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본 후기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확실히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가이드 던전보다도 쉽습니다.

무엇보다 레이드보다 포션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생존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컨트롤과 이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테이베르스 졸업만 하시더라도 클리어는 '무난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 플레이한 캐릭터입니다.

흑천의 주인 무기가 없는 부캐릭터 얼티밋 디바가 있습니다만,

가이드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검귀의 플레이가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리뷰는 검귀로 하기로 했습니다.

1. 피흘리는 지하도

일반 마계대전과 다른 점은

차원결계 DDR 패턴이 3회에서 2회로 감소되었습니다.

붉은 카드를 가진 몬스터의 HP도 대폭 하향되었기 때문에 쉽게 패턴을 넘기실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지하도 뿐만 아니라 모든 던전에서의 타게팅 패턴을 당연하지만 혼자서 넘겨야 하기 때문에

일반 마계대전만큼 생존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2. 리버스 스트리트

리버스 스트리트의 경우에는 그로기 패턴의 장판 인원 수가 모두 1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로기 패턴 외에는 다른 점이 없습니다.

3. 아카데미

아카데미 역시 패턴에서의 변화는 없습니다.

죽이지 않고 방치하면 패턴을 유발하는 퍼밀리어들은 평타 1회에도 죽을 수 있게

HP를 아주 낮게 책정을 해놓았습니다.

4. 침묵의 예배당

예배당 역시 모든 타게팅 패턴을 혼자서 견뎌야 하기 때문에

짤딜보다는 생존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로기 패턴에는 변화가 따로 없습니다.

5. 나선의 왕좌

나선의 왕좌의 경우 모든 패턴이 동일합니다.

영상에서는 데미지가 넘치는 편이라 바로 2페이즈로 넘어가버렸지만,

자신에게 랜덤한 속성 구슬이 1개, 중앙에 랜덤한 속성 구슬이 1개

총 2개가 배치됩니다.

위처럼 중앙의 구슬의 순서가 먼저라면 구슬 뒤에 숨어서 구슬을 피해주시면 되고,

본인의 속성 때에는 정석으로 구슬을 맞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처럼 배치된 구슬에게 플레이어의 구슬을 맞혀버리면 구슬이 터집니다.

 구슬 패턴이 끝난 후 장판은 4속성이 모두 등장합니다.

자신에게 배치된 속성과 일치하는 장판을 찾아 서있으면 됩니다.

9월 21일 오늘의 던파 선정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