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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런처] [써봤더니/여런처] 중간보고 (80)

[1] 들어가기 전에

 

 

  2월 2일부터 시작한 특정 방어구를 얻어 필드에서 활용하시는 유저들을 만나 취재를 하는 장기프로젝트의 중간 보고입니다. 약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 빠르게 찾아 뵙고 글을 완성시키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일이 더욱 바빠질것으로 보는바 일단 중간보고를 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취재대상이 5/3/3 인 점. 그렇기 때문에 3/3/3/2 세팅에 대한 취재가 조금 부족함에 따라(현재 1분 밖에 취재못함) 남은 방어구 및 3/3/3/2 유저들을 취재하고 글을 보완하고자 합니다. 약 11종 방어구에 대한 취재를 마쳤습니다만 혼자서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앞으로 100시즌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제 생각이 정리되었기에 부족한 글솜씨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취재에 응해주신 분들을 소개해드리고 모험단친추 넣어주시고 아직 연락을 드리지 못한분들은 제가 직장이 있다보니 바빠서 연락이 안닿은 점 있으니 이 부분 아쉬워하지 말아주십시오.


- 취재에 응해주신 분들(이시대 최고의 삽기린 리스트) -
1. 트로피카 스톰 : [디레지에] 인맥
2. 집 행 자 스톰 : [카    인] 스톰은헤비
3. 제 사 장 스톰 : [카    인] 찬봉이주인
4. 무    희 스톰 : [프 레 이] 꿀떡,,
5. 베 테 랑 스톰 : [카시야스] 레몬맛런처
6. 흐    름 스톰 : [힐    더] 알싸한런치
7. 마 법 사 스톰 : [카시야스] 듀얼트리거
8. 선    택 스톰 : [카시야스] MinLan
9. 사    막 스톰 : [카    인] 쿠마
10. 그 림 자 스톰 : [카    인] 청월.영
11. 구    속 스톰 : [카    인] 청월.영

정말 감사합니다. (__)


[2] 스톰트루퍼의 정체성
  중간보고에서 제일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소재입니다. 그리고 취재하면서 꼭 물어봤던 질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스톰트루퍼의 정체성(스타일 선호도)은 무엇이라고 보나요?’

여기서 대표적으로 2가지 예시를 들어 질문을 했었고 답변을 정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크게 2가지 성향으로 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강력한 각성기를 통한 한 방 폭딜형 캐릭터다.
  취재결과 들은 답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습니다. 95시즌에는 제가 정가가 가능했었기에 계절을 적극 추천했었습니다. 실제로 20초 그로기빌드에서도 계절이 더 쌨었기 때문에 억년을 갈 이유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각성기형 방어구인 억년을 추구한 유저도 꽤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높게 찍히는 각성기의 딜표. 그것보고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바로 이 케이스에 해당이 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곰곰이 생각해보시고 나도 각성기 한방 강력하게 쏟아붓는 스톰트루퍼를 원한다.

 

 - 다크고스 3/3/3/2 (3세트 중 차원의 여행자세트, 2세트는 선택의기로 어깨,밸트 가능)
 - 비쿨감 방어구 그 중에서도 강력한 것(마법사, 개악, 그림자, 사막, 집행자, 베테랑 등)
 - 그리고 오버스펙 라이즈

이런 장비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두 번째) 준수한 무큐기 라인을 통한 지속,밸런스형 캐릭터다.
  스톰트루퍼가 또 무큐기 라인이 정말 강력한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쿨감픽의 대거 등장에 따라서 현자타임을 보완하고 무큐기 라인에 힘을 싣는 세팅을 통해 강력한 한방 후에 짤딜구간을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세팅을 추구하는 스톰트루퍼가 이에 해당되겠습니다.
  이 세팅이 어찌보면 클리어타임에서 전자보다 더 빠르게 땡겨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이를 추구하는 스톰유저분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연구를 통해 최적의 빌드를 주도적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좀 이에 해당되는 것 같구요. 스킬 쿨타임 운용에 따른 플레이스타일이 유연한 유저들이 좀 더 적합합니다. 고로 조금 더 난이도가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 쿨감방어구에서는 아무래도 구속.
 - 쿨감픽의 핫한 아이콘. 먼동.
 - 오버스펙 라이즈 < 레볼루션 차지.


 

제가 대표적인 두 가지 예시를 들어가면서 답변을 들었는대요 그 대표적인스킬. 지금 현재 기준으로 그 특색을 잘 설명해주는 스킬들을 소개합니다.

