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 & Fighter

커뮤니티

[남그래플러] 장문주의 ) 선택 짜이의 2, 3번 탈리스만은 뭘로 끼워야할까? (13)

반갑다 짜이들아. 지금도 많은 짜이를 시작하려는 유저들이 1번슬롯은 고정이지만 2, 3번 슬롯을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이 정말 많은것으로 알고있다

 

 

 

압도적인 성능의 한팬과, 쓰잘데 없는 유틸에 저조한 딜상승량을 가진 와캐를 제외하고 나머지 5가지 탈리가 모두 채용 선상에 들어가게된다.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엔 탈리를 종류별로 40초(아포시간), 90초(광폭화 간격 = 버티기 1회딜)로 나눠서 구체적인 수치로 정리해보려 했으나

 

룬구녕이라는 시스템때문에 잴때마다 스킬간 아다리랑 한팬 쿨이 달라져서 횟수가 꼬이길래 그냥 때려쳤다.

 

어차피 내가 기적적으로 빨보파 탈리를 6개씩 들고다니는 뎅맨이어도 이 글을 보는사람마다 한팬 쿨이며 캐릭 쿨감이며 다 다를테니까,

 

사이트 딜처럼 회수 아다리로 약파는건 의미가 별로 없다 생각해서 그냥 슬롯별 추천 탈리스만이나 적어주기로 했다.

 

 

 

잠시 추천 탈리를 적기 이전에 유일한 비추천 탈리인 와캐 탈리가 왜 비추천인지 알아보겠다.

 

우선 와캐 탈리에 붙어있는 유틸은 적중시 임콤 풀옵 + 잡기불가(홀불아님) 조건부 삭제 이다.

 

임콤 풀옵은 숄태, 피어스로 콤보를 시작하는게 몸에 배어버린 짜이유저들한테는 별 의미가 없고, 잡불 조건부는 어차피 레이드에서는 대부분의 몹이

 

잡기 불가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이 없는 옵이다.

 

여기서 잡기불가 조건부가 뭐냐, 와캐에는 잡기가 가능한 적에게는 20퍼센트정도 약한 데미지가 들어가는 조건부가 달려있다.(높이 조건부는 사라졌음)

 

그래서 잡기가 가능한 적에게는 75제 흑진광풍으로 바닥에 심어놓고 와캐를 꽂아야 풀딜을 꽂을 수 있으니 몰랐던 짜이유저들은 메모해가도록.

 

그래서 종합하자면 조건부 완화도 의미가 별로 없으며, 딜 상승량도 30퍼센트 정도로 낮은편이고, 쿨감도 없어서 채용가치가 0인 탈리스만이다.

 

 

 

2슬롯 추천 탈리스만

 

2번째 슬롯이 보통 사람마다 제일 크게 갈리는데, 실전딜을 중요시해서 적절한 퍼쿨과 높은 계수를 가진 75,80제를 박는 사람

 

사이트딜, 퍼쿨도르, 방클도르를 노리고 하위 무큐기를 넣는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이는 취향의 영역이고 각자 장단이 있으니 본인 성향에 맞게 취사선택 하도록 한다.

 

 

 

계수도르 : 페이스 투 페이스, 완전제압

 

퍼쿨이 높고 쿨이 짧은 스킬들의 포텐셜이 달콤해보일수 있어도, 퍼쿨을 다르게 말하면 노는 쿨마다 손해보는 데미지 이기도 하고,


던파는 던전을 처음 입장했을때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ON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작정 퍼쿨이 높은 스킬이 답은 아니다.


본인이 패턴을 잘 모르고 컨트롤이 미숙해서 짧은쿨고퍼쿨 스킬의 포텐셜을 완전히 뽑지 못하거나,

 

안정적인 플레이스타일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위의 두가지 스킬을 2슬롯에 넣어서 안정적인 딜량을 확보하도록 하자.

 

 

페이스 투 페이스 탈리스만은 80제 질풍노도의 탈리스만으로 스킬계수의 상승량은 40퍼 가량으로 준수한 편이나 쿨감의 부재로

 

9000%정도의 약간 아쉬운 퍼쿨 상승량을 지니고있다.

 

그래도 자체 계수가 140만이나 되고 2슬롯의 25퍼 쿨감을 받고도 쿨타임이 워낙에 긴 스킬이라 퍼쿨에 손실이 거의 없어서 실전딜이 상당히 잘뽑히는 편이다.

