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의 실험실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개념의 맵이라, 조우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참고로 퍼섭의 지젤 출현 확률은 임시적으로 상향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조우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본섭으로 넘어와 정상적으로 출현 확률이 조정되면, 거의 볼 일이 없다는 의미이다.
지젤의 패턴은 이렇다 저렇다 할 만할게 없다, 눈으로 보고 피하면서 때리면 되는 정도라서 특수 패턴만 알아보자.
지젤은 메카에 장착되어있는 무수히 많은 장비들로 공격하기 보다는 하늘에 있는 드론을 이용하여 공격을 하는 몬스터이다.
보스 : 지젤
1. 펀치 공격 : 하늘에서 주먹이 달린 드론이 착륙하여 플레이어를 강타하는 패턴이다.
2. 드릴 공격 : 하늘에서 드릴이 달린 드론이 착륙하여 재빠르게 드릴로 플레이어를 찌르고 넘어뜨린다.
3. 미사일 난사 : 지젤의 등에 달린 포신에서 무수히 많은 포탄을 발사하여 낙하시키며, 폭발하여 데미지를 준다.
4. 기관총 발사 : 지젤의 팔에 달려있는 기관총으로 전방에 난사하여 플레이어에게 여러번 공격하는 패턴이다.
5. 전기톱 : 전기톱을 전방으로 내려베는 패턴이며, 해당 패턴은 전기톱에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며, 시동이 걸리고, 베는 패턴이다.
전기톱에 피격당하게 되면, 경직이 걸리게 되며, 경직 시간이 체감적으로 꽤나 길게 느껴진다.
6. 혼쭐을 내주지..! 바퀴벌래 같은 놈들!! : 방패의 기능을 탑재한 드론이 지젤을 보호하고, 지젤은 무적상태로 도입한다.
인형뽑기 패턴이다, 필자는 영상을 찍기전엔 패턴을 몰랐었지만, 영상을 보고 분석을 해보니 파훼법은 이러하다.
[마누스 레이저포 충전 중] 이라는 게이지가 전부 차기전에 드론이 지속적으로 하늘에서 랜드러너가 떨어지게 하면서
랜드러너가 땅에 박히고, 땅에 박힐 때의 충격으로 유저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인 듯 하며, 랜드러너는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파훼법은 땅에 박힌 랜드러너를 뽑아서 지젤에게 유도하여, 패턴을 파훼하는 방법이며, 유도하는 방법은 이러하다.
해당 패턴이 발생할 때, 랜드러너를 낙하시키는 드론 말고도, 집게가 달린 드론이 생기게 되는데
하늘에 있는 집게가 달린 드론은 유저를 공격하기 위해 집게로 플레이어를 잡으려 한다.
플레이어는 집게가 달린 드론을 땅에 박혀있는 랜드러너쪽으로 유도하여, 플레이어가 아닌, 랜드러너를 잡게하면 되며,
플레이어는 랜드러너를 잡은 드론을 지젤쪽으로 공격을 하여, 끝까지 유도해서 패턴을 파훼해주면 된다.
랜드러너를 잡은 드론이나 땅에 박힌 랜드러너는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니 신속하고 정확하게 운용해야한다.
패턴은 같은 방법으로 계속 파훼해주면 되며, 실패시에는 하늘에서 수많은 레이저가 맵 중앙을 토대로 넓게 펴져가는데 위협적이진 않다.
피 흘리는 지하도
네임드 : 얼굴 베르나르도
(그로기 없음)
1. 충격파 : 넓은 범위의 충격파를 발생하는데, 필자는 85,000의 데미지를 입었다.
2. 브레스 : 전방에 브레스를 시전하는 패턴이며, 피하기는 쉬운편이다.
3. 도망쳐봐라...!! 갸하하하! : 맵의 x축 방향으로 브레스가 4번 날아오게되며, 피격시에는 말도안되는 피격히트수를 가지고 있으며, 브레스에 스치기만하더라도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스트레칭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4. 피할 곳은 없다..! 으하하하!! : 맵 전체에 가면을 5번 소환하는 패턴을 가졌으며, 가면을 유심히 살펴보면, 피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보스 : 백색의 타고르
1. 버스트 레이저 발사 : 다단히트 피격을 가지고 있으며, 데미지도 상당히 아파서 피하는 것이 좋다.
