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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썩은물이 알려주는 공짜 장비 수리 방법 (105)

 

던파하는 아라드인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보게될 빨간색 채무업자가 있다

 

수리비님이시다

 

 

잔인하게도 채무를 상환하지 않으면 자비없이 장비의 항마력을 가져가 항마력 경고등이 켜지게하는 피도 눈물도 없으신 분이다

 

 

 

한번 징수할때마다 상점 수리기준 14~17만

 

던전안에서는 무슨 사채를 운영하시는지 심하게는 30만까지 징수해가신다

 

하지만 수리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항마력 경고창을 보게될테니 울며 겨자먹기로 피같은 골드 15만을 털리게 된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하루 1번 저 빨간 채무자를 물리칠 좋은 컨탠츠가 아라드의 버려진 컨탠츠 속에 잠들어 있으니

 

아는사람은 다안다는 잊땅 수리쿠폰님이시다

 

 

 

 

 

 

 

 

잊혀진땅은 말그대로 지금은 잊혀진 컨탠츠다

 

옛날옛적 아라드인이 스위칭을 크로니클 장비와 유니크 장비로 레벨링 하던시절

 

하얀빛기운(30lv+1)이라는 스위칭 장비나, 비싼유니크 한방을 노리러 가던 나름 메이저한 컨탠츠였다

 

하지만 만렙지역이 열리고 장비가 풀리면서 잊혀진땅은 그대로 사람들에게서 잊혀졌다

 

 

잊혀진땅은 웨스트 코스트 지역 조안 페레로에게서 입장할수 있다

 

입장하기전 외전퀘스트 맨 하단에 위치한 "정체불명의 섬 등장"이라는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열어준다(말걸기 미션이니 쉽다)

 

 

하루에 1번만 입장할수 있으며 피로도를 소모하지 않는다.

 

 

 

입장을 누르면 여러 던전이 보이는데 맨위 잊혀진땅에 입장하도록 하자

 

 

 

 

입장을 하면 페레로 로쉐가 여러가지 알려주는데 신경안써도 된다

 

8일째 제국형님들이 시찰온다고 하는데 그냥 시간제한 30분이라는 소리를 게임설정에 버무린거니 신경안써도된다

 

 

 

왼쪽으로 이동

 

 

바닥에 썩은물이 보인다 따라가주자

 

 

 

가는길에 프리스트 기술쓰는 해골이 보인다

 

잊땅의 몹들은 모험가들이 업데이트 하며 100레벨이 되는동안 단한번의 상향을 받지못해 모험가가 톡치면 그대로 사지가 분할되 죽어버린다. 심지어 무기가 깨진상태에서 때려도 잡을수 있다.

 

기본적으로 잊땅의 모든 네임드들은 처치시 열쇠를 준다

 

 

해골을 처치하니 오른쪽 상단 미니맵에 있는 열쇠 카운트가 올라갓다.

 

이걸로 잊땅에 분포되어있는 보물상자를 열수가 있다

 

 

 

상자를 열면 일정 확률로 잊땅 수리쿠폰과 쓸모없는 잡쓰레기들을 드랍한다

 

우리를 구원해줄분은 수리쿠폰님 뿐이니 쿠폰만 줍고 이동하도록 하자

 

 

 

해골을 잡고 썩은물을 따라 이동하면 어느 건물에 들어가게 된다.

 

들어가자.

