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아수라가 조합으로 극폭염을 먹고 업적으로 무쌍파, 그 뒤에 다시 조합으로 부동을 먹었습니다. 극빙인도 가져보고 싶긴 했는데 그래도 부캐 아수라한테 추석 탈리스만을 양보했는데 부캐가 극빙인을 먹었네요.
이건 제 스펙입니다. 무기 8증에 나머지 전부 10증이고 스텟은 모공 몰레크 낀 상태 기준입니다.
현재 무쌍 - 부동 탈리스만으로 조합해서 쓰고 있고 룬은 일단 레어로 다 박긴 했습니다.
밑의 마계 딜표에선 빙인을 빼고 극빙인과 극폭염을 적당히 분배한 스킬트리인데
그냥 빙인 다 주고 극폭염 1에 극빙인은 남는대로 주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마계 하드 사르포자 딜표인데 부동이 딜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쌍파의 경우 TP를 진공, 파해, 부동을 전부 찍으니 폭염이랑 경쟁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폭염 빼기는 좀 그래서 결국 무쌍을 4주고 폭염 TP를 마스터했습니다.
부동은 자유화가 아닌 게 좀 그렇지만 그래도 확실히 쿨마다 딜박기에 수월해서 좋은 느낌입니다. 가끔 발동하다가 뜬금없이 씹히는 경우도 있던데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캐스팅 시 무방비 상태고 어느 정도 근접해서 쓰는 스킬이라 조금 조심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딜은 대략 25퍼 정도 오르는 것 같네요. 전에 부동 스위칭 영상 찍을 때 쓰던 부동 상하의 3렙이 있는데 이거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쌍은 막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베기 공격 삭제라고 해봤자 발동해서 모으고 때리는 건 변함이 없어서 리스크도 있고요. 독헤드, 사르포자 같은 보스들한테 그 때 그 때 쓰기는 좀 애매한 느낌입니다.
자체 성능보다는 부동이 원탑이라 부동과 연계할만하고 딜 자체는 나쁘지 않은 스킬이라 채용하는 느낌이네요.
딜은 잰 것을 본 적이 없어서 직접 재보니 16~17퍼 정도 오른 거 같은데 섬세하게 잰 것은 아니라서 듣기로는 20퍼 정도라네요.
극폭염은 제일 먼저 먹어서 써봤는데 다른 분이 재주신 것처럼 딜은 19.5퍼 가량 오른 것 같은데 홀딩 판정이 없어지고 불수제비로 띠용띠용 날아가는데 판정에 닿으면 풀딜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딱히 좋은 건 없고 홀딩이 없어지고 불수제비로 멀리 날아가는 것을 이용해서 단순한 원거리 딜링기로 쓸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사르포자 같은 보스들한테 접근하기 힘들 때 원거리에서 날려주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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