2. 스커드 미사일 발사 : 전방의 방향을 넓은 범위로 큰 미사일들을 발사하여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준다.
3. 목표 포착 : 해당 패턴은 발동시 파티원 중 랜덤 지정이 되고, 플레이어의 발 아래에 푸른 장판이 생기고,
해당 플레이어에게 타고르가 회전을 하며 접근하고, 주변에 회오리를 발산하여, 주변의 아군에게도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유도 하는 것이 좋다.
4. 섬멸모드 온 : 악녀 그레타의 패턴과 유사하지만, 대신 미사일이 불규칙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에휴' 소리를 듣고싶지 않다면, 아군과 겹치지 않게 구역을 정하고 피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5. 차원결계 생성 : 타고르의 광폭화 패턴이며,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나오는 것으로 판명되는 중이다.
해당 패턴은 파티원중 손이 제일 빠른 사람이 하는 것을 추천하며, 해당 패턴이 발동시에는 타고르는 베리어에 들어가
무적 상태로 진입하게 되고, 잡몹을 소환하는데 일반 잡몹과는 다르게 생긴 붉은색을 지닌 잡몹을 잡으면,
붉은색 키 카드를 드랍하게 되고, 플레이어는 다가가서 키 카드를 주워서 가져다주고, 패스워드를 맞추면 된다.
패스워드의 코드는 방향키로 맞추면 되기 때문에 손이 빠르거나 리듬게임을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폭화 패턴을 파훼시에는 타고르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되며, 실패시에는 그로기 상태에 빠지지 않는다.
아카데미
보스 : 백녹의 시슬레
아카데미 던전은 아직 미완성 단계인지 네임드 몬스터도 없고, 패턴의 대사나 패턴도 허술한 편이다.
1. 촉수 공격 : 자신의 촉수를 땅에 꽂아 플레이어 주변에서 촉수 가시가 솟아나와 공격을 한다.
2. 브레스 : 암속성 브레스를 전방에 발사한다, 피하기 쉬우며, 데미지도 쌘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3. 소환 : 오염된 호문클루스들을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되는데 상당히 거슬리며, 시슬레가 호문클루스를 흡수하며,
해당 호문클루스의 속성에 맞는 특수 패턴을 발동시킨다.
소환된 호문클루스들은 피통도 낮은편이니 광역기 딜로 보스와 같이 딜을 하거나 몰아서 잡는 것이 현명하다.
4. 용암지대 생성 : 시전 모션은 브레스와 비슷하나 용암을 내뱉어 장판을 생성하고,
장판안에 들어간 플레이어는 지속적인 데미지를 받게된다.
5. 놀아보자구 : 시슬레의 광폭화 패턴이며, 해당 패턴을 모르고 넘어가다가 실수만 계속 하게되면,
레이드 시간 50분을 다 써도 클리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해당 패턴은 x축 방향으로 세갈래로 이빨이 달린 촉수를 내뿜게 되고,
오염된 호문클루스들도 소환되는데 호문클루스는 소환되면,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며,
근처에 접근한 플레이어에게 폭발하여 데미지를 주게되어서 동선을 잘못정하면, 죽게된다.
세갈래의 이빨이 달린 촉수가 생성되기전 보라색으로 나올 곳이 마킹이 되며, 빈 공간으로 피해서 패턴을 파훼해주면 된다.
그러나, 미처 피하지 못하고 촉수에 공격을 받게되면, 플레이어는 데미지를 받고, 시슬레의 피구슬이 생성이 된다.
광폭화의 파훼가 성공하던 실패하던 시슬레는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되며,
그로기 상태가 끝날 때, 시슬레는 맵에 생성된 피구슬을 흡수하여, 대량의 hp를 회복하게 되므로 광폭화의 촉수 공격은 무조건 피하자.
리버스 스트리트
네임드 : 고독한 주먹 케파도나
1. 날아라!! 펀치!! : 전방으로 로켓 펀치를 날리며, 가볍게 무시하고 카운터 딜을 넣어주면 되겠다.
2. 챠-!! : 용문독주의 베놈 마인과 같이 일직선 방향으로 여러번 공격을 하며,
공격 속도는 꽤나 빠른 편이며, 이걸 일부로 맞아주는 사람은 없을거라 본다.
