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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중국쪽 스토리와 맞아 떨어져 가고 있다?(스포일러주의) (26)

 

*캐스트에 등록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던파캐스터 하코린입니다.

아주 한동안 글을 안 썼는데 글 쓸 시기를

한번 놓치다보니 다음 글을 쓰질 못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저의 21번째 캐스트 글은

'중국쪽 스토리와 맞아 떨어져 가고 있다?' 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천계전기까지의 이야기

 

https://dnf.qq.com/act/a2017world/

▲링크입니다.

중국 던파쪽의 세계관 설정집과 한국 던파의

스토리를 함께 묶어서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이야기부터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의 문을 통하여 힐더와 아이리스의

음모가 드러났고, 모험가와 시란은 힐더에겐

아이리스에게 걸린 속박을 풀어주고 아이리스를 용서주었습니다.

그리고 안톤을 토벌하고 안톤이 죽어 젤바가 되었고, 젤바 위에

죽은자들의 성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를 조사하기 위해

천계와 제국은 합동조사단을 결성하게 됩니다.

*구글번역기로 번역된 내용입니다.

 

 

 

루크를 처지하기 위해 마계로 갔다가

다시 죽은자들의 성에 와서 루크를 처치하였고,

한편 천계에서는 천계내전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험가들이 있던 마계에선 마계대전이 일어났습니다.

 

 

 

마계대전이 끝난 후, 힐더의 지시대로

모험가는 다시 아라드로 돌아가게 되었고

 

 

 

천계내전이 일어난 천계에 온 모험가는 에르제의 명령을 받은 베릭트와 함께

사형당할뻔한 잭터 이글아이를 구출하는 이야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중국쪽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스포일러주의) 

  

천계전기에서 잭터와 에르제쪽이 패배?하고,

천계의 귀족인 유르겐 가문이 천계를 지배하게 됩니다.

망자의 협곡에 있던 절망의 탑이 사라지고,

아라드와 마계를 이어주던 죽은자들의 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 후의 스토리는 현재 중국쪽에서 비공개한 상태입니다

pc버젼에선 볼 수 없지만, 모바일에선 

읽을 수 있는 내용이나, 스토리를 수정하기 위해 

비공개 했을 가능성이 커보이며

모바일까지는 비공개를 못 시킨 모양입니다.

그러므로 충분히 바뀔수 있는 내용이므로

단순하게 읽고 넘어가시면 될듯합니다.


 

 

그 후의 주요 이야기만을 다뤄보자면,

아라드대륙에서 테라니움이 발견되었고,

*테라니움으로 추정됩니다.

 

 

 

GBL이 테라니움을 연구를 하는 등,

천계에선 인공 지능 생명체의 개발을 금하고

 

 

 

오즈마가 재등장을 하고

 

 

 

언더풋 지하에 살던 흑요정들이 대이주를 하여

새로운곳에 왕국을 세웠으며,

*겐트의 해상열차쪽 이야기는 어디를 

이야기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라드에서 테라니움을 연구하는 등의 이야기있으며,

제국과 천계가 대립하는 내용이 있고

 

 

 

끝으론 생명의 물, 즉 생명수(영원수)를 연구하는

단체를 설립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사라지는 절망의 탑

19/09/19에 절망의 탑이 삭제된다는 공지글이 올라왔습니다.

예전에 있던 사망의 탑이나 미망의 탑처럼 컨텐츠 퇴화로

삭제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중국쪽 스토리도 그렇고,

아무래도 스토리상 삭제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절망의 탑은 고대의 행성 테라에서 폭발직전

테라를 탈출하여 아라드에 떨어진 우주선이라고 들었었습니다.

우주선인 절망의 탑의 행방은 10/31에 업데이트 될때,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차원의 폭풍으로 인해 사라지지 않나 싶습니다.

*컨텐츠 퇴화로 삭제를 한다면 무한의 제단이나 

극한의 제단도 함께 삭제되어야 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는 중국쪽의 스토리대로 흘러갈 것 인가? 

 

중국쪽의 천계전기에서 유르겐 가문이 승리하는 내용은

음..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라드로 다시 돌아온 모험가는 천계에서

황녀의 명에 따라 베릭트와 함께 잭터를 구출하는,

잭터 이글아이와, 황녀 에르제의 편에 섰습니다.

지금까지 모험가들의 적들은 모두 다 패배하기도 하였으니

잭터와 에르제의 편이 이길 것 같긴하지만,

 

모험가가 속는다던지, 꼬임을 당하여

제국과 유르겐의 편에 서서 제국과 유르겐이 이기도록 하거나

모험가는 잭터구출까지만 하고, 아라드로 돌아가고, 모험가가 빠진 

잭터,에르제vs유르겐,제국 구도가 될것이며,

여기서 잭터,에르제의 편이 패배할지도 모릅니다.

*뭔가 홍철없는 홍철팀 느낌이네요

 

 

그리고 스토리에 남긴 아직 떡밥이 많습니다.

먼저, 루크를 포함한 여러 사도의 힘을 흡수한 반

 

 

차원의 폭풍으로 인하여 테이베르스로 끌려간

사르포자와 독헤드, 파이 그리고 파이를 찾기 위해

테이베르스를 찾아가는 니우

 

 

창신세기의 비석앞에선 힐더와

테라코타의 수장인 공허의 론이 꾸밀 일

 

 

힐더의 지시에 따라 죽은자들의 성에 가는 지젤

 

그리고 힐더의 구속을 받는 라라가 고대 도서관으로.

 

이처럼 많은 떡밥들이 있으며,

중국쪽 스토리처럼 죽은자들의 성이 사라진다한들,

아라드에서의 일을 마친 모험가는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마계로 다시 돌아가서 힐더의 계획을 돕거나

계획을 저지하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중국쪽의 이야기는 아라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으며, 마계에서 벌어지는 일은 아예 없어,

아마 모험가가 어떻게 해서든 마계로 돌아가 

남은 떡밥들을 풀어가며 알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나온 스토리설정이니 틀리진 않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라진 절망의 탑을 타고 마계로 간다던지..

*테라니움을 활용하는 이야기를 보고 있자면,

힐더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한번 불타면 엄청(?)나게 불타오르는데 

불이 꺼지면 그대로 하얀 잿더미가 되는 느낌입니다.

한동안 캐스트글이 없었지만, 앞으로 쓰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은 어느새 가버렸고, 슬슬 추워지기 시작하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그에 따라 일교차도 많이

심해졌으니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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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하코린
  • 진(眞) 마도학자 시로코 Adby

    모험단Lv.40 앙대네

오던 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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