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 년 전에
던파 지인이 하는거 볼 때마다 정말 재밌었고
모바일 던파 나왔을때도 정말 신나게 했었죠
또 지인이 말해준 장비는
로제타 스톤
실버 불릿
오감셋
별운검
이정도
장비 이름은 기억 하고 있는데
전 이때 몇 레벨이 만렙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나고 2020년 3월 3일
할 게임이 없어지니까 던파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계정 생성하고
지인이 하던 까마귀를 첫 직업으로 삼았는데
참 육성조차 재밌었습니다
피로도 있었던게 참 아쉽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인한테 피로도 비약이 있단 말을 듣고 정말 신났었는데
1일 1회 사용 제한이 있어서 아쉬워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남격가 진각성 있길래 여격가도 진각성 있는줄 알았어요)
게임자체가 참 재밌어서 질문도 안 하고
이곳저곳 헤딩하고 다녔는데..
막 80렙쯤 되고 이전에 돌았던 육성 던전들 연습모드로 돌면서
막 "와 내가 이만큼 쌔졌네 뭐니" 하면서 희열에 ♡♥♥♡어있었구
또 벚꽃 이벤트에서 준 순황증 , 상하의 보주 ?
순수 100% 던린함으로
강화 수치 순황증으로 날려먹고
이벤트 보주 50렙 교불 레전에 써도
아 이거 여기에 쓰면 안 되는거야? 라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순황증으로 강화 날린건 좀 서러웠습니다
마부란 개념을 몰라서 보주 날린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요
참 만렙 찍고
센트럴파크
시간의 광장 헬
초대장 사서 돌다가 골드 다 날린것도 기억나네요
음 그땐 던파 키는것 자체가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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