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에 등록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던파캐스터 하코린 입니다.
이번 81번째 캐스트 글은
'황궁~신지 챌린지 달성 팁&후기'입니다.
최근에 제가 황궁~신지 관련 챌린지를
달성함에 따라 쓰게 되었으며
챌린지 달성에 대한 간단한 팁과 달성 후기에 대한 글입니다.
*정확한 구분을 위해서 모험단-챌린지는 '모험단 챌린지'
황궁~신지 던전의 챌린지는 '챌린지 모드'라고 하겠습니다.
황궁~신지 관련 모험단 챌린지 종류
황궁~신지 관련 모험단 챌린지는 총 6개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각 각의 챌린지에서 단계별로 달성하는데에
필요한 클리어 횟수와 해당 챌린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유니크 수집가
1단계 : 겐트 황궁 던전을 100회 클리어하기
2단계 : 겐트 황궁 던전을 200회 클리어하기
3단계(최종단계) : 겐트 황궁 던전을 300회 클리어하기
레전더리 수집가
1단계 : 기억의 땅(익스퍼트),바닥 없는 갱도(익스퍼트)
던전을 100회 클리어 하기
2단계 : 기억의 땅(익스퍼트),바닥 없는 갱도(익스퍼트)
던전을 200회 클리어 하기
3단계(최종단계) : 기억의 땅(익스퍼트),바닥 없는 갱도(익스퍼트)
던전을 300회 클리어 하기
캐릭터 육성및 파밍을 위해서 기갱던전을
많이 클리어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땄을지도 모르는 칭호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I
1단계 : 고통의 지하실(익스퍼트), 검은 신전(익스퍼트)
던전을 100회 클리어 하기
2단계 : 고통의 지하실(익스퍼트), 검은 신전(익스퍼트)
던전을 300회 클리어 하기
3단계(최종단계) : 고통의 지하실(익스퍼트), 검은 신전(익스퍼트)
던전을 500회 클리어 하기
더 높은 곳으로 I 챌린지는 많은 사람들이
달성한 모험단 챌린지 일 것 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Ⅱ
1단계 : 고통의 지하실(챌린지 모드), 검은 신전(챌린지 모드)
던전을 100회 클리어 하기
2단계 : 고통의 지하실(챌린지 모드), 검은 신전(챌린지 모드)
던전을 300회 클리어 하기
3단계(최종단계) : 고통의 지하실(챌린지 모드), 검은 신전(챌린지 모드)
던전을 500회 클리어 하기
황궁~신지 관련 모험단 챌린지 중
가장 달성하기 어렵고 힘든 챌린지 입니다.
검은 비밀의 방
1단계(최종단계) : 검은 신전 히든 던전을
챌린지 난이도로 30회 클리어 하기
해당 모험단 챌린지는 지난 오던으로 알려지기도 해서
몇몇 사람들이 달성했었을 것입니다.
Challenge Smasher
1단계 : 겐트 황궁 던전 챌린지 모드로
100회 클리어 하기
2단계 : 기억의 땅, 바닥 없는 갱도 챌린지 모드로
100회 클리어 하기
3단계(최종단계) : 고통의 지하실, 검은 신전 챌린지 모드로
100회 클리어 하기
황궁~신지 모험단 챌린지 공통 팁
챌린지 모드 에서 등장하는 가브리엘
황궁~신지 챌린지 모드에서
가브리엘이 검은 수정 2개를 팝니다.
도핑
28호나 정신자극의 비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중에 정신자극의 비약의 쿨타임 감소보다는
딜 상승 효과가 좋은 28호를 쓰는 것이 당연히 좋지만
안그래도 물몸인 28호가 챌린지 모드의
일반 몬스터에게 너무 맞으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챌린지 모드에서 28호 쓴다면
정말로 28호를 지킨다고 생각하고
28호가 죽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해야합니다.
여기서, 28호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면
28호가 죽으면 걸어주는 카이 버프 시너지가
해제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28호가 죽어도 카이 버프 아이콘이 사라지지 않아서
28호가 걸어준 카이 버프가 그대로 유지되겠지, 하겠지만
그저 카이 버프 아이콘이 그대로 있을 뿐
28호가 캐릭터에게 걸어준 카이 버프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대충 28호가 분쇄되는 모습
28호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위핑 웨이브의 데미지와
28호가 '죽어버린 상태'에서 위핑 웨이브의 데미지를
동시에 담은 움짤입니다.
28호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위핑 웨이브를 쳤을 때는
1,510,634,704 (추뎀 제외)가 떴습니다.
28호가 '죽어버린' 상태에서 위핑 웨이브를 쳤을 때는
1,125,598,336 (추뎀 제외)가 떴습니다.
따라서, 28호가 죽으면 곧 카이 버프가 꺼지는 것이므로
28호를 쓰게 된다면 꼭 28호를 지켜낸다는 생각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 내용은 중요해서 따로 관련 글을 써두겠습니다.
고농축 지능의 비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던전버프로 스탯만 1만 단위로 받는데
고농축 지능의 비약 써서 스탯 175를
더 받는다 한들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챌린지 모드 최적화 빌드 짜기
아주 당연하지만 좀 더 안정적으로 빠르게 한다면
챌린지 모드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8호를 쓴다면 빌드를 좀 더 잘 짜야합니다.
