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on & Fighter

커뮤니티

[공통] 여그래플러의 모든 것! 그래플러 A to Z (121)

※ 던파 캐스트에 등재됩니다.

 

안녕하세요, 19기 던파 캐스터 베처니입니다.

 

2020년 6월 3일, 퍼스트 서버에 여격투가 직업군의 진각성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 중 여그래플러의 경우 컨셉부터 성능까지, 역대 진각성 업데이트들 사이에서 꽤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진각성 업데이트를 맞아 여그래플러에 입문할 예정이시거나,

또는 이미 입문하셨으나 아직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 던파 캐스트에서는 진각성 맞이 여그래플러 총정리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 여그래플러의 진각성은 6월 11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됩니다.

 

1. 여그래플러

2. 스킬 소개 (스킬트리 및 탈리스만)

3. 무기 추천

4. 컨트롤 팁

5. 진각성 리뷰

 

 

 

1. 여그래플러

 

 

 여그래플러는 파티원의 안정적인 데미지 딜링을 보조할 수 있는 홀딩 시너지 딜러입니다. 1차 각성인 토네이도가 되면, 스킬 적중 시 34%의 피해 증폭 시너지를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플레이어의 타격 하나하나가 다른 파티원들에게도 데미지 딜링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파티 내 기여도가 상당히 큰 직업군입니다.

 

 

2. 스킬 소개


2-1. 스킬트리

 

 

 퍼스트 서버 기준 제가 채택 중인 스킬트리입니다. 붉은 표시가 된 부분들은 필수로 마스터 하시길 권장드리며, 남는 스킬 포인트는 본인의 컨트롤과 취향에 따라 분배해주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실전에 들어갔을 때 붉은 부분만 마스터 해주시면 총 데미지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2-2. 탈리스만

 

 

▲ 여그래플러가 채택할 수 있는 탈리스만의 스킬 목록

 

 순서대로 [스파이어/수플렉스 싸이클론/와일드 캐넌 스파이크/에어 클러치/싸이클론 어택]입니다. '여그래플러는 어떤 탈리스만을 채용해야 하나요?' 라고 질문이 꽤 많이 들어오는 편인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취향차이'입니다. 이전에는 교복 탈리스만을 추천드리곤 했었는데 그로기 딜링보다 상시 딜링이 조금 더 중요해진 지금 메타에서는 생각보다 여그래플러 탈리스만 강제화의 무게감이 줄어들었습니다.

 각 스킬의 변화만 차례대로 보여드리고, 취향에 따라 파밍, 장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스파이어 - 엑셀레이트 스파이어

 

 과거 超 테이베르스 시절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탈리스만입니다. 수플렉스 싸이클론 탈리스만과 함께 쿨타임이 붙어있어 상시 데미지 딜링에 유리한 탈리스만입니다.

 

 

잡기 가능 몬스터를 잡았을 경우 낙하 속도가 대폭 증가하며, 스킬에 적중하는 잡기 가능 상태의 적은 짧은 홀딩상태가 됩니다.

 

 

 다만 이 홀딩은 HP가 0이 돼버린 몬스터까지도 홀딩을 하기 때문에 빠르게 몬스터를 처리하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야 할 상황이 있다면

 

 

 사망 몬스터 추가 타격 시 제거 기능은 꼭 키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 수플렉스 싸이클론 - 래피드 무브 싸이클론

 

 잡기 가능 적을 잡았을 때에 회전 수, 속도, 공격력을 모두 증가시켜주고 쿨타임까지 감소시켜주는 탈리스만입니다.

 

 

 탈리스만을 착용하면 마지막 발차기 공격까지 총 11회의 공격횟수를 갖습니다. 범위도 눈에 띄게 넓어지며 이동속도도 빠르므로 일반 몬스터 처리에 유용합니다.

 

3)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 하이퍼 캐넌 스파이크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여그래플러는 턴 힐 스킬을 습득한 채로 플레이를 하게 되므로, 턴 힐이 적용된 부분만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범위와 공격력의 증가가 붙은 평범한 탈리스만입니다.

 

 

 자료에서도 충격파 범위가 잘려서 편집될 정도로 범위가 크게 증가합니다. 체감상 플레이어가 보는 화면의 절반이 범위이므로, 중간중간 데미지를 넣을 때 범위를 이용해 쉽게 딜링을 하실 수 있습니다.

