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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오즈마 레이드] 3단계를 조금 더 스무스하게 해보자! (51)

  • 편애 시로코
  • 2021.07.26 21:22 38,705

 

 

​1. 글래든 대기 입장 

 

혼돈 단계는 높이더라도 이미 입장되어 있는 던전의 난이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2~3단계는 모두 0~1단계로 깰 수 있는 구간은 먼저 입장을 시켜두고 단계를 올려야 합니다. 

 

사진은 도전한지 얼마 안되서 빌드 정립이 안되가지고 레드, 그린이 놀고 있긴 한데 1단계 아벤투스를 주기 위해서 글래든의 입구 앞에서 레드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첫 회랑도 루넨보다 먼저 입장하게 되면 노회랑 1단계가 아닌, 노회랑 0단계 상태가 됩니다.












2. 조금 늦게 찍혔지만 2단계 상태에서 예배당 입장 전 회랑 입장 시켜놓기!


글래든과 루넨을 클리어하고 예배당을 입장하게 되면 난이도가 3단계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이 때, 회랑을 입장하게 되면 공포의 3단계 회랑이 시작되는 겁니다. 보통 그린의 스펙이 어쩔 수 없이 상대적으로 레드나 옐로에 비해 약한 편입니다. 따라서 레드 및 옐로 파티는 예배당과 엘트펠에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대충 아벤투스와 안식의 무덤을 클리어할 쯤, 회랑 버프가 1~2분 남았을 때 그린은 미리 회랑에 입장을 해서 정령왕 스위칭을 합니다. 그리고 레드와 옐로가 2개의 던전을 클리어하고 예배당과 엘트펠을 미리 들어갑니다. 이 때 회랑 버프가 켜져 있지 않아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면 레드와 옐로도 정령왕 스위칭을 하고 회랑 버프가 들어오길 기다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회랑이 클리어가 되면? 레드와 옐로는 빠르게 예배당과 엘트펠을 밀어준 다음, 그린이나 옐로 중에 상대적으로 이성치가 높은 파티가 제단을 가고 낮은 파티는 엘리노스를 가면 됩니다. 










3. 정령왕 스위칭을 할 수 있는 구간에선 꼭 하기!


이제는 구 시대의 유물로 전락한 정령왕입니다. 다만 스위칭이 아직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스위칭으로 애용되고 있지만 시로코 레이드에서는 조금 하기 애매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오즈마 레이드는 안식의 무덤이나 엘레리논처럼 패턴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딜이 불가능한 곳이 있고, 아르미스처럼 조우하더라도 딜이 50%나 반감되어 입장 아포 극딜을 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는 입장 후에 크리쳐를 바꿔주셔도 좋고, 입장 전부터 크리쳐를 바꿔놓아주셔도 됩니다.


카잔 입장 전이나 오즈마 광폭화 패턴이 끝나는 걸 대기하는 중에도 좋습니다.





- 아르미스 입장 후 스위칭







- 엘레리논은 아스타로스가 뜨고 나서 약 10초정도 패턴을 보게 된다.







- 무한 포션을 퀵슬롯에서 인벤토리로 빼면 바로 크리소스의 쿨타임이 돌아온다.







- 패턴 중에서도 몇몇 패턴은 직업적인 특성을 이용해서 딜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이런 식으로 넨가드가 생기는 패턴은 저렇게 무적이 되기 때문에 잠깐 동안 패턴 걱정없이 딜이 가능합니다. 혼돈의 시험 패턴이나 혼돈의 속삭임 패턴 마지막에서요!


 

 

 

 

 

모두 득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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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솜별
  • 진(眞) 마도학자 시로코

    모험단Lv.36 오늘은너와함께

오던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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