 

유틸적인 개선으로는 질풍노도 스킬이 차징 + 적을 추적할수 있게되는데,

 

무적인 적 앞에서 스킬을 쭉 누르면 적이 무적상태가 풀렸을때 자동으로 날아가기 때문에,여스커 95제처럼 무적이 언제 풀리는지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오즈마의 텔포를 추적하던가, 항로를 돌때 보스방에 들어가자마자 꾹 누르면 알아서 보스한테 날아가서 죽여주니 은근히 꿀기능이라고 할수있다.

104237_612ae60d8a3e5.gif 

 

 

단점으로는 추적, 무적체크 용도로 사용하면 전체 딜량의 15퍼센트 가량을 차지하는 2번 슬롯 스킬을

 

임콤 조건부를 못맞춘 상태로 사용해야해서 전체딜의 1~2퍼센트 정도의 딜손해가 발생하게된다.

 

또 파멸귀를 제외하고는 방클도 힘들어지고, 위에서 말했던 낮은 포텐셜 정도가 단점으로 꼽힌다.

 

 

 

완전제압 탈리스만은 75제 흑진광풍의 탈리스만으로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있다. 36퍼정도의 딜 상승량을 가지고있고, 퍼쿨 상승량은 적지만, 페이스 투 페이스보다 뛰어난 퍼쿨을 보여준다.

 

안정적인 딜을 확보가 가능하면서, 페투페보다 포텐셜이 높다는 뜻

 

제공하는 유틸은 범위증가 + 잡기가능 적에게 통돌이중 점프키를 누르면 시체홀딩 없이 바로 폭발하는 기능 + 넥스냅처럼 2초 홀딩이 생기는 기능이다.

 

범위증가, 시체홀딩없이 폭발하는 기능은 방클할때 괜찮겠고, 홀딩 2초 추가는 이미 짤홀이랑 진득한 홀딩이 많은 짜이라서 별로 도움은 안될 것 같다.

 

사실 위의 유틸 다 없는거랑 구분도 안가는 수준이라 그냥 딜만보고 쓰는 탈리스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점으로는 흑진광풍이 스탠딩 나공리와 함께 짜이의 유이한 통돌이 스킬이며 유일하게 홀딩불가 몹도 옮겨버리는 스킬이라는 점이다.

 

나공리는 써봤자 공중사용밖에 안하니까, 너랑 같이갔던 짜이가 오즈마 신나게 통돌이 돌려댔다면 틀림없이 이 스킬에 당한것이다.

 

통돌이 스킬의 쿨타임이 짧아져서 섀댄유저한테 패드립을 먹을수도 있으니 되도록 주의하는게 좋지만, 홀불인 오즈마를 옮겨서 팀을 더 잘 죽일수 있으니

 

누군가에게는 장점일수도 있다.

 

(스킬을 잘 활용해서 친구를 죽여보자.)

 

 

퍼쿨도르 : 뇌천파쇄

 

35제 스킬인 매그넘 설트의 탈리스만으로 13000퍼 가량의 압도적인 퍼쿨 상승량과 강맹격파를 뛰어넘는 47000퍼 가량의 퍼쿨로 ​

 

짜이의 모든 스킬중에 포텐셜이 가장 높은 스킬이면서 자체 계수도 70만 퍼센트로 결코 낮지 않은 스킬이다.

 

왜 이렇게 혼자만 성능이 좋냐면 이번 밸패에서 혼자 30퍼센트를 상향먹었기 때문인데, 이때문에 2슬롯으로 엄청 고민하던 필자도

 

뇌천파쇄 탈리스만을 고정시키게 되었으며, 여러분께 2슬롯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탈리스만이기도 하다.

 

탈리스만 능력은 발차기+충격파로 나눠진 타점을 충격파만 맞아도 풀딜이 나오게 개선 + 충격파 범위 증가, 공중사용시 딜 증가 이다.

 

참고로 위 퍼쿨 표에서의 퍼쿨은 공중 시전을 기준으로 적혀있다. 땅에서 쓰면 저만한 포텐셜이 안나온다는 뜻.

 

어차피 본 스킬은 블로우 스트라이크와 연계때문에 일던을 제외하고는 공중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보스전에서는

 

별로 체감이 안되지만, 잡몹처리를 아주 수월하게 바꿔줘 일던에서는 체감이 오지는 탈리스만이다.

 

탈리스만 선택의 쿨감으로 두방에 한방꼴로 방정리가 가능해져서 본인은 이 탈리스만이 정말 완소라고 생각한다.

 

장점은 최고의 포텐셜, 시원한 방클 두개를 꼽겠다.

