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 연재 코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늘은!  

기묘기, 안산이 작가님이 일러스트를 준비해주셨어요. 

함께 소개되는 리퀘스트 내용을 그림과 함께 감상하세요. 

함께 보면 그림 보는 재미가 상승합니다.

 

그럼 취향 저격  일러스트 연재 시작합니다 ♥

모두 즐감하시길-!  

# 리퀘스트 1

# 리퀘스트 2

"토마토는 거꾸로 해도 토마토

기묘기는 거꾸로하면 토나와"

​ 

# 리퀘스트 3

 "패딩 입히려고 했는데 헤어스타일만으로 구별하기 어려워서 취소했어요"​

 " 재미있는 상황 리퀘스트 대환영입니다! "  

[ 일러스트 연재 코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늘은!  

KASY 작가님이 일러스트를 준비해주셨어요. 

함께 소개되는 리퀘스트 내용을 그림과 함께 감상하세요. 

함께 보면 그림 보는 재미가 상승합니다.

 

그럼 취향 저격  일러스트 연재 시작합니다 ♥

모두 즐감하시길-!  

# 리퀘스트 1

# 리퀘스트 2

# 리퀘스트 3

"감기 조심하세요^ㅇ^/" 

# 리퀘스트 5

 " 재미있는 상황 리퀘스트 대환영입니다! "  

[ 일러스트 연재 코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늘은!  

기묘기, 안산이 작가님이 일러스트를 준비해주셨어요. 

함께 소개되는 리퀘스트 내용을 그림과 함께 감상하세요. 

함께 보면 그림 보는 재미가 상승합니다.

 

그럼 취향 저격  일러스트 연재 시작합니다 ♥

모두 즐감하시길-!  

# 리퀘스트 1

# 리퀘스트 2

"조강지처는 '보잘것없는 음식을 먹으며 함께 고생한 아내를 가리키는 말' 이라는 뜻입니다.^^"

​ 

# 리퀘스트 3

 "타나토스도 귀여워요"​

 " 재미있는 상황 리퀘스트 대환영입니다! "  

안녕하세요, 던파카툰 담당자입니다. :)

'던전앤파이터의 갑옷' 을 주제로 일러스트 연재를 해주신 헬체르 작가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연재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아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언젠가 테이베르스 에픽 방어구까지 모두 작업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면서 시작 했습니다.

아득히 멀게 느껴지기만 했던 골인 지점에 도착하니까, 

여지껏 그려왔던 작업물들을 좀 더 잘 그릴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쉽기도 하고...

또, 어떻게든 해 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갑옷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갑옷 같은 경우는 인체 위에 입는 옷 중에서도 가장 딱딱한 옷입니다. 외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옷이기 때문인데요.

적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여러 굴곡과 양각, 장식, 등으로 치장되어 있습니다. 그저 멋을 내기 위한 문양과 형태가 아니라, 화살이나 검을 흘려내기 위한 디자인적 요소라는 것이 갑옷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갑옷이라면 반드시 있어야하는 장식이나, 있어서는 안될 요소들이 있는데 게임아트에서는 그런거 없이 멋지기만 하면 되잖아요?

"그냥 멋지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 [보러가기] 헬체르 작가님 예고편

■​ 던파에서 갑옷과 관련된 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은 사라진 고대던전의 왕의 유적지의 모든 몬스터들을 좋아합니다. 

마치 원탁의 기사가 생각나는 기사들에 대한 전설이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보로딘 칭호는 그 옛날 던파의 고인물 전투력 측정기와 같은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그 당시 해당 칭호를 얻기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추억때문에 더 아련하게 느껴지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연재를 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사실, 연재하는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지만, 

그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일은 모든 방어구와 모든 캐릭터의 전신을 그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그리고, 가로그림 보다는 세로 그림이 웹에서는 더 보기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입니다.

전반적인 작업의 방향성이 정해지는 계기였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연재에 등장한 갑옷 중 가장 그리기 어려운 갑옷은?

사실, 어느 하나 쉬운 건 없었습니다. 기획자분의 의도라도 알 수 있다면 수월할테지만, 내부자료를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다보니,

아이콘을 보고 상상만으로 작업을 해야했는데, 최근 아이콘일수록, 그리고 아이콘이 복잡할수록 이미지가 쉽게 연상되기 때문에 작업이 쉬었지만, 아이콘이 간단할수록 그리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런 점에서 Lv.25 마법으로 봉인된 방어구가 많이 어려웠던 것 같네요.

"아이콘이 간단할 수록 어려웠어요."

> [보러가기] Lv 25 마법으로 봉인된 방어구

■​ 본인 연재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과 마음에 드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가장 처음에 연재 시작시의 Lv.15 마법으로 봉인된 방어구와 가장 마지막인 Lv.95 테이베르스 에픽 방어구가 마음에 듭니다.