 

  VS
바로 오퍼레이션 레이즈와 특랜입니다.
한방 폭딜의 대명사는 우리에게 오퍼레이션레이즈가 있구요. 탈리스만 픽률 1위. 특랜 탈리스만 + 특랜 룬 조합시 1각을 뛰어넘는 70제 스킬 특랜이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앞으로 올 메타에서 폭딜형 vs 밸런스형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이 되는가 생각해봤고 2월의 진매력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랜을 한번밖에 못쓰는 던전 구조다 : 각성기 몰빵 한방 강력한 스톰
특랜을 두 번이상 쓸 수 있는 던전 구조다 : 특랜에 힘을 싣는 밸런스형 스톰

 

 


현재 제가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후자에 가까운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위 딜표는 오큘러스 2인딜표이며 저는 지약하기에 첫 아포타임에 선지자 에스라의 피통을 꽤 많이 남기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클타임을 줄여야할 목표가 있고 그에 따른 전략을 무큐기 라인에 힘을 싣는 전략을 취한다 했을 때 이런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거진 특랜이 1등먹습니다.

  음 11~12증 이상 고증폭스톰 + 3.6~4.0 넘는 버퍼와 같이할 기회가 있는 유저라면 2인쩔에서도 당당하게 각성기 몰빵스톰으로 들고갈 수 있겠지만 자기가 좀 평범하다. 같이가는 버퍼가 대략 2.5~3.0 근처다 라면은 오히려 이런 세팅이 더 클타임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

 

  사실 위의 두 가지 케이스만 놓고봐도 내가 어떤 무기, 어떤 악세서리&특수장비를 택하는게 좋을지 결정하는대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아직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밑의 내용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3] 오른쪽 장비에 대한 우리의 관심사
조금 더 오른쪽 장비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 오버스펙 라이즈 VS 레볼루션차지
 - 먼동 틀 무렵 VS 행운의 트라이앵글 VS 고대의 술식
 - 영보 : 세상의진리 VS 군신의 숨겨진유산 VS 싱크로(는 정가 가능하니깐)

 

(1) 무기선택

  1월글에서 레볼루션차지에 조금 더 높은점수를 주었던것과는 달리 2월 들어와서 정말 빠르게 유저들이 100제장비 파밍을 이루고 있고 현재 최종던전인 오큘러스는 파밍던전에 맡게 아포 한방에 쭉쭉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는 딜찍누가 가능한것이 게임하는 유저입장에서도 시원시원해서 좋고 클리어타임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또 오버스펙 라이즈의 선택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나올 시로코 레이드의 소식도 나오지 않았고 이제는 장비의 전환이 자유로운 편이니까요.

 

  레볼루션 차지가 그렇다고 절대 구린 총이 아닙니다. 제가 현재 쓰고있는 레볼루션 차지에 대한 소감을 알려드리자면, 지금껏 탈리스만 등장으로 익스트루더 ON/OFF, 그레네이드 ON/OFF, 양자 ON/OFF, 플라즈마 ON/OFF 등 구조가 바뀌었을 때 금방금방 적응을 했었습니다만 레볼루션 차지 레이저 차징은 지금도 벗었을 때 원래 레이저차징에 적응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총은 또 여기에서 그 존재의의를 가집니다. 또한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장비세팅에서는 무큐기 및 기본기 라인이 레볼루션 차지가 더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를 추구하는 유저라면 레볼루션 차지입니다. 특히 레볼루션 차지는 레이저를 강하게 해주는 총이기도 하지만 특랜이 오버스펙 라이즈보다 강한 총이기도 합니다.

 

 가. 오버스펙 라이즈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 나는 2각의 시원한 한방을 추구하며 이 캐릭터를 키웠다.
  - 나는 11증~12증 이상의 고증폭 유저이다.
  - 나는 파티플레이시 3.6~4.0 이상의 고오오급 버퍼느님과 같이 파티할 수 있다.
  - 나는 평범한 스팩이지만 4인 공팟을 주로 플레이하며 파티원의 딜지분을 뺏으며 만족감을 느낀다.
  - 나는 지혜의인도 파밍해보니까 각성기 몰빵템만 나온다.