3. 틱!!- 택!! - 토!! : 전방에 발차기를 강하게 하여 풍압을 날리는 기술이다. (람각!)
범위는 꽤 넓은 편이며, 데미지는 위협적이지 않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4. 솟아올라버려!! : 케파도나가 도약을하여, 공격하고 플레이어 머리위에 강력하게 착지하고, 충격파의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다.
5. 날아라!! 펀치!!x3 : 1번패턴의 강화형으로 전방에 로켓 펀치를 3개를 동시에 발사한다.
보스 : 직격의 워즈워스
얘는 시도때도 없이 그로기에 걸린다, 그보다 네르베 형이 왜 거기서 나오는거야?!
1. 크흐흐흐흐! 놀아보자! : 워즈워스 주변으로 무수히 많은 번개가 떨어지는 패턴이다, 한대 한대의 데미지는 크지 않지만,
누적데미지가 장난 아니게 크니까 꼭 피하거나 회복약 혹은 무적기로 회피해야한다.
2. 자! 간다 준비해라! 쥐♡♥♥♡들아!! : 전방으로 돌진하는 기술이고, 선 딜레이가 긴 편이라 눈으로 보고 피하면 된다.
3. 크크.. 도망쳐봐라..! 쥐♡♥♥♡놈!! : 해당 패턴 발동시 플레이어들 중 랜덤으로 푸른선으로 지정되고,
워즈워스의 몸에서 촉수가 나오게되며, 푸른선으로 지정된 플레이어에게 따라가게 되고, 잡힐시에는 끌려와서 플레이어는 데미지를 입고,
피할 시에는 촉수가 자동으로 폭파하여 터지게 되며, 다른 유저가 진로 방해를 할 시에 그 유저가 대신 끌려올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4. 숨어봐라 쥐♡♥♥♡ 같은 놈들!! 크하하핫! : 패턴 발동시 3번의 패턴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한명을 노랑선으로 지정을 하게된다.
이 때, 워즈워스는 돌진 준비를 하려하고 있고, 하늘에서는 엄폐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엄폐물 뒤에 숨어주면, 아주 짧은 딜타임이 생긴다.
실패시에는 멱살잡혀서 얻어터지는 것 마냥, 연속뺨치기를 맞을 수 있으니 주의바란다.
5. 자아! 게임을 시작하지! : 해당 패턴이 광폭화 패턴이며, 발동시 모든 플레이어는 맵구석으로 밀려나게 된다.
그리고, 3개의 장판이 생성되고, 장판위에 의미불명한 숫자가 적혀있는데, 해당 숫자는 플레이어 인원을 그만큼 채우라는 숫자이다.
3이란 숫자에는 3명의 플레이어만 들어가야하며, 그 이상의 플레이어가 들어갈 시에는 장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광폭화 파훼 실패시에는 워즈워스가 광역기 기술을 사용하며, 엄청난 데미지를 입게되며,
광폭화 파훼 성공시에는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침묵의 예배당
네임드 : 마검 바키라 改
(그로기 없음)
0. 기본기 : 기본 공격을 토대로 전투를 하며, 한방 한방이 재빠르고, 묵직하다.
1. 촤아!! : 검을 아래에 두어 위로 올려베며 땅에서 기둥이 솟아나와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2. 검기 : 붉은색 검기를 전방에 넓은 범위로 발사한다.
3. 고속이동 : 바키라의 몸에 잔상이 일어나고, 돌진자세로 바뀌로 한 유저만을 ♡♥♥♡아다니다가 올려베기를 시전한다.
바키라가 구속계열의 홀딩이 되지 않은 상태면, 꽤나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충분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4. 매우 깊은 갈증이 나는군! : 검을 역수로 쥐고, 검끝을 땅으로 향하게 하여 내려 찍는 패턴이다.
지정된 라인에 붉은색 검기가 땅을 가르며 확산되고, 땅 밑에서는 기둥이 솟아나와 동선을 방해하는데, 상당히 거슬리는 패턴이다.
보스 : 독 헤드
0. 카운트 : 독 헤드와 조우시 플레이어에게 보라색의 카운트가 주어지며, 0~100까지 왔다갔다 한다.
카운트가 채워지는 조건은 독 헤드의 어떤 공격이라도 피격시에 카운트가 채워지며, 100이 되는 순간 플레이어는 절명한다.
