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의 절규(다크 하울링)
얘는 정말로 필수적으로 파밍해야 하는 카펠라입니다.
단타기로 바뀌어 시전 시간도 대폭 줄고 타격 범위도 넓어져서 잡몹 사냥, 보스 딜 둘 다 만능이 됩니다.
언스토퍼블 레이지(파멸의 강타)
다들 하울링 카펠라만 채용하느라 인지도가 적은 카펠라지만 이 녀석도 하울링 못지 않게 좋은 카펠라입니다.
시전 시 전방 800px 범위 내(수련의 방 기준 전체 맵의 3분의 2정도) 적을 추적(보스, 네임드 우선)한 뒤 자신을 중심으로 6 방향에 폭발 공격을 하는데 폭발 범위도 만만치 않게 넓습니다. 잡몹 처리 능력만 조금 떨어질 뿐이지 딜 상승량도 좋고 돌진해서 폭발 공격하기 까지의 시전 시간도 조금 줄어들어 여러모로 편해집니다.
게다가 스피닝 두번 넣는 만큼의 딜을 이 녀석이 한 번만으로 넣기 때문에 스피닝 디포메이션 탈리스만 대신에 넣어주면 악마화 평타 딜을 넣을 시간이 더 생겨서 스피닝 탈리스만 대신에 넣어줘도 됩니다.
만약 두개 다 먹게 된다면 제 기준으로는
팬텀 게이트
악의의 절규 언스토퍼블 레이지
이렇게 탈리스만을 맞춰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쿨감 룬은 팬텀 게이트를 중심으로 해주시고, 딜 룬은 복마전과 파멸의 강타 둘 중 하나에 몰아주거나 적당히 분배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이게 다 모일 줄은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