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레이드서 버퍼가 마르바스, 나자르를 어떻게 쓰는게 더 효율적인지 알아보자

0. 조건

- 흑천보법귀 6태양+오광 극마부(속강 304), 캐릭터 자체속강x

- 추뎀 46%, 속추뎀 35%

- 딜러는 정령왕 스위칭, 신체 강화 비약 사용

- 속강 식: 속성 피해 증가율: 1 + (자신의 속성강화 수치+11 - 적 속성저항 수치)/222

1. 딜 증가

1) 마르바스

- 공격력 +20%, 신체 강화 비약(+12%)과 단리합

- 정령왕(+15%)과 동일 옵션 취급해 늦게 쓰는걸로 덮어씌여진다

- 정령왕과 신체강화 비약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마르바스로 덮어쓸 경우, 27%->32% 이므로 딜 증가는 +3.9%

2) 나자르

2-a. 나자르 없을 시

- 몹 속저 50, 버퍼 속저 -60 -> 유효 속강 314

- 추뎀 46%, 속추뎀 실적용 84.7% -> 추뎀 실적용 130.7%

2-b. 나자르 사용 시

- 오버스킬 사용시 속저 -20 -> 유효 속강 334

- 속강 증가로 인한 본뎀 증가 +3.7%

- 추뎀 46%, 속추뎀 실적용 89.4% -> 추뎀 실적용 135.4%

- 나자르 사용시, 1*2.307->1.037*2.354 이므로 딜 증가는 +5.8%

+추가

억년의 경우: 극속강 279, 추뎀 28% 속추 35% => 딜 증가 +5.4%

창천/온슬롯/계절의 경우: 극속강 239, 속추 0% => 딜 증가 +4.1%

2. 쿨

- 장식띠 쿨감은 오버챠지에 적용 안됨

- 적당히 계산하기 위해서 장식띠 쿨감고려x, 먹이는 오버챠지 시간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 입장 로딩중에도 크리쳐는 챠지됨 (보통 3~5초), 여기서는 고려 안 함 

- 입장하자 마자 먹이를 먹인다고 생각하면,

1) 마르바스: 차지6초+오버챠지96초 = 102초

2) 나자르: 챠지7초+오버챠지72초 = 79초

+ 추가(수정)

- 댓글에서 먹이 쿨감에 대해 의견을 주셔서 실험 결과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1. 크리쳐 먹이 쿨감은 일반 챠지가 시작되기 전 먹이를 먹은 상태여야 적용됨

2. 먹이를 먹이자 마자 효과를 보고 싶으면 일반 스킬을 한 번 사용해야 함

3. 마을에서 먹이를 먹이고 입장해도 쿨감 적용 안 됨

4. 던전에서 먹이를 먹인 후 5분 내라면 던전을 나왔다 들어가도 먹이 쿨감효과는 유지됨

5. 던전에서 크리쳐를 스위칭하면 먹이 쿨감효과 사라짐

6. 마을에서 크리쳐를 스위칭해도 먹이 쿨감효과 유지됨

이를 나자르 실제 사용 시나리오로 적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던전 로딩 완료 후, 챠징이 완료되는 시간을 구했습니다)

1. 첫 던전에서, 

로딩 중 챠지(-4초) + 재빠르게 먹이 사용 후 일반 스킬 사용(+7초) + 먹이 쿨감20% 받고 일반/오버챠지(+77초) = 80초

​2. 먹이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입장한 던전에서, 

로딩 중 챠지(-4초) + 먹이 쿨감20% 받고 일반/오버챠지(+77초) =​ 73초

3. 던전/파티 딜환경

- 요격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던전은 나자르 쿨이 그로기타임과 비슷하게 맞춰짐 (공팟 기준)

- 마르바스는 사실상 이시스에서만 사용가능. 이 경우, 딜러가 모공/증크증 크리쳐 상시착용 사용가능

- 공팟 수준에서는 딜러 3명이 모두 정령왕을 갖춘것은 아님

4. 결론

- 이상적인 환경에서는 마르바스 +3.9% 나자르가 +5.8%(오광)로 나자르 우세 (억년 5.4%, 나머지 4.1%)

- 하지만 이시스 한정으로는 마르바스를 활용할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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