 

4) 에어클러치 - 스카이 엠프레스 클러치

 

 '이 탈리스만도 사용 하나요?'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던 탈리스만입니다. 제가 채용하고 있는 스킬트리에서도 보여드렸듯 저 또한 에어슈타이너와 에어클러치는 1레벨만 채용하기 때문에, 리스크는 제일 많이 보유한 스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회전공격 중 X키나, 스킬키를 연타할 경우 회전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또한 에어클러치 적중 시 에어슈타이너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므로, 에어슈타이너-에어클러치-에어슈타이너의 연계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대부분의 몬스터가 잡기 불가 상태인 현재 메타에서는 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서는 체인 커넥션을 반강제적으로 사용을 해주셔야 하는데, 체인 커넥션의 최대 보유 스택 수인 3회를 모두 소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킬 특유의 공중 체공시간 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러한 리스크는 잘 고려해보시고 채용하시면 되겠습니다.

 

5) 싸이클론 어택 - 맥스 허리케인 어택

 

 몬스터 추적 기능을 갖게 된 탈리스만입니다. 기존에도 데미지가 나쁘지 않았던 스킬이기 때문에, 탈리스만을 채용해도 전혀 문제없을 스킬입니다.

 

 

 플레이어 전방에 있는 가장 강한 몬스터를 추적하여 스킬을 시전하게 됩니다. 이후 스킬키를 추가조작하면 빠르게 착지할 수 있습니다. 추적 기능이 타점을 편하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타격 데미지와 충격파 데미지가 따로 분리돼있는 스킬은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게 충격파 데미지만 입히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위치 선정이 필요한 탈리스만입니다.

 

 

3. 무기 추천

 

 

 

 

 여그래플러가 채용할 수 있는 무기는 총 7개입니다. 재련 캐릭터의 특성상 데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마스터리는 없기 때문에, 비교적 유동적인 무기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만, 100레벨 격투가 에픽 무기에는 별도의 레벨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방어구/악세서리/특수장비의 조합에 따라 최대의 데미지를 내는 무기가 달라집니다.

 

 

 

 가령 여그래플러의 1티어 무기라고 불리는 '로드 오브 더 페인'을 '황실 직속 집행자의 선고' 세트에 조합했을 경우, '어그레시브 카이트'를 착용하였을 때보다 데미지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그레시브 카이트를 착용하였을 때의 데미지 증가량을 보시면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을 제외한 부분들이 생각보다 골고루 분포하게 되는 반면에, 로드 오브 더 페인을 착용하게 되면 데미지 증가량 수치 간의 밸런스가 깨지게 됩니다.

 

 무기를 제외한 부분들은 (추천하기에는 너무 조합이 많기도 하고) 보통 드랍하는 대로 조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추천드리기 어려우나, 적어도 본인이 방어구/악세서리/특수장비를 세팅했을 때에 데미지 증가량 수치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무기를 채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령 끝판왕 세팅이라고 불리는 '개트군(개악+트라이앵글+군신)' 세팅은 스킬 공격력 증가는 높지만 추가 데미지가 모자라기 때문에, 스킬 공격력 수치도 높고 추가 데미지 수치도 보장돼있는 '로드 오브 더 페인'이 알맞은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권투글러브를 제외한 무기들의 옵션을 정리한 것입니다. 속도와 관련된 유틸은 모두 제외하고, 슈퍼아머나 데미지와 같은 핵심적인 요소만 정리하였으니 본인이 완성한 세팅이나 희망하는 세팅과 가장 어울리는 무기를 어느정도 추려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4. 컨트롤 팁

 

4-1. 커맨드

 

 

 현재 제가 사용 중인 퀵슬롯 창과 커맨드 창입니다. 특이하게 기본 커맨드가 스페이스바로 지정된 체인 커넥션이 퀵슬롯에 올라와있는 모습입니다.

