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탈리스만이 퍼섭에 공개되었는데,

총 5개로 2개만 장착할 수 있어서 어떤걸 장착해야될지 벌써부터 고민인데요..

일단 제 생각부터 말씀드리면..(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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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는 무족건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깨알같은 쿨타임 감소 10%와 더불어 참수 사용 시 성화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주고 성화 지속피해를

최대 39%나 올려주는데요.

성화는 스택이 7이나 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소모되어 성화 스택관리를 전보다 쉽게 해주고 스킬도중

캔슬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20초 그로기 딜타임에도 성화를 한번 더 우겨넣을수 있어서(지속피해 증가는 덤)

딜량이 꽤나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모션을 심판의일격 모션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광부할때도 좋고 성화를 맞추기 위해 몹에게 초근접하지 않아도 됩니다.

P.S. 이단 딜플티가 배액마 VS 성화로 나뉘었는데 이제 무족건 성화가 더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별볼일 없는 탈리스만 2개입니다.

업화의 소용돌이 자체는 스포대비 딜이 너무 낮아서 모든 이단 유저들이 1만찍고 몹몰이로 사용하는 스킬이라

아무리 회전베기 횟수가 증가하고 공격력이 증가해도 쓰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화의 불꽃은 성화가 묻지 않은 적에게도 사용가능하게 되어 즉홀딩이 가능해지지만

요즘같은 그로기메타에는 즉홀딩이 거의 필요가 없고 소각시간증가는 좋지만 0.5초라 너무 짧고

상승하는 딜량도 19%로 뭔가 애매한 상승치로 보입니다.

이제 남은 한개가 이 두개를 놓고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즉결심판은 홀딩기에서 딜링기로 바꿔 줍니다.

회전베기 범위는 그전에도 좁지 않은 범위였으나 30%나 올려주고 공격력도 총 29%증가로 상당히 높습니다.

게다가 안그래도 짧았던 쿨타임을 15% 더 줄여줍니다.

고결한 격노는 연속베기 증가만 있어서 별로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사실 연속베기 증가는 소소한 딜증가라 보조옵션이고 메인옵션은 따로 있습니다.

쿨타임 감소 15% 인데요.

쿨감도 별로 안되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천공 귀걸이를 끼얹어 주면

아래 표에서 천공 반지를 안껴도 낀것과 같은 20초의 쿨타임을 가져갈수있습니다.

이상 제 생각이였습니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