 

단점으로는 높은 운용 난이도가 있는데, 우선 탈리스만 선택의 쿨감으로 쿨이 같이돌아 항상 연계하던 블로우 스트라이크와의

 

아다리가 깨지게된다. 겨우 4퍼센트정도 점유율이 나오는 블로우와의 아다리를 맞추겠다고

 

블로우 스트라이크에 쿨감룬을 투자해서 한팬의 퍼쿨을 깎아먹는건

 

너무 주객전도라고 생각한다.

 

(오즈마 1광폭화를 가정한 90초 딜표)

 

결국 첫 싸이클을 제외하고는 강제적으로 두 스킬을 따로 사용할수밖에 없어지므로 운용난이도가 올라가게된다.

 

또 두번째 단점으로는 탈리스만 선택의 2번 스킬이니만큼 상당한 데미지 비중을 차지하는데,

 

공중에서 사용하는 매그넘설트가 타점이 엄청나게 좁고, 제자리에서 상승했다가 뚝떨어지는 스킬이기때문에

(몬헌 라이즈를 해본 유저라면 조충곤의 강룡을 생각하면 된다.)

 

아무리 시전속도가 즉발기처럼 빠른 스킬일지라도 실전에서 딜이 많이 샐수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짧은 쿨타임때문에 쿨이 노는 1초 1초가 치명적인 딜손실로 이어진다는 점도 단점이지만,

 

워낙에 뛰어난 포텐셜의 스킬이기 때문에 그 정도는 찍어 누를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당장 공중에서 2번만 사용해도 탈리스만을 낀 75,80제의 딜량을 뽑아낼 수 있다.)

 

방클도르 : 사이클론 스파이크

 

필자가 짜이를 시작할 때 즈음 가장 많은 사람들이 2번으로 사용하던 탈리스만이다.

 

유틸로는 자버프 사용시 휘어잡는 모션으로 변경(원래는 몹이랑 부딪히자마자 집어던짐)

 

짤홀딩 추가, 충격파가 엄청 커져서 방클이 좋아짐, 등이 있다.

 

또 시전중에 짤무적이 있어서 오즈마가 폭발할때라던가 산혼철조를 긁을때

 

슬라이딩 그랩으로 미끄러지며 패턴은 무적으로 씹는 딜링이 가능하다.

 

솔직히 말해 본인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 탈리스만이다. 방클,퍼쿨은 매그넘 설트에 밀리고

 

완전제압, 페투페보다 딜링의 안정성은 떨어진다. 약간 밸패 전의 관성때문에 지금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 탈리스만인 것 같다.

 

그래도 여러분이 쓰는 탈리스만인데, 너무 까기만 하면 슬플것 같으니까 방클도르라도 드려야할 것 같아서 방클도르에 넣게되었다.

 

하지만 내 경험상 휘어잡는 모션때문에 몹이 뒤에 남아서 오히려 노탈리보다 방클이 안됐던 기억이 남아있다..

 

몬스터가 저하늘의 별을 맞은것마냥 날아가버리는 버그는 덤.

 

2번에는 쓰지마세요 : 콤비네이션 러쉬

 

​​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3슬롯 추천 탈리스만

 

대망의 3슬롯 탈리스만이다. 선택세트의 특성상 1,2슬롯의 스킬로 대부분의 딜을 다 하기때문에 3번 슬롯은 주로 유틸을

 

채워주는 탈리스만을 넣게된다.

 

의외성 NO.1 : 콤비네이션 러쉬

 

60제 스킬인 피어스의 탈리스만인 콤비네이션 러쉬이다.

 

원본이 워낙에 저질인 스킬이기도 하고, 딜 상승량도 높지 않아서 상당히 저질인 퍼쿨을 지니고있다.

 

그래서 이 탈리스만이 평가절하를 당하기 쉬운데, 사실 이 탈리스만의 진정한 가치 4.5초 고정쿨감 이라는 엄청난 수치의 쿨감에 있다.

 

피어스 본인이 쿨감이었으면 그냥 쓰레기 탈리스만이었을텐데, 피어스 다음으로 연계되는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주기때문에

 

한놈만 팬다에 딜비중이 엄청나게 쏠려있는 짜이의 특성을 더 극대화 해줄 수 있게된다.

 

처음 콤비네이션 러쉬가 등장했을 때는 탈리스만의 슬롯이 2개밖에 없었고,

 

탈리스만 선택, 레무클, 플래티넘 칭호등 한스킬에 기형적으로 데미지를 몰빵해주는 구조의 시너지 아이템들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딜만 약하고 쿨감은 티도안나는, 채용가치가 0인 쓰레기 탈리스만이었다.

 

하지만 위의 것들이 모두 갖춰진 지금 시점에 이르러서는 3슬롯에 채용하기 가장 좋은 탈리스만이 되었다.

(어디까지나 필자 개인의 생각이다.)