 

 

 체인 커넥션을 퀵슬롯으로 올려버리고, 조인트 스매쉬와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를 동일하게 스페이스바 커맨드로 지정을 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인트 스매쉬는 지상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킬,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는 공중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킬이므로, 두 스킬의 커맨드가 겹치는 것은 플레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단, 체인 커넥션의 사용에는 지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위 방법을 채택하시려면 체인 커넥션은 다른 커맨드로 변경을 해주시거나 퀵슬롯에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4-2. 트롤링 방지하기

 

 

 간혹 파티 플레이 도중 위와 같이 몬스터를 혼자 끌고가는 플레이 때문에 여그래플러와의 파티를 기피하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그 중 9할은 슬라이딩그랩 스킬 때문인데, 슬라이딩하는 거리에 감을 익힌 유저분들이라면 상관 없으나 그렇지 않은 입문자 여러분들은 이로 인한 트롤링이 발생하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4-2-1. 호신연격 활용

 

 

 공통 스킬인 호신연격을 1레벨 이상 습득해놓으면 대쉬공격 이후에도 스킬을 캔슬할 수 있게 됩니다. 슬라이딩 그랩 대신 대쉬로 끊어주고 스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4-2-2. 체인 커넥션 활용

 

 

 스파이어와 같은 스킬로 끌어갈 수는 있지만 잡기 불가 상태의 몬스터일 경우, 체인 커넥션을 사용해서 타점을 잡아주셔도 됩니다. 이러면 슬라이딩 그랩으로 매끄러운 진입은 챙기면서, 몬스터를 옮기는 트롤링은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체인 커넥션은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3. 체인 커넥션

 

 

 여그래플러 숙련도의 핵심입니다. 그랩캐넌이 나가는 조건인 잡기 불가 몬스터 대상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연계 스킬이며, 체인 커넥션 자체의 데미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대 스택 수는 3회, 스택 당 회복 쿨타임은 9초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지상잡기 - 파워 태클

 

▲ 공중잡기 - 그랩 섬머솔트 / 그랩 섬머솔트 - 파워너클

 

 파워너클의 경우 그랩 섬머솔트 이후에 체인 커넥션을 한 번 더 누르는 추가 조작이 필요하나, 별도의 스택 소모는 하지 않습니다. 그랩 섬머솔트 상태에서는 공중 사용 스킬을 연계하실 수 있으며, 파워 너클 이후에는 지상 사용 스킬을 연계하실 수 있습니다.

 

▲ 스파이어 - 체인 커넥션 - 자이언트 스윙

 

 스파이어의 그랩캐넌 모션이 끝나기 전에 캔슬하고 자이언트 스윙을 연계하는 모습입니다. 스파이어의 데미지는 온전히 들어가는 동시에 단순히 스킬을 연달아 썼을 때보다 빠르게 딜링이 가능합니다.

 

▲ 브레이킹 엘보 - 체인 커넥션 - 수플렉스 싸이클론 - 싸이클론 어택 - 에어슈타이너 - 체인 커넥션 - 자이언트 스윙

 

 스킬 특성 상 공중으로 뜨게 되는 수플렉스 싸이클론의 특성을 활용하여 공중에서 최대한의 데미지를 뽑고, 안정적으로 지상에 착지하는 모습입니다.

 

▲ 샤이닝 윙즈 플랩 - 체인 커넥션 - 토르베지노

 

 진각성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95제 신스킬 역시도 체인 커넥션으로 캔슬이 가능합니다. 반설치기인 두 스킬을 연계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높은 DPS를 뽑아내고, 이후에 다른 스킬을 연계할 수도 있게 됩니다.

 

 

 샤이닝 윙즈 플랩의 체인 커넥션 타이밍입니다. 플레이어가 회전하여 1회 타격하고 나면 체인 커넥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수플렉스 싸이클론 - 샤이닝 윙즈 플랩 - 체인 커넥션 - 스파이어 - 체인 커넥션 - 자이언트 스윙

 

 샤이닝 윙즈 플랩이 공중에서도 시전 가능한 것을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수플렉스 싸이클론 타격 이후 딜레이를 캔슬하여 공중 사용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빠르게 지상으로 내려오고, 샤이닝 윙즈 플랩을 한 번 더 캔슬하여 스파이어와 자이언트 스윙을 빠르게 시전할 수 있습니다.