나. 레볼루션 차지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 나는 런처의 로망을 레이저로 보는 사람이다.
  - 평범한 유저부터 고증폭 유저들 까지 이 무기는 올라운더형.
  - 나는 파티플레이시 2.5 근처 고급 버퍼느님과 같이 다니는 편이다.(그 이하도 포함)
  - 2인쩔을 하면서 완전 괴물스팩은 아니지만 컨트롤에 자신이 있고 빌드를 짜서 클타임을 줄이는 대 있어서는 이길 자신이 있다. 하는 분.

 

 

 (2) 악세서리 선택


악세서리의 구분은 먼동 vs 술식, 트앵으로 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먼동’을 제일 높게 쳐주고 싶습니다. 물론 주절먹인 점은 있습니다.

 

100시즌 들어와서 수 많은 계절스톰 유저들이 겪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 장비를 바꾸면서 공&이속이 너무 느려졌어요 흑흑.
  - 장비를 바꾸면서 물크리가 너무 낮아져 엠블렘 바꾸는 대 돈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흑흑.
  - 레벨링이 떨어지면서 뭔가 허전해요 흑흑.

 

그렇습니다. 먼동은 여러분의 니즈를 충족하는 혜자 아이템입니다.

 

먼동에 있는 것 : 물크리, 공이속, 레벨링, 쿨감, 속추
트앵에 있는 것 : 물크리, 강력한 딜(공이속은 777에 있으나 거의 안터짐)
술식에 있는 것 : 공이속, 피격뎀감, 강력한 딜

 

  트앵을 끼면 강력하긴 한 대 공이속이 없어 느려서 아쉬운 것. 이건 나름 적응할만 한다 칩시다. 물크리가 있으니깐. 술식은 물크리가 없고 공이속이 있어요 참 두 가지 옵션이 뭔가 아쉽다. 근대 먼동은 옵션자체만으로 봤을땐 완벽하나 쿨감픽이라는 점 때문에 기본적으로 약한 경향을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 격차가 +10 먼동이다 하더라도 쿨감을 활용한 전략을 짜신다면 가령 위에서 설명드린 특랜 2번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던전에서는 그 위용을 떨칠 수 있을것이라 보구요. 아직 3각 나오지 않았습니다. 3각나오면 얘는 더 쌔집니다. 그리고 11증 이상이다 그러면 더더욱 먼동이 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

반대 케이스도 있었죠 각성기 한방 극딜형 스톰에게는 트앵&술식을 통해 역시 한방 시원하게 갈기는것도 좋겠습니다.

쿨감에 대한 인식조사를 했을 때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그것은 먼동을 칭하는 것입니다.

 

(3) 특수장비 선택


특수장비 구분은 영보 : 세상의진리 VS 군신의 숨겨진유산 VS 싱크로(는 정가 가능하니깐)

물론 이것도 주절먹입니다만 스톰트루퍼에게 뭔가 더 어울리는 장비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질문도 드려봤고 저는 영보 > 싱크로 > 군신으로 좋지 않나라는 결론입니다.

 

영보에 있는 것 : 공이속, 피격뎀감, 높은속강, 물크리, 레벨링, (장비버프 6개이상 슈퍼아머)
군신에 있는 것 : 슈퍼아머, 공이속, 영보보단 대체적으로 강한편
싱크로에 있는 것 : 물크리, 공속(이속x), 이것도 세팅에 따라 강하고 약한게 다름


영보 및 싱크로는 물크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군신에는 물크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군신은 이동속도 버프에 따른 차등공격력상승옵션이 있습니다. 극딜타임에는 상관이 없습니다.(아포+크오빅타임), 그러나 아포크오빅이 꺼지고 단순 지딜구간에서는 이동속도 80%도 챙기지 못하는 장비가 있을수도 있습니다.(ex : 집행자, 크오빅 없을시 70% 중후반대 형성으로 80% 못미침) 그리고 솔플컨탠츠에 제 성능을 못 발휘한다는 점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군신에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약간 먼동이 약한 경우가 많더래도(이경우는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님) 챙길 수 있는 유틸리티가 많기 때문에 저는 영보가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최종적으로 먼동+영보, 트앵+영보 세팅을 완성하셨다면 왼쪽에서 물크리 없는 장비가 있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트앵+군신, 먼동+군신 조합시엔 약간 엠블렘에서 손봐야 하는상태가 되며 술식+군신이 되는 순간 여러분은 좟된겁니다. 왼쪽에서 베테랑, 대자연을 고르지 않는이상 물크리 확보에 돈을 많이 쓰게 될 것입니다.

 

 

(4) 왼쪽 장비에 대한 이야기

위에서 오른쪽 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한 후 왼쪽장비로 넘어옵니다.