챌린지 모드에서의 에픽 드랍
챌린지 모드를 깨면서 에픽 드랍 5번 봤습니다.
하지만, 황궁~신지 챌린지 모드를 한 것을 모두 합치면
700판 가량 해서 에픽 드랍 5번 본 것이며
즉, 챌린지 모드에서의 에픽 드랍률은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아무리 좋게 쳐줘도 100판당 한 개 나올까 말까합니다.
따라서, 챌린지 모드에서 에픽 드랍 획득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서 해야합니다.
챌린지 모드를 하면서의 무색 큐브 조각
당연하지만 소모량이 꽤 큽니다.
무색 큐브 조각이 부족하지 않도록
넉넉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챌린지 모드에서의 특별 보상 적용 여부
챌린지 모드에서는 특별 보상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따로 따로 해야합니다.
황궁~기갱 에픽 드랍 추가
7/9일 업데이트 이 후 황궁~기갱에서
보스 처치시 에픽 드랍이 추가되어
챌린지를 따면서도 에픽 파밍이 가능합니다.
매일 할 수 있는 클리어 횟수
매일 필수적으로 돌아야하는 신지를 제외하고
피로 회복의 영약을 사용하는 것 까지 하여
모험단 챌린지 달성하기 위해 전념한다면
평일에는 19판, 주말에는 21판을 돌 수 있습니다.
챌린지 모드를 깨는데에 있어
캐릭터 장비 상태는 무난하게 맞춘
에픽 세트및 무난한 마부 등등 입니다.
그리고, 챌린지 모드를 하시게 될 경우
이 정도면 금방 금방 깨겠지 생각하겠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챌린지 모드의 난이도인 만큼 전체적으로
몬스터의 능력이 매우 향상된 상태입니다.
처음에 챌린지 모드를 할 때 생각보다
몬스터가 안 죽어서 놀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챌린지 모드를 하게 된다면
기존에 노멀/익스를 했던 생각을 버리고 해야합니다.
겐트 황궁 관련 챌린지 달성 팁
겐트 황궁 쪽에서는 유니크 수집가와
Challenge Smasher 1단계(겐트 황궁 챌린지 모드)를
함께 병행하면서 달성 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 수집가에서 요구하는 겐트 황궁 던전은
난이도를 따지지 않으므로
겐트 황궁 챌린지 모드로도 클리어 횟수가
유니크 수집가에 카운트 되기 때문입니다.
겐트 황궁을 깨면서, 특별 보상 6회를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겐트 황궁에서는 아이올라이트가 전혀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어서 끝내고 기갱쪽으로 넘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한편, 겐트 황궁 챌린지 모드에서는 아이올라이트가 드랍됩니다.
겐트 황궁을 하면서 모은 노스피스의 증표로
겐트 황궁 카드첩을 사서 개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겐트 황궁 챌린지 모드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하이람 클라프나 안제 웨인은 그렇다 쳐도
제가 겐트 황궁 챌린지하면서 느낀 것인데
겐트 황궁 챌린지 모드에서
성가신 몬스터는 경호대장 커스틴 였었습니다.
다른 네임드 (사냥개 사이러스,장교 마르셀)에 비해
금방 잡기가 어려웠고, 28호를 쓴다면
당연히 주의 해야하는 네임드 입니다.
기갱 관련 챌린지 달성 팁
기갱 쪽에서는 레전더리 수집가와
Challenge Smasher 2단계(기갱 챌린지 모드)를
함께 병행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레전더리 수집가는 오로지
기갱 익스퍼트 난이도 만을 깨야 카운트 되기 때문에
익스퍼트보다 높은 난이도인 챌린지 모드를 깨도
카운트 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따로 해야합니다.
레전더리 수집가 챌린지를 딸 때
일일 특별 보상을 받아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갱 쪽에서는 레전더리 장비가 많이 드랍됩니다.
얻은 레전더리 장비를 갈아서
레전더리 소울과 무색 큐브 조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갱 챌린지 모드에서는
레전더리가 드랍되지 않기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갱관련 모험단 챌린지는
기억의 땅이나 바닥 없는 갱도 둘 다 해야하는 것이 아닌
기억의 땅과 바닥 없는 갱도 둘 다 같이 돈 횟수를 합쳐서
카운트 되므로 기억의 땅만 돌아도 됩니다.
그리고, 기억의 땅 챌린지 모드일 경우
다른 챌린지 모드에 비해서 그나마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서
챌린지 모드를 깨면서의 기억의 땅 챌린지 모드는
조금 쉬어가는 챌린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갱을 통해 모은 소멸의 결정으로
로스 체스트 카드첩을 개봉하여도 되지만
거짓의 키르슈를 제외 하고는
가치 있는 것이 없기에 그다지 추천 되진 않습니다.
신지 관련 챌린지 달성 팁
더 높은 곳으로 I 는 신지를 많이 클리어 하므로
자연스럽게 달성을 했을 것입니다.