 체인 커넥션은 범용성이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보여드린 콤보 이외에도 더 많은 콤보를 구상해내실 수 있습니다. 꼭 제가 보여드린 콤보들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콤보를 만들어 실전에서 응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플러의 잡기는 고유의 무적 시간을 가집니다. 캐릭터 주위에 흰색 테두리가 생기는 순간부터가 무적 상태임을 의미하는데요, 보시다시피 잡기가 끝난 뒤에도 아주 약간의 무적시간이 남아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체인 커넥션을 사용하면, 수플렉스의 무적이 끝나고 고유의 슈퍼아머가 생기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를 빠르게 캔슬하고 다음 잡기로 연계하면 무적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실전에서는 이런 광역 장판기를 피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데미지 지분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오게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쓸 줄 알아야 하는 스킬은 아니지만, 쓸 줄 알게 되었을 때 생존 부분이나 DPS 부분 등, 응용할 곳이 너무나도 많아지기 때문에 수련의 방에서 꾸준히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bmggcRtZhio

동영상 영역입니다.

 

 

 진각성을 한 이후 25초 샌드백을 친 영상입니다. 체인 커넥션을 어디서 사용하는지를 위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5초 샌드백에 사용된 스킬 순서

 

 

5. 진각성 리뷰


​ 

 

 글 초반에서 말씀 드렸듯, 여그래플러는 여격투가 진각성 중에서 가장 잘 받았다고 호평을 받은 직업입니다. 저 역시도 이보다 더 잘 받을 수는 없다고 이야기 드릴 만큼 잘 받았다고 생각을 하며, 최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5-1. 패시브 - 스테이블 : 디 얼티밋

 

 

 수플렉스가 잡기 가능 적에게는 추가적인 바운스를, 잡기 불가 적에게는 홀딩 시간의 연장을 줌으로써 꽤 나쁘지 않은 유틸을 받았습니다. SP를 투자하지 않고 1레벨으로만 사용을 해도 유용할 유틸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운 변화입니다.

 

 

 이성 직업인 남그래플러의 웃음시너지 자리가 질투났는지, 웃음벨도 하나 받았습니다.

 

 

 이미 지상에서 너무 자주 쓰였던 스킬이었기 때문에 많이 쓰일지는 확실하게 답을 해드릴 수는 없으나, 적어도 스킬을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라도 늘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5-2. 95레벨 액티브 - 샤이닝 윙즈 플랩

 

▲ 방향키 조작에 따른 몬스터 낙하지점 변화 (좌 : 방향키 조작X / 우 : ↑ 방향키 조작)

 

 그동안 직접 잡는다는 컨셉으로 인해 끌고올 수밖에 없었던 채널링 문제를 루시&렉시를 통해 완벽하게 잡아주었습니다. 초반 잡기에만 성공하면 그 뒤로는 루시&렉시가 알아서 해주는 '반 설치기'를 받았습니다. 이는 성능을 고려했을 때 진각성 캐릭터들의 95레벨 스킬 중 상위권에도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방향키 조작 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을 줌으로써 '어디서든 잡을 수 있다'는 컨셉을 확고하게 잡아준 스킬이 아닐까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잡기 불가 적에게는 단순 공격이 아니라 그랩캐넌의 매커니즘을 부여함으로써 체인 커넥션의 사용까지 보장을 해주었습니다. 여그래플러에게 이보다 완벽한 스킬은 없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5-3. 진 각성기 - 피날레 오브 더 퀸

 

 

 진각성기 역시 퀄리티는 역대 진각성기 중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숄더태클의 웃음벨도 없었던 것으로 만들 만큼 정성을 갈아넣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맵 끝에 배치해둔 몬스터를 인식하는 넓은 범위(2000px)에 피니쉬 전까지 지속되는 슈퍼홀딩까지, 시너지 딜러로서의 모든 것을 갖춘 진각성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로써 여그래플러의 가이드 및 진각성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나름 이 직업군에 애정을 가지고 오래 플레이 해오면서 다른 분들도 이 재미를 느껴봤으면 했기에 자주 홍보하고 다녔었는데, 그 노력이 이제서야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얼디붐은 왔습니다. 여러분도 얼디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6번째 오늘의 던파 선정 감사합니다!

 

 

95
!
  • Lv110
  • 베처니
  • 진(眞) 그래플러 카인 안전한던조씨

    모험단Lv.38 UltimateDva

오던 17회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