 

 ∎ 천 방어구


1) 잊혀진 마법사의 유산 : 제가 보는 마법사는 가장 가능성이 있는 방어구이면서 이 방어구를 획득했다면 따로 대자연을 파밍할 필요 없는 방어구라고 봅니다. 3각이 출시되면 개악 이상의 가장 강력한 한방 방어구로 군림할 것으로 보기에 가장 기대되는 방어구입니다. 


 

2) 고대 제사장의 신성한 의식 : 제가 보는 제사장은 딜러용 장비라기 보다는 버퍼용 장비라고 판단을 합니다. 조사해보니까 버프력면에서 제사장을 활용한 3/2세팅에서 가장 높은 티어를 유지하는 것으로 봤습니다. 딜러가 착용하기에 슈퍼아머라는 메리트는 분명 우리에게 유리하긴 한 대 딜러 3/2세팅에도 비비적 한다는걸 보니 다른장비가 뜨면 갈아타는 방어구입니다.

 

 

3) 천상의 무희 : 저는 취재 후 이 방어구가 5셋방어구중 가장 똥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딜량도 쿨감방어구다 보니 보통의 5세트장비보다 약하며 무엇보다 ‘하모니’ 스택형 방어구입니다. 이 부분 취재했던 꿀떡님이 제대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오큘러스에서는 그나마 잡몹이 중간에 있어 3방 정도 지나갈 때 하모니를 충족시킬 수 있었지만 이시스 레이드 특히 성지에서 잡몹방 하나 넘기고 바로 보스방으로 넘어가는 던전에서 금시사 반피 깎고나서야 하모니를 다 쌓을 수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내린 결론입니다. 사상 최악의 방어구 ‘천상의 무희’

 

 

 ∎ 가죽 방어구


 

1) 죽음을 자아내는 그림자 : 많은 유저분들이 원하는 3대장 방어구중 하나입니다. 스톰에게 그림자 패널티는 사실상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따라서 이 장비를 얻었다면 그 위로는 개악이 있으니 파밍을 멈춰도 되고 다른 목표를 위해 더 돌아도 되는 장비.

 

 

2) 황실 직속 집행자의 선고 : 높은 속성강화수치, 그리고 속추옵션이 포함된 장비로 먼동 + 영보와 조합시 준수한 딜량을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다만 공이속이 전무하고 물크리도 전무해서 오른쪽이 위에 언급한 먼동+영보급이 아니면 옵션궁합도 좀 안맞고 유틸리티면에서 굉장히 답답함을 많이 느낄 장비라 거쳐가는 장비로 여겨질 듯 합니다.


3) 베테랑 군인의 정복 : 이 방어구는 또 왼쪽에서 유틸리티를 죄다 챙겨오는 장비 그리고 레벨링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 조합이 자유로운 세팅이 되겠습니다. 아쉬운점은 역시 모든 옵션을 받기위해 숙련도 ‘영웅’이 되어야 한다는 점으로 현재 이 장비 대부분 착용하시는 분들은 딜적인면에선 다른장비에 눈이 돌아가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 경갑 방어구



1) 메마른 사막의 유산 : 이거 제가 리뷰 안했습니다. 샌드스톰 한분 검색해서 직접 찾아서 연락드렸었습니다.
저는 이장비 굉장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슈퍼아머도 있고 딜적인 면에서는 세팅에 따라 개악도 따라잡는 장비입니다. 그렇습니다. 5세트 옵션을 거의 유지를 못해 밀리는 것이지 그것없어도 얘 이기는 장비는 몇 없습니다. 오히려 뭐랄까요. 몹 패턴에 대해 조금 더 연구하고 컨트롤을 연마하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경우에 따라 개악보다 이게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맨드 또한 6개로 부담이 없다고 보는대 그래도 좀 거부감이 있는 유저들은 다른 장비 파밍을 고려해 보십시오

 

 

2) 열대의 트로피카 : 각성기에 쿨감이 붙어버려 딜기대치가 많이 낮아진 장비. 그리고 3세트에 옵션이 치우쳐 3/2 스까 최강장비, 그리고 온슬롯마냥 솔플옵션에 특화된 장비로 평가됩니다. 물크리는 신발 5%, 세트옵션 3세트 옵션 5% 도합 10%로 100시즌 왼쪽장비에서 챙길 수 있는 크리티컬로는 후하게 책정된 편으로 오른쪽에서 세팅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 방어구가 또 쿨감픽이기 때문에 먼동과의 조합시 딜기대치가 많이 내려가는점.

