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없애고 시너지 25% 획일화했는데 하다하다 이젠 시너지까지 또 만짐

제주해군기지 반대 전문시위꾼, 밀양 송전탑 반대 전문시위꾼, 성주 사드 배치 반대 전문시위꾼, 던파 직업 징징이들. 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상관도 없는 외부자라는 점.

캐릭창에 직업 30개는 있을 법한 사람들이 패치 하나 하면 없던 30개 중 하나일 뿐인 직업에 주인의식이 갑자기 생겨나서 죽도록 달려드는 꼴을 보면 마치 2011년도 오세훈씨가 당과 상의도 없이 주민투표 벌여놓았는데 멍청한 한나라당에서 16개 광역시도 중 하나일 뿐인 서울에 달려들던 모습과 비슷함. 나중에 한 100캐릭 되면 100캐릭 언급할 때마다 다 달려드셔서 몰개성 획일화에 성공하시길.

그냥 직업을 4개만 만들어서 딜러 하나, 시너지딜러 하나, 홀딩 하나, 버퍼 하나로 하는 게 어떨지? 어차피 다 똑같이 만들 건데 뭣하러 많이 만드나. 그냥 하나로 만들고 커스터마이즈 시스템 도입을 하지.

로마 세네카는 민의에 어긋나기만 하면 국민에 의해 망할 것이고 민의에 따르기만 하면 국민과 함께 망할 것이라고 했는데 딱 그 꼴. 사이비 종교집단에서 군대 안 간다고 징징거리니 받아주는 세상을 풍자한 김성욱 각하의 깊은 뜻이 담긴 패치.

게시판 다 통합하고 특정 직업으로 게시물 작성할 때는 캐릭창에서 해당 직업이 차지하는 비율을 표시하여 전문시위꾼인지 피해자인지 알 수 있게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