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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공통] 친구가 나보고 gay ya설을 쓴거 기억나지 않냐고 불어봄 (6)

뭔 개소리냐고 역으로 말하니까

중학생 시절 과거 사이퍼즈 토론게시판에 같이 게시판질하던 사람 둘 엮어 쓴 소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게시판 연재했고 당사자들 허락 받음)

다행히 지금 토론게시판은 권한있는 사람 아니면 볼수없는 게시판으로 바뀌고 검색불가처리가 되어 나의 찬란한 문학이 새어나갈일은 없지만

이렇게 기억해주는 친구가 있으니 과거일이 생각나서 즐겁기도 한데

한편으론 언제 내 치부가 드러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오늘도 조용히 사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받고 갑니다.

그런의미로 제 친구가 쓴 중딩때 쓴 중2병소설 '황금양의 털'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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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동양의하느님
  • 진(眞) 인챈트리스 바칼 안전한던조씨

    모험단Lv.38 동양의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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