이방어구는 갈아탈 여지가 생기기전 거쳐가는 용도+ 3/2세트 전략적인 스까픽인 것 같습니다.

 

 

 

3) A.D. P 슈트 : 취재 후 추가 예정. 대신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라 몇마디 써보자면 5셋메인옵션 쿨타임이 고정된 상태에서 익스트루더 쿨타임을 저기에 맞추려니 굉장히 불만이 많은 장비이며 애초에 딜기대치가 낮은편에 속하는 장비로 좋은 점수를 주지 못하겠습니다.

 

 

 ∎ 중갑 방어구


1) 개악 : 지옥의 길 : 추후 취재후 추가 예정. 이놈이 가장 강한 방어구라고들 하던대 막상 연락주신분들이 적고 메타몽후에 나오신다는 분들이 많아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2)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 한분 계셨는대 파밍 중 구속풀이 완성되버려 갈아타셨습니다. 대장장이 스톰 제보 기다립니다.

 

3) 구속의 가시덩굴 : 왼쪽 쿨감픽 중 가장 강력한 방어구로 평가됩니다. 이 장비 완성시 대자연을 굳이 딸 필요가 없으며 오른쪽에서 군신만 피하시면 되겠습니다. 쿨감도 –15%로써 딱 적당하다고 평가됩니다. 대신에 이게 제가 먼동을 소개시켜드렸던 만큼 2쿨감을 활용할 수 있을까란 고민은 좀 하게되는 방어구입니다. 그게 좀 아쉬운 점.


 ∎ 판금 방어구


1) 영원한 흐름의 길 : 쿨감의 극치 방어구입니다. 또한 이 방어구를 조사함에 있어 흥미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2&3셋옵 60,70제가 강력해지는 방어구로 특랜 특화방어구다, 아니다. 25~45 쿨감을 적용받아 끊임없이 난사하는 25~45 특화방어구다. 갈렸습니다. 저는 후자측을 생각했는대 전자측을 생각한 분들도 있더라구요. 여기서 알 수 있는점 당장 이방어구의 특색도 의견이 분분하고 이 장비의 성능을 스톰이 과연 제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아쉽게 좋은 점수를 주지 못하는 방어구입니다.


2) 선택의 기로 : 이 방어구 스톰을 기준했을 때 정말 정확한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제가 제일 다루고 싶었던 소재입니다. 이방어구를 리뷰해주셨던 민란이님은 상위권에 오르기 충분한 방어구라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방어구의 유틸리티는 분명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딜을 안정적으로 넣을수 있는가 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좋다고 평가해주신바 나중에 따로 제가 직접 평가해볼 예정입니다.

 

 ∎ 통계를 통해 보는 방어구 양상

 


(5) 스톰트루퍼에 관한 통계
∎ 탈리스만 선호도 : 모두 의견 공통 특랜은 0티어, 대부분 양자 1티어로 봄. 플부는 반동 때문에 싫어하는 편.


스킬트리 선호도 : 슈타마스터, 일랜나머지, 화강포기 7분 / 슈타나머지, 일랜마스터, 화강포기 2분 / 일랜 화강초이스, 슈타포기 2분

 

∎ 스톰에게 어울리는 방어구 앙케이트(중복가능) : 압도적으로 개악

 


(6) 추후 보완사항
 - 5세트 방어구 빠진장비 : 에디피, 개악, 대장장이 취재 후 추가예정.


 - 3/3/3/2에 대한 평가 : 현재 [카인]Neo:Launcher  님께서 광란세팅 3/3/3/2를 제보해주셨습니다.

3332의 경우 세팅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유저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나중에 게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다크고스 3/3/3/2를 완성한 팝스톰님, 뚠뚜니스토밍님 취재 예정 잡혀있으니 그 외에 제보해주실분 연락주십시오.


 - 선택의 기로 4세트 드디어 모았습니다. 이 장비의 위치를 제가 직접 평가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부분 따로 정리하던 여기에 정리하던 하겠습니다. 비교대상은 그래도 강력한 축에 해당하는 방어구. 사막입니다.(먼동+영보) 아직 메타몽재료가 다 모이질 않아 다음주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 제 모험단명은 ‘진매력’입니다.
   - 스톰트루퍼는 우주최강 십사기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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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00
  • 여성의진매력
  • 스톰트루퍼 카인 빛의구원

    모험단Lv.36 진매력

오던 8회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