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건 캐바캐 라고 생각함

하는 사람마다 주어진 조건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데 뭐가 정답이겠음?

다만

저를 예시로 한다면

95 시절에 사람들이 교복화 정가 시절에 ㅈㄴ 만들고는

100 오픈 하니 파밍에 ㅈ같음을 느껴서 타노시 했던가? 아님 95 시절 말기에 타노시 했던가? 아무튼 그랬음

그러고도 타노시 더 한 사람도 있고,

타노스 한 것에 후회 한 사람도 있음

나의 경우는 어차피 안 하면 피규어 하면 그만이라 방치했는데

우선은 최대한 본캐를 투자함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일 피로도 소모를 낭비하지 않고 싶은 거고

시로코는 가이드가 있는데 사람들과 같이 가야할 필요성을 못 느낌

좀 라떼로 가서

안톤 시절에는 홀리 집권기 시절에 계정당 홀리 10개 키우는 사람 종종 있었음

근데 루크때 1캐릭으로 줄이더니 더 이상 다 버퍼 캐릭 빌런은 출몰하지 않게 됨

파밍 비용 및 시간이 확장되면 될 수록 거지같아지니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 거지

다시 현 100제 시절로 와서

파밍의 ㅈ같음은 이전과 다를게 없음. 더 깐깐하고 더 거지같음

그렇기에 투자를 빡시게 한 사람은 결국은 끝에서 머리 깨지고 떠나감. 엉덩이 터지기 전부터 내려온 즈언통이지

그런 사람들 수두룩 보고. 심지어 현실 친구도 그 짓거리 하는거 보고

걍 내 페이스에 맞춰서 하는게 정답이라는 걸 깨달음

이 겜은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고 싶으면 달려도 됨.

결국은 [토끼공듀]엔딩이라 그렇지. 한결같은 패턴. 한결같은 징징. 한결같은 헛소리

좀 [인공 이빨 기구](아 이거 필터링 머금 ㅂㄷ) 부딪히는 소리 나기는 한데.

이게 좀 하다 보면 게임 방향이나 유저 방향이 보일 수 밖에 없음

안 보인다고?

그건 님이 경주마 이거나 아님 모든 레이드 안 하는 사람임

반박하고프면 레이드 노클 모험단 40 계정으로 하셈. 그건 킹정하겠음

결국은 본인에 맞춰서 하는 거임

1캐릭 하고도 섭섭하면 2캐릭 하면 되고

2캐릭도 버거우면 1캐릭 하면 됨

1캐릭도 힘들다?

그땐 뭐......... 접고 나중에 그럴싸한 타이밍에 오셈.

여태까지 접고 복커하고 보면서 던파는 연 단위로 보면 복커 하기에 좋은 시기가 1~2회 정도 있음.

간 보다가 별 이상한 똥꼬쇼 한다 싶으면 이벤 내용 보고 던게에 물어보셈.

아무튼 도소마를 본캐로 하고 시로코는 가이드만 돌면서 캐삭은 거의 안 하는(솔직히 안 했다고는 구라 안침) 이몸의 대답.

각자의 선택이지만 그것에 대해 후회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아. 나중에 오늘 마대 일반 판다고 게시해야 되네. 귀찮게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