더 높은 곳으로 Ⅱ 와 검은 비밀의 방 그리고
Challenge Smasher 3단계(신지 챌린지 모드)를
모두 함께 병행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같은 챌린지 모드 클리어 이기 때문입니다.
챌린지 모드를 깨는데에 있어 신지쪽 챌린지는
가장 어렵고 힘든 챌린지 모드 입니다.
신지쪽 모험단 챌린지를 딴다면
당연히 검은 신전쪽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앞의 기갱과 마찬가지로 고통의 지하실을 깨든
검은 신전을 깨든 둘 다 합쳐서 카운트 되기 때문이며
특히, 검은 비밀의 방은 검은 신전쪽에서만
뜨므로 검은 신전에서 도는 것이 좋습니다.
신지쪽 챌린지를 할 때, 검은 비밀의 방을
먼저 깨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비밀의 방은 앞의 검은 신전의 보스(로젠버그, 아이락)
패턴을 모두 보고 성공시켜야 나타나는 만큼
번거로운 검은 비밀의 방을 먼저 다 깨는 편이 좋습니다.
*지난번에 오던 갔던 검은 비밀의 방
여는 방법 글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검은 신전에서 주의 해야할 것은
당연히 로젠버그 입니다.
특히 28호는 어떤 로젠버그든
단 2대 맞으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28호와 함께 한다면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챌린지 달성 순서를 간단히 하자면
겐트 황궁부터 시작하여 유니크 수집가와 함께
황궁쪽 챌린지 스매셔 100회를 깬 후
기갱쪽 챌린지 스매셔 100회를 깬 후
그 다음에 신지쪽 챌린지 스매셔를 깰 겸
더 높은 곳으로 Ⅱ와 검은 비밀의 방을 함께 깨면 됩니다.
황궁~신지 관련 모험단 챌린지 보상
왼쪽이 Challange Smasher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오른쪽이 더 높은 곳으로 Ⅱ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6종의 챌린지 중에서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명예 보상이 두 개 밖에 없지만,
누가 봐도 눈에 띄이는 파티 신청 프레임이기
때문이기에 충분히 도전해볼만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챌린지 모드와 관련된
'챌린지 모드 랭킹 시스템 컨텐츠'가 추가 됩니다.
전직별로 클리어 타임을 경쟁할 수 있는 컨텐츠이며
TOP3 랭커 5회 달성한다면 신규 모험단 챌린지 '메달리스트' 달성과
함께 신규 마을 대기 모션 오라 아바타를 획득하실수 있습니다.
*'챌린지 모드 랭킹 시스템 컨텐츠'가
이 글과는 연관이 없긴 하다만 같은 '챌린지 모드'이라서
한번 소개 해보았고,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황궁~신지 관련 모험단 챌린지 달성 후기
황궁~신지 관련 모험단 챌린지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6월 24일부터 해서 7월 3일에 끝내며 10일이 걸렸습니다.
그 만큼, 제가 하는 캐릭터들을 신지제외하고
모두 챌린지를 깨는데에 전념을 했으며
황궁~기갱 쪽을 따는데 조금 번거로울 뿐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당연히 신지쪽 챌린지 따면서 고생했습니다.
보시다시피 28호가 죽어버리듯이 28호가 로젠버그한테
자주 죽기도 하고 로젠버그한테 몇번 맞고 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코인 소모도 많이 했고 무색 큐브 소모도
많이 했고 약한 캐릭터일 경우 정신자극의 비약까지
사용해서 비용이 꽤 들었습니다.
그래도 황궁~신지 관련 모험단 챌린지를
모두 달성하니 속이 편해졌습니다.
앞으로 챌린지 모드를 다신 갈 일이 없어 졌고
달성한 모험단 챌린지를 보면서
그 동안 뭔가 불-편한 기분이 들지 않게 되었고
특히 검은 신전 챌린지를 깨면서
멘탈이 많이 강해진 느낌입니다.
아마 앞으로 어떤 던전을 하더라도
'검은 신전 챌린지 보단 낫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검은 신전 챌린지 보다 더 한 것이면...
*이런걸 보고 칼날이 연단 됬다고 하는건가요..
다만, 아쉬운 것은 황궁, 기갱쪽 보스 처치시
에픽 드랍 추가 업데이트 전에 한 것이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깬 건 깼으니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
문득 생각났는데 과거에 하드코어 캐릭터가 있었던
시절에 하드코어 캐릭터를 키워서
지금의 하코린이 있었던 것처럼
그러한 도전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황궁~신지 챌랜지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황궁~신지 관련 챌린지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나중에 된다면 다른 모험단 챌린지도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이 글이 7월 8일자 오던이였지만
오후에 개발자 노트로 바뀌면서 저의 오던이 빠져서
갑자기 저의 오늘의 던파가 오전의 던파가 되나 싶었습니다만,
이런 경우, 개발자의 노트와 같이 공식적으로
중요한 글이 있다면 원래 있던 오던을 하나 빼고,
빠진 오던을 그 다음 날로 다시 오던으로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전에도 이와 같은 사례를 한 번 겪었긴 합니다.
아무튼, 27번째 오던으로 선정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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