한으로 인해

순간 화력 집중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분들의 '딜링'을 위한 '생존'에 집중하여

온 신경을 쓰고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1명이라도 실수하면

심각하게 틀어지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는

‘개마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레이드 중간중간에

‘세인트’가

'코마반'을 강요당하는 패턴들은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큰 숙제입니다.

미숙한 작문 실력이지만

조금이나마 '세인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영상 공략들과 미세 팁들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제 공략 이외에도

여러 커뮤니티와

공식 홈페이지 등에

더 멋지고, 훌륭하고, 재미있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공략들이 존재합니다.

멋지고, 훌륭하고, 재미있는

공략을 작성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 보니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진입 전에

공부했던 공략들이 약간씩 다를 수 있고,

진행해왔던 순서나 패턴들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마지막 말씀은

야생의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공대에서는

플레이어분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가장! 중요합니다.

서로 이미 알고 있던 공략과 패턴이라도

어떻게 파훼할지

서로 이야기하고 확인해가며

합을 맞추는 것이

멋지고, 훌륭하고, 재미있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공략을

10번, 100번, 1000번 보는 것보다

실전에선 더 중요합니다.

플레이어분들 사이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토벌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물약 값과 코인 값을 아껴주기 위해

아낌없이 희생해주는

‘세인트’

갈 땐 가더라도

‘코인 셔틀’ 칭호도 딸 겸.

당신의 파티에서

아낌없이 희생해주는

‘세인트’를 위해

코인 하나쯤 사용해 주는 건,

괜찮잖아?

하루에 자동으로 충전되는 코인의 개수는

총 3개.

그중에 20개를 사용하면

17개가 비는데..

하루에 17개씩..

2번이면

34개..

......

얼마나 내 가슴이 쓰라린 줄 알아?

아파..

지금 현재도 굉장히 쓰라린 상태야..

야! 정신 안 차릴래?

지금 우리가

쓴 코인 개수가 중요해?

토벌했으면 됐잖아!

실.. 실패하면?

낮에는

'프레이-이시스' 치킨 장사!

밤에는

'광부'로 '코인' 채워 넣기..

그들이 온다.

극한직업

세인트!

긴 글이었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