 

 

 

 

안에는 상시무적에 아예 타격자체가 안되는 유령이 돌아다니지만 얘내가 열심히 때려봣자 간지러우니 무시하고 이동

 

 

 

 

안쪽으로 이동하면 불타는 좀비들이 있으시다

 

한놈당 열쇠하나씩 드랍해주시니 꼭 잡고 이동하자

 

 

 

불타는 좀비를 처리하고 아래로 이동하면 왠 인어가 창살에 갇혀있다

 

창살은 다단히트기로 쉽게 부술수 있다. 너무 근접하면 창살에 찔려 경직으로 스킬캔슬나니 적당한 거리에서 부셔주자

 

 

 

부수고 나면 인어가 열쇠 2개와 돌아가는길 안귀찮게 항구로 순간이동 시켜주신다

 

 

 

 

 

열쇠가 2개 늘어난것을 볼수있다

 

 

인어 옆에 바싹 붙으면 캐스팅 바가 올라가고

 

 

 

 

폭풍을 불러 저너머로 모험가를 날려버린다

 

 

 

 

이동한곳에 보물상자가 있으니 2개 열어준다

 

 

 

 

상자에서 나오는건 잊땅 쿠폰빼곤 모두 쓰래기지만 

 

오래된 금괴와 은괴는 개당 3000, 10000 골드에 팔수있는 그나마 나은 잡템이다

 

보이면 주워다 팔아주자. 이것도 다 돈이다

 

 

다시 인어에게 바싹 붙으면 항구로 이동시켜준다. 상자 열었으면 빠르게 돌아가자

 

 

 

 

 

항구로 돌아와 해골잡았던 곳으로 이동하면 해골이 부활해있다.

 

다시 처리해주고 빨간 동그라미가 있는곳으로 이동해주자

 

 

 

 

 

 

각각의 장소에 은상자가 하나씩 있다.

 

열어서 쿠폰이 나오길 기대해보자.

 

 

 

 

 

잊혀진 땅은 일정 시간을 간격으로 낮과 밤이 전환된다

 

밤이되면 추적자라는 늑대 한마리가 돌아다니는데 피통의 일정 퍼센트를 날려버리는 출혈을 걸어버리니 안맞게 조심하면서 한방 날려주자. 어차피 한방이다

 

 

 

 

이 추적자 친구는 열쇠를 무려 8개나 주신다. 이놈 한번 잡으면 맵상의 상자는 앵간해선 무리없이 다 열고 다닐수 있다

 

 

 

주운 수리쿠폰을 사용하면 1개의 장비를 수리할수가 있다

 

잊혀진땅은 하루 한번만 입장 가능하므로 필요한때에 입장해서 망가진 장비들을 수리해주도록 하자

 

볼일이 끝났으면 마을로 가기로 퇴근하면 페레로 로쉐가 퇴근시켜 주신다

 

주의할 점으로 이 쿠폰은 잊혀진 땅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던전밖 마을, 다른 던전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니 하루한번 방문해서 수리하면 되겠다

 

 

쿠폰의 확률이 상당히 높은편이긴 하지만 위 루트를 타고 쿠폰을 하나도 못얻는 경우도 종종있다

 

이 경우 맵에 있는 다른 보물상자까지 찾아가서 상자를 까거나 아니면 더러운 운빨족망겜을 외치며 마을로 돌아가 15만 골드 사용하시면 되겟다.

 

 

 

 

아래는 그나마 덜귀찮은 상자 스팟들이다

 

마녀의 정원쪽은 빨간 동그라미쪽 방에 입장시 메두사가 있고 그녀석을 처리하면 돌로 막혀있던 안쪽 입구가 열린다

 

그곳에 은상자 4개, 보스처치지 확률로 금상자 1개가 나온다

 

 

사라진 마을은 파란 원쪽에 건물이 각각 1체씩 있는데 그중 한건물에 입장하여 안쪽에 가면 랜덤하게 비밀번호 3자리가 있다

 

3군데중 1군데에 있으니 발로뛰며 찾아보자

 

그 비밀번호를 빨간원 건물쪽에가서 입력해주면 문이 열리는데 은상자 4개와 보스처치 확률로 금상자 1개가 나온다

 

 

 

 

결코 적지않은 돈인 15만 골드는 던린이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앞으로는 수리비 징수업자에게 피같은 돈 헌납하지 말고 수리쿠폰으로 현명하게 해결하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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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00
  • 자락카
  • 진(眞) 스핏파이어 카인 EX

    모험단Lv.37 기르주

오던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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