시작과 끝이라서 그런걸까요? 가장 많은 정성을 들여서 그런 것도 있고, 의미가 크기 때문에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 [보러가기] Lv.15 마법으로 봉인된 방어구

■​ 반대로 아쉬운 작품과 그 이유도 알려주세요

정말 아쉬운 작품은 85제 에픽 방어구입니다. 암살자의 마음가짐 세트를 그릴 때 얼굴을 정확히 깐 모습을 그릴까, 후드를 쓴 모습을 그릴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후드를 쓴 모습이 더 멋있다고 생각되어서 진행을 했는데, 유저분들은 방어구의 모습 보다는 캐릭터의 얼굴이 보고 싶으셨다는 것을 캐치하지 못해서 실망하게 해 드린 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조금 소개 부탁 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악세사리(ex-학자의 토시)와같은 보조장비들을 주제로 한 작업물을 작업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독자분들의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그려드리는 작업을 진행해도 좋겠지요.  학자의 토시 같은 경우는 귀여운 SD형식으로 그려서 원화처럼 보여드리면 유저분들도 즐겁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끝으로 독자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세요

부족한 실력으로 어설프게 그린 작품들을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독자분들중에서는 따끔하게 지적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열심히 참고해서 작업하려고 노력해 봤지만,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림을 그리는 동안 저도 즐겁고 제 그림을 보는 독자분들도 즐거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러가기] Lv.95 테이베르스 에픽 방어구

[ 일러스트 연재 코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오늘은!  

밀크코코나 작가님이 일러스트를 준비해주셨어요. 

작가님의 작업 과정도 함께 소개하니 함께 해주세요.

그럼 취향 저격  일러스트 연재 시작합니다 ♥

모두 즐감하시길-!  

안녕하세요! 일러스트 연재 작가 '밀크코코나' 입니다.​ 

이번에는 소드마스터를 그리려고 합니다.

소드마스터 하면 '글로리아'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글로리아를 외치며 나오는 컷신 일러스트는 정말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예쁘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네요.. ㅜㅜ

처음에 그리려던 러프들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그것들은 다 버리고 생각해보다가, 

캐릭터 스토리에 나오는 글을 읽어보고 그려보았습니다.

「부러진 마음 삭풍에 갉아 먹히는데

구름을 뚫은 별빛이 검을 비춘다.

이글거리는 태양을 떨어뜨리는 것은

멀리서 달려온 작은 별빛이니

나 다시 돌아와 별이 녹아든 검을 들어 올린다.」

라는 구절이 인상 깊어서 그려보기로 합니다.​

인상 깊었던 구절을 바탕으로 

오늘의 일러스트 연재 시작할게요~ ​

| 러프​

첫 번째 러프를 다듬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 선화​

러프처럼 그렸더니 바닥이 비어 보이는 것 같아서 러프에서 추가로 더 조각조각 그려놨습니다. 

저 뒤에 멀리 있는 것은 제국의 건물입니다. 

"일러스트를 참고해서 그렸어요"

| 명암

밑색과 명암을 넣어줍니다.

마제스티의 검 끝을 잘못 그려서 수정했어요.

​

| 묘사

​​늘 하던 대로 묘사 두 번 후 빛과 반사광 넣기를 해줍니다.

중간에 선 색도 바꿔주고요. 

| 배경

​​바위나 벽돌 같은 것은 조각조각 면을 나눠서 묘사합니다. 

브러쉬의 Opacity를 조절하면서 칠해도 편합니다. 

빛과 반사광을 넣어주어 마무리 하고 바닥은 소재 브러쉬를 사용했어요.

"먼저 어두운 부분을 크게 잡은 뒤, 구름 사이사이 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밝은 색을 사용하여 묘사합니다." 

"지금까지 그린 것을 모두 합쳤어요"

추가 묘사)

Multiply를 사용하여 캐릭터에 어두운 부분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Color Dodge를 사용하여 빛 표현을 했습니다.

상반신 윗부분과 다리 부분에 약간만 칠했습니다.

이펙트 1) 

캐릭터들 있는 폐허와 맨 뒤에 제국 흰 건물이 상반되게 하기 위해 뒤에 

건물은 은은하게 빛 나는 듯이 Screen으로 칠해줬습니다.

구름은 Color 레이어를 사용하여 노란색으로 변경했습니다. 

이펙트 2)

구름 사이사이에 빛이 나오는 것처럼 Overlay로 표현해줬습니다.​ 

| 완성​

​

"하늘에서 오는 빛이 검에 갈라지며 나온 모습을 표현 후 완성해줍니다."

> 크게 보기 

+ 확대컷 

다음 그림에서 만나요~