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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제국 기사 전기 이야기 정리&예상 (12)

 

*캐스트에 등록할 글입니다.

*하드모드를 진행하다보니 누락한 부분과

새로운 내용이 있어 추가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고 가셨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던파캐스터 하코린입니다.

이번에 저의 29번째 캐스트 글은

'제국 기사 전기 이야기 정리&예상'입니다.

 

 

 이번 제국 기사 전기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서

대화의 내용을 빠짐없이 스크린샷 하였습니다.

제국 기사 전기 이야기의 대화 내용을 정리하며, 

몇가지 예상을 쓴 글입니다.

 

 

자료수집을 하던 중, 모험 퀘스트에서 '성당에서 온 편지'

제국 기사 전기와 연관되있어 보여 함께 다뤘습니다.

*여기서 구도자 시몬은 비밀리에 모험가를 찾아

사라진 대성당의 성물인 세븐 비투스를 

함께 찾아달라고 요청합니다.

 

 

제국 기사 전기&성당에서 온 편지

 

 

레미디아 바실리카, 즉 프리스트 교단의 움직임을 조사하라는

제국의 임무를 받고 엘븐 가드에 파견 온 한 제국 기사가

엘븐가드에서 조사를 하던 중 발자국을 발견하게 됩니다.

 

 

 

연관이 되있다면, 모험가와 구도자 시몬은

설산에서, 고통의 마을 레쉬폰에서 성물을 차례로 찾았고,

엘븐 가드의 비명굴에서 크라임 버팔로가 가지고 있던 

성물을 찾았던 시점일 것 같습니다.

 

 

 발자국을 쫓아가자, 구덩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구덩이 안으로 들어가자 비명굴이란 것을

알아챘고, 발자국을 쫓아가던중 그림시커를 발견하게 됩니다.

*역시 비명굴, 그리고 제국 기사의 용모에서 몇 몇분들이

반 발슈테트라고 예상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림시커 일행은 볼일을 마쳤는지, 

흩어지는 모습이였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그림시커를 발견해 갸우뚱하던 제국 기사는

떨어트린 종이에서 사도가 언급된 내용이 담긴 종이를 읽고

그림시커가 무언가를 꾸미는지 생각하게 되고, 일단 물러납니다.

 

 

 

내일이 되고, 제국 기사는 

제국 전령에서 새 임무를 받게 됩니다.

 

 

 이 시점의 모험가와 구도자 시몬은 

웨스트 코스트에서 성물을 찾았을 시점 같습니다.

 

 

 

그림시커가 수상쩍은 제국 기사는 그림시커를 추적하는게

먼저라며 제국 전령에게 그렇게 전해달라합니다.

제국 기사는 다시 그림시커를 추적하러 나섰고

 

 

 

그림시커가 몬스터를 생포하여 사라지는 모습을 본

제국 기사는 가장 의심이 가는 비명굴로 가게 됩니다.

 

 

 

 

다시 비명굴로 들어온 제국 기사는

정체불명의 남성이 미심쩍은 말을 

남기며 죽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국 기사는 이를 미루고 주문을 읊는 쪽으로 갑니다.

 

 

 몬스터플 상대로 수상한 주문을 읊는 그림시커를

염탐하던 중 그림시커에게 들키게 됩니다.

 

 

 

들킨 제국기사는 그림시커를 상대하게 되었고

 

 

 

그러던중 대장으로 보이는 그림시커 괴력승이 등장하였고,

제국 기사는 그림시커 단원들을 처치하며 

괴력승을 생포하려했지만 

괴력승을 밖으로 도망친 후 였습니다.

 

 

 밖으로 나왔지만, 그림시커 단원들이 막아섰습니다.

 

 

 

그림시커 단원들을 처치하고 괴력승을 쫓아가던 중, 

괴력승은 제국 전령에게 죽었습니다.

제국 기사는 이에 아쉬워 하지만 넘깁니다.