1. 흐아아아앗! : 창을 빠르게 회전하면서 흑색 구체를 무수히 많게 생성하는 기술이다.
해당 패턴은 무작위로 구체가 떨어지므로 잘 보고 피해야한다.
2. 유도 구체 생성 : 창을 땅에 꼽고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로 패턴을 발동한다.
1번과 다를 것이 없어보이는데, 이 구체는 플레이어를 따라가기 때문에 적절히 다른 플레이어와 겹치지 않게 유도하여 파훼하면 된다.
3. 침묵의 규율을 집행하지 : 영상속에서는 갑자기 장판이 생기며, 그대로 폭발하는데 어떻게 피해야하는지 난감하기만 하다.
해당 패턴은 단, 한명의 플레이어만 파훼가 가능한 패턴이므로, 파티원들의 저승사자가 될 것인지 수호천사가 될 것인지 판가름하게 된다.
패턴이 발생하면, 랜덤으로 플레이어에게 표식이 붙게되고, 표식이 붙게된 플레이어만이 장판이 터지기전에 장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표식이 없는 플레이어 3명은 표식이 붙은 플레이어와 다르게 장판을 미리 확인할 수 없고, 장판이 터질 때 장판을 확인할 수 있어서
표식이 있는 플레이어를 믿고 따라가야하며, 그 플레이어가 저승사자일지 수호천사일지는 마침, 예배당 맵이니 기도를 해봐야할 것 같다.
해당 패턴은 광폭화 패턴이며, 파훼 실패시에도 그로기상태에 빠지게 되므로, 무적기로 버티는 기행을 해도 무방하다.
장판의 안전지대 생성 순서는 표식을 받은 플레이어의 위치로 결정되며, [좌-우-좌] 혹은 [우-좌-우] 순서이므로,
표식이 붙은 플레이어 반대편에서 안전지대가 생성이 되는데 표식이 붙은 플레이어는 헷갈리지 않도록 잘 수색해보자!!
A. 해당패턴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고자 맵 중앙에 모여서 피할 곳을 찾는데, 오히려 자살행위이다.
맵 중앙에 모이면, 오히려 양쪽 사이드의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방해만 된다.
B. 양쪽의 맵 끝에서 끝을 이동하며, 피할 곳을 찾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나, 모든플레이어의 이동속도가 빠른게 아니라
도태되는 자는 생길 것이고, 파훼하는데에 있어서 매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기분일 것이다.
C. 효율적으로 공략을 하려면, 독 헤드를 기준으로 맵 끝과 독 헤드의 사이에서 달리며, 빈공간을 찾아주면 좋다.
이렇게하면, 뒤를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뒤쪽의 시야는 이미 확보가 되있는 상태가 되며, 전방의 시야는 더욱 확보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C의 방법을 사용하면, 귀신같이 타이밍과 시간도 여유롭게 들어맞아서 운영진들도 패턴에 머리를 쓴 것이 확연히 보였다.
맨션 드 사르포자
네임드 : 심장파멸자 히카르도
1. 이리와보라구!! - 키킥! 멍청이!!! : 이리와보라구 패턴의 범위에 들어가게 되면,
커다란 붉은색의 구체에 갖혀지게되고, 폭발하며 큰 데미지를 입게 되지만, 판정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방심하지 않으면 피하기 쉽다.
2. 흐아아아!! 받아라!!! : 등에서 촉수가 뻗어나와 전방에 큰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이다, 선 딜레이가 긴편이라 회피하기 쉽다.
3. 마구찌르기 : 백스텝을 한 다음, 기분 나쁘게 웃으며, 마구 찌르는 기술로 데미지가 장난 아니게 들어오며, 피하는 방법밖에 없다.
4. 헤헷- : 짧은 도약 후 착지 지점에 충격파를 주고, 후에는 주변에 충격파를 주게 되므로 거리를 두는 것이 현명하다.
5. 내 몸이... 제어할 수가 없어!!! : 광폭화 패턴이며, 여러갈래로 검붉은색 기운이 뿜어져나오며, 주변에 충격파도 터지게 된다.
해당 패턴을 버티면,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되므로 딜을 넣으면 된다.
보스 : 검은 눈의 사르포자 - 1페이즈
0. 기본기 : 다채로운 속성 공격을 한다, 이건 따로 설명하자면 보고 피하는 수 밖에 없다.
