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개발자 노트 내용은 아래 와 같음

앞으로 8월 22일에 업데이트되는 룬&탈리스만 업데이트를 통해서 스킬에 변화를 주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팔라딘의 룬탈리스만은 폭망상태]

별도의 부가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스킬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려고 하며, 스킬 커스터마이징의 특성상 캐릭터의 운영에 구조적인 변화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팔라딘은 전혀 변화 없음 여전히 한사이클에 딜을 전부 넣어야 하며 실드 브레이크 패턴도 파훼가 안되서 방패스킬 유지조차 힘들며 지속딜 기술 하나 얻어내지 못함]

예를 들어 특정 스킬에 유도나 홀딩, 적을 끌어들이는 효과 등의 유틸성이 추가되거나, 스킬 프로세스가 채널링 ↔ 설치형으로 상호 변화하거나, 단타 ↔ 다단히트로의 스킬 자체의 연출이 변하는 등, 기존의 캐릭터로는 하지 못했던 독특한 경험을 부여하여 같은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절 스킬을 강제 홀딩으로 만들어 준다고해서 해당 캐릭이 시너지 홀딩캐릭이 되는게 아님 전혀 다른 홀딩 스킬도 없음 또한 홀딩스킬 치고는 쿨타임이 매우 길음 또한 단타기를 다단히트로 바꾸면서 전타를 못맞추면 이전스킬보다 못한 상황이 발생했음]

그리고 모험가 여러분들께서 예상하시는 것처럼, 이 과정에서 전반적인 밸런스 메타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팔라딘은 여전히 억년에 2각 몰빵이며 전혀 변화할 예정이 없음 심지어 룬 탈리스만을 안해도 될 예정임 쿨타임 스킬별로 약 10퍼 정도 두개스킬을 줄여 줄수 있으나 전혀 효과 없을 예정]

이에 따라 현재 내부의 밸런스 개발 역량을 이 새로운 룬&탈리스만 시스템이 적절한 밸런스로 구현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팔라딘은 광부 직업이라 역량을 줄것도 없었던걸로 파악됨]

그리고 8월 22일에 룬&탈리스만이 업데이트된 후, 이를 통해 변화되는 스킬 시스템, 캐릭터의 성능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저희가 예측한 수준의 밸런스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한 관찰 및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체 무엇을 예측을 했는지 궁금할 지경임 팔라딘 유저들이 다 접고 광부랑 오토만 남아서 싹다 정리 할 예정인가?]

이와 같이 기반 사양이 변하는 상황에서 매달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 것은 충분한 퀄리티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자리 잡은 후에 다시 캐릭터 밸런스 패치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매달 해왔던 밸패로 인해서 계수표 1등과의 격차는 200만 차이가 나버리고 그걸 룬탈리스만을 통해서 매꿔보려 했지만 다 떠나는 팔라딘들 이유는 안해도 되서 왜 하는지 몰라서 해봣자 전혀 도움이 안되서]

이상 룬 탈리스만 확인을 하며 지난 강정호 디렉터의 개발자 노트에서 나온 내용을 반막하는 팔라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