 

 

 

제국 전령은 제국 기사에게 그림시커 추적을 멈추고 

레미디아 바실라카의 움직임의 조사를

재촉하라는 임무를 전달합니다.

 

 

 

 

제국 전령의 임무를 듣고 두건을 벗어던지자 

제국 기사는 '반 발슈테트'였습니다.

반 발슈테트는 더 이상의 그림시커의 추적을 못하자 

아쉬워하지만, 명령이니 어쩔 수 없이 임무를 따르게 됩니다.




 *히리아는 제국의 황녀입니다.

 

 

 

이 시점의 모험가와 구도자 시몬은 

흑요정에게 도둑맞은 성물을 제외한 성물을

모두 찾았고, 언더풋에 찾아가 

흑요정에게 도둑맞은 성물을 되찾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장로 샤프론과 

잠시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샤프론의 말에 참지못하고 덤비려던 구도자 시몬을 

모험가가 말렸습니다. 흑요정들은 물러났고

 

 

 

일단 성물 세븐 비투스를 모두 되찾았고, 구도자 시몬은

성물을 찾아준 것과 자신을 말려준 것에 대해

모험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자신이 간직한 소중한 십자가를

건네주며 '모험'퀘스트 '성당에서 온 편지'가 끝나게 됩니다.

​*성물 세븐 비투스의 7가지 이름은 세븐 비투스 : 순수 

세븐 비투스 : 인내 세븐 비투스 : 용기

세븐 비투스 : 정의 세븐 비투스 : 자애

세븐 비투스 : 지혜 세븐 비투스 : 절제

​ 

 

하드모드의 스토리 모드를 마치니

반복미션이 있는 것을 보아 정말 끝난 것 같습니다.

 

 

루크를 토벌한 후 오랜만에 등장한 반,

그리고 제국이 레미디아 바실리카를 조사하는 이유?

 

 반 발슈테드는 루크를 토벌한 후

죽은 사도 루크의 기운을 흡수한 후 볼 수 없었습니다.

*2016/10/13 건설자 루크 업데이트 이후

 

 

 

그렇게 루크 토벌이후, 딱 3년만에 반 발슈테트가 등장하였습니다.

*어디에 숨어서 무언가를 꾸미나 했지만, 아라드에서 지내며 

단장으로써의 임무를 성실하게

임하던 반 발슈테트 였습니다.

 

 

 

제국에서 레미디아 바실리카의 움직임을 조사하는 것에서

제국과 레미디아 바실리카 간의 갈등이나 언급등을

스토리상에서 찾아봤지만 없었습니다.

 

 

 

아마 레미디아 바실리카쪽에서 성물이 갑작스레 사라지고,

이에 놀라 성물에 관한 일을 비밀로 부치고 행동을 하다보니

제국쪽에서 이를 보고 수상하게 여겨서 레미디아 바실리카의

움직임을 조사하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제국측과 레미디아 바실리카가 만나

비밀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오해를 풀 것 같습니다.

 

 

최근의 그림시커의 움직임과 스토리

 

그림시커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사도가 언급된 내용의 종이와

누군가가 죽어가며 남긴 말, 그리고 몬스터를 상대로 수상한 마법진

 

 

 

한 달 전부터 예고된 절망의 탑 삭제와

아젤리아의 죽음 이후로 이어지는 그림시커의 이야기 등 등을 보아,

다가오는 19/10/31에 그림시커의 스토리에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9/10/31 이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아마 '반 발슈테트'와 그림시커의 연관성은

여기까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국 기사 전기의 이야기를 정리하며

몇가지 예상을 해보았습니다.

 

어느새 10월이 끝나가는 걸 보아 연말이

점점 다가오고.. 올해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11월이 16기 던파 캐스터로써의 마지막 달인데,

던파 캐스터를 이어서 할까 말까 조금은 고민을 했는데, 

제가 아직 못 쓰고,쓰고픈 글이 있어서

아마도 던파캐스터를 이어서 할거 같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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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하코린
  • 진(眞) 마도학자 시로코 Adby

    모험단Lv.40 앙대네

오던 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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