1. 귀찬군... 한번에 쓸어주마! : 플레이어 4명에게 각각 속성이 주어지며, 중앙에 빈 공간이 생기는데,
빈 공간에 들어가 패턴을 파훼하는 방식이며, 맵의 위 아래에 속성이 색깔별로 표시가 되는데,
그 속성에 맞추어 해당 플레이어가 사르포자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공격을 다 막아내게 되면, 4개의 속성을 가진 장판이 생성되고, 해당 속성에 맞는 장판에 들어가면,
폭발이 일어나도 올바르게 파훼했다면, 전원 무사 생존이 가능하다.
2. 나는 신이 될 몸이다!!! : 사르포자가 2페이즈에 진입했을 때의 패턴이다.
해당 패턴을 처음 겪어보는 사람은 화면이 어두워져 매우 당황스러워 하는 채로 죽을 수 있는데,
2페이즈에 진입할 때, 사르포자는 충격파를 일으켜 모든 플레이어를 다운 시키며, 그 때 퀵스텐딩으로 버티면 된다.
퀵스텐딩을 쓰지 못하였더라도 즉사기는 아니기 때문에 회복약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니 당황만 안하면 된다.
보스 : 검은 눈의 사르포자 - 2페이즈
0. 혈기 흡수 : 기본 패시브이다, 사르포자가 플레이어를 공격에 성공했을 시에 혈기를 흡수하며,
좌측 상단의 게이지가 다 차게되면, 대폭발이 일어난다.
1. 흡기 : 패턴 발동 시 어비스 심장에서 빛이나며, 플레이어를 자신쪽으로 끌어들여 혈기를 흡수하는 패턴이다.
끌어들이는 힘은 강하지 않은편으로 달리면 파훼가 가능하다.
2. 혈기 구슬 방출 : 사르포자가 웅크린 자세로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피격당한 플레이어는 혈기를 흡수당하고,
마지막엔 혈기 구슬을 방출하여 매우 큰 데미지를 주게되면서, 한번 더 혈기를 흡수한다.
검은 연기가 방출될 때, 검은 연기를 점프해서 사르포자 중심으로 모이거나 맵 밖으로 꼭 피해야하는 패턴이다.
3. 피할 수 없다! : 광범위한 장판 여러개를 맵 전체에 시전하게 되는데, 잘 찾아보면 빈 공간이 있으며, 그 곳에 들어가 생존하면 된다.
광범위한 장판은 사르포자를 공격하면 공격할 수록 장판의 크기가 줄어드는데 다단 히트의 기술을 사용하고, 크기를 줄여서 피해도된다.
4. 미약한 것들.. : 돌진기술이며, 피하지 못하게 되면, 머리를 붙잡히고 땅에 쳐박혀, 혈기를 흡수당한다.
간혹 머리를 붙잡힌 상태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공격할 시 혈기를 더욱 많이 흡수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5. 멍청한, 녀석들이! : 사르포자가 크게 4번 도약하여 내려찍는 기술로 재수없으면, 한 플레이어가 4번 다 맞을 수 있고,
사르포자가 착지할 때의 충격파로 인해 주변의 플레이어도 조금씩 끌려가고, 절대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한대라도 맞으면, 회복약은 무조건 먹는 것이 좋다.
피격 판정이 바운스 판정이라 퀵스텐딩을 쓰기에도 매우 어려운 조건이며, 퀵스텐딩을 써도 사르포자가 퀵스텐딩을 풀어버리고,
계속 공격하니 플레이어는 물약은 아끼지 않는 것이 매우 좋다.
6. 심연속에서 죽어가라! : 광폭화 패턴이다, 사르포자가 만든 피의 구체 안에 빨려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 봉인 구체를 파괴할 때마다 구체에서 한명씩 탈출이 가능한데, 딜러-세미딜러-시너지-버퍼 순으로 나가거나 파티원과 미리 상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S
테이베르스 이후로 정성들여 적은 공략글이다, 공략글을 적은 이유는 보기엔 어려워보이지만,
마계대전은 정말 장담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던전입니다.
근데, 이런 던전을 쩔을 받는 자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다시 한번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본문에는 동영상도 있으니, 더욱 자세하게 알고싶다면, https://blog.naver.com/dbgotjd135/221616807561 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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