 

왜냐면 3단 왕좌 버티기등을 오래 쳐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차피 3슬롯에 어떤 탈리스만을 넣어도 6퍼센트를 넘지 못하는데,

 

이 탈리스만은 지딜력도 엄청 올려주면서, 아포타임 40초안에 한팬 회수가 3회가 되냐 4회가 되냐를 판가름 할 수 있는,

 

판도 탈리스만이기 때문이다.

 

3번에 콤비네이션 러쉬를 넣어 운영하는 법은 피어스를 1만 찍고 tp를 주지 않은 채로 한팬에만 연계해서 사용해주면 된다.

 

여기서 효율을 극대화 하는 방법은 초록룬과 파랑룬을 사용해서 정자극기준 한팬쿨-4.5초가 피어스의 쿨타임이 되게 하는것이다.

 

필자의 세팅을 기준으로 피어스 없이 사용한 한팬의 퍼쿨을 100이라고 두었을때,

 

두 스킬의 아다리가 안맞게 세팅해서 피어스 연계를 한팬에만 사용한 경우의 퍼쿨은 114., 

 

한팬 - 피어스의 쿨타임이 4.5초가 되게 세팅한 경우 132정도로 한팬의 퍼쿨이 32% 가량이나 상승하게 되는데,

 

필자의 탈리스만에는 끔찍한 룬구녕 시스템 덕분에 초록룬이 많고, 플티칭호때문에 더욱 효율이 올라간 것 같다.

(사람마다 상이할 수 있음)

 

세팅의 난이도는 악랄하지만, 한번 맞추면 우리는 콤비네이션 러쉬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말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해당 탈리스만의 단점으로는 노선택 기준 최악의 탈리스만이며, 극세팅 난이도(룬,세라템 등등)가 어렵고,

 

유틸 원툴 탈리스만이라 사이트딜, 짧은 그로기에서 강한 탈리들에 밀린다는 점이 있다.

 

솔직히 이정도 노력까지는 안해도 된다. ㅋㅋ;; 지인들끼리 가는게 아니면 이런 노력보다는

 

명성과 던담딜로 걸러지기 때문에, 높은 던담딜을 위해서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tmi:던담의 경우 피어스의 쿨타임을 극한으로 땡기면 한팬의 회수가 늘어나는 재밌는 버그가 있어서 던담딜이 우주를 뚫을수도 있다.)

 

방클도르 : 사이클론 스파이크

 

3번슬롯쯤 되었으면 이제 딜과는 무관한 라인이기 때문에, 방클 하나만보고 넣을수 있게 되었다.

 

3슬롯에 넣으면 아주아주 든든한 방클기가 생기기 때문에 ​게임플레이가 아주 쾌적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짤홀딩과 짤무적도 플레이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오히려 3번 슬롯이라서 장점만 남는, 아주 좋은 탈리스만이다.

 

그로기도르 : 완전제압, 페이스 투 페이스

 

위 두가지 탈리스만은 방클과 유틸은 사이클론 스파이크에 약간 밀릴지라도, 

 

30초나 10초등 짧은 그로기에서 넣는 딜을 최대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딜로 보면 콤비네이션 러쉬가 더 강하지만, 짧은 그로기에서 강한스킬에 탈리스만이 들어가있는 것과 

 

서포터 탈리스만이 들어가있는 것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딜차이를 유발한다.

 

공교롭게도 필자 짜이의 질풍노도 쿨이 29초라서, 페이스 투 페이스 탈리스만을 깔아쳐 두대를 넣게되면

(페투페 탈리스만은 차징시작시 쿨타임이 돌기때문에 깔아치기도 가능해진다)

 

30초딜에서의 최소 차이가 7~8퍼는 나게된다.

 

 

 

 

마지막 요약으로 정리해보면

1슬롯. 강맹격파 고정

 

2슬롯. 뇌천파쇄(추천),페투페(안정성),완전제압(안정성),사이클론스파이크(가능한데비추)

 

3슬롯. 콤비네이션러쉬(선택만),사이클론스파이크(방클,짤홀),완전제압(그로기딜),페투페(그로기딜)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본인의 플레이 성향과 세팅에 맞는 탈리스만을 사용해 흑진단 단주의 무서움을 아라드에 널리널리 알리고 다니도록 하자.

 

이 글이 탈리스만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짜이들에게 가취있기를...

 

---------------------------------------------------------------------------------------------------

 

 오던 감사용

 

30
!
  • Lv110
  • 쪘몹붚죽큅척
  • 진(眞) 스트라이커 프레이 비참

    모험단Lv.42 옇챤회쌥앝콥찰뒷

오던 2회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