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게 생긴 얼굴(마테카 닮음) + 이상한 포즈 + 푸른 피부에서 이유 없이 돌아온 피부색
영문을 알 수 없는 포즈 + 그저 클로즈 업해서 눈 빛나는게 끝인 무성의함.
덩치만 산만해진 원귀 + 뜬금없이 바뀐 머리색 + 어색한 표정의 검귀 + 어설프게 각 잡는 검귀의 포즈 + 영혼 도라는 설정치고는 너무나도 깔끔해져버린 검의 디자인(칼 새로 샀니)
서로 얼굴을 부딪칠 때의 구도가 난잡함(키스하는 느낌이란 말이 많음) + 인력거 끄는 듯한 조잡한 원귀의 칼 휘두르는 구도 + 이해가 안되는 검귀의 칼 파지법 + 검귀의 도에서 손잡이와 날 위치가 어긋남
리볼버의 칼날은 본래 여레인저에게 있는 컨셉, 더군다나 진각성 신스킬들은 칼의 날을 이용하는 스킬이 전혀 없음.
사족(蛇足?)이란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 최악의 설정파괴
너무나 빻은 얼굴 + 괴기하게 흐느적거리는 팔동작
2차각성에 비해 퇴보된 전체적인 의상 디자인 + 저퀄리티의 보랏빛 망토 그림 + 갑자기 왜 뒷태강조? + 그리다 만듯 해보이는 눈
요즘 도적, 남마법사 퀄리티로 인해서 진각성 퀄리티의 기대치가 상승하고 있는건 사실이다보니 다시 한번 어필해야 할 듯 싶습니다.
캐릭터라는건 성능도 중요하지만 외형에서 먼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음식이 맛과 함께 시각에서 시작되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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