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숙련도가 낮아서 물약 100여개 빨며 강제로 패턴익히며 어찌저찌 클리어 했습니다....
저번도전과 달리 잔향먹게되서 딜대비 시간은 부족하지 않게는 됬는데 아직 시로코 숙련도가 높지 않아서 많은 리트라이를 격었습니다....
간단한 소감으로는
수문장 : 그냥 아픈 샌드백
하니에르 : 본체보다 날뛰는 잴리자매를 빨리잡아서 방생딜시간을 벌어봤습니다.
그로기 패턴때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어찌저찌 그로기 잡을수 있었고 2번째 그로기때 잡았습니다.
비화랑 : 하니에르가 워낙 단단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쉬웠습니다. 단 즉사패턴은 연습이 좀 필요하더군요
레스테 : 카운터 잼병인 저로써는 고전한상대. 블릿은 검때쓰면 어찌저찌 시간은 맞추더군요. 신패턴은 그냥 뛰어다니면 되서 피하면되는수준
레베체 : 패턴자체는 쉽지만 엄청아픔. 실드켜도 태생이 천캐라 스치면 죽음을 각오해야함. 다행이 맵을 넓게쓰는 소환사라 주위들 돌면서 그냥 소환수들에게 맡기면됨. 거리만 조절하면 교감도 무리없어서 생각외로 쉬웠음
길리: 순간이동하면서 전방공격하는패턴때 뒤로가서 극딜 나머지 패턴은 달리기 시합... 가끔 운나쁘면 박쥐와 양때가 동시에 돌격해 와서 진짜 맵을 넓게 써야됨. 회전레이져는 운좋게 구석에 갈수 있어서 파회했음. 3각으로도 타이밍 맞추면 파회가능
새로운 영혼패턴은 쉽기는 하지만 뛸수가 없어서 조심해야됬음
이걸 이제 최소 3번은 더해야 프레임을 받는다니 손해가 막심하지만 노력해 봐야겠져...
아 참고로 마력소용돌리셋트 착용후 2각이 사용안되는 현상을 격었습니다.
게임 종료후 재접하니 정상적으로 되기는 했는데 혹시 모르니 주의해 주세요.
그럼 모두 즐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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