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로쩔 지금쯤이면 항마도 안따질거 같은데 노는 100레벨 캐릭 싹 돌리고

지금 캐릭당 얼마 이득봤었는지 기억안나긴하는데 아올 남기고 100만 정도라고 하면

쩔비 30만 빼고 70만

두 캐릭은 팟 보내고 5캐릭 쩔보내면 550만

... 이보단 많이 벌렸던거 같은데

아무튼 테라니움도 모아야하니 구만렙 두캐릭 정도는 재난3도 보내야할 거고

그런데 제가 접을 시기에도 재난3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 있을지 모르겠네요(확실히 그땐 겜 망하기 직전이긴했는데)

아마 복귀하면 한달안에 부캐와 라핌은 시로코 일반은 가는게 확정인데 솔직히 쩔이 더 빠를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시로코 하드에 오즈마(이건 어떻게 가는지)를 쩔을 가는게 지금으로선 베스트 같은데

아마 제 생각엔 지금 쩔을 받아서 따라잡든 12월 말에 던페 이후에 하는 것과 속도가 비슷할 거 같은데 참 애매하네요

이젠 막 하긴 어렵고 거의 주말만 하게 될거 같긴 한데 그래도 되는 게임이라 생각되서​

안톤 시절부터 군대 학교 덕분에 강제 휴던 당한 입장에서 따지고 보면 던파에서 쩔이 받는 게 반이상이었던 웃픈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ㅋㅋㅋ

던파에 인생을 박겠단 건 아니지만 추억이 있는 겜이라 가볍게 해보고 싶긴 하고

예전같은 느낌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하면 될까요 아니면 던페 때 돌아올까